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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귀회장님의 카톡에서]
안경
양광모
볼 것, 못 볼 것
다 보았지
밤이면 잠시
몸을 떠나기도 했지만
아침이면 언제나
새 날을 맞는 첫 번째 의식이었어
때로는 맑게
때로는 먼지 몇 점 묻어 흐렸겠지만
바람의 뒷모습을 놓치진 않았어
태양의 질주
구름의 산책
목련의 소멸
여름 장마 든 강물
굶주린 안개가 세상을 한 입에 삼키는 것
노을 한 조각 베어 물고 둥지로 귀향하는 새의 날개짓
엄마 품안에 안긴 어린 아기의 솜사탕 같은 미소
연인을 기다리느라 바짝 고개 처든 신발 뒤꿈치
퇴근길 포장마차 술잔 속에 출렁이던 달빛,
저녁을 준비하는 아내가 몇 번이고 바라보던 시계 바늘의 느린 걸음
더 젊은 노인이 덜 젊은 노인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풍경
지하철 계단, 허공을 떠받든 두 손에 떨어져 있던 동전 몇 닢
권력의 찬탈
길거리위에 흩뿌려진 피
수의 같은 환자복
이제 막 자식을 땅에 묻는 늙은 어머니의 눈물
가을 아침 무덤가에 피어난 들꽃
어느 겨울 눈 덮인 자동차 유리창 위에 적혀 있던 '사랑해'라는 세 글자
두어 번쯤은
평생을 붙들고 싶은 눈빛과도 마주쳤었지
그렇게 조금씩 알게 되었어
보이지 않는다고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보고 싶어도 볼 수 없고
보고 싶지 않아도 보아야 한다는 것을
보고도 못 본 척 할 때
세상이 더욱 따뜻해지기도 한다는 것을
젊어서는 멀리 보지 못하고
나이 들면 가까운 곳을 보지 못한다는 것을
보고 싶은 것
보고 싶지 않은 것
다 보았지
눈살 찌푸린 순간도 없진 않았지만
그래도 삶은
즐거운 발견이었어
이제 곧
내 필요 없어질 날 찾아오겠지만
조금 더 밝게
조금 더 느긋하게 바라봐야지
좋은 것만 담기에도 두 눈 작으니
좋은 것만 보기에도 인생 부족하니
<<~~~~~~~~~~~~~~~👍~~~~~~~~~~~~~~~~~>>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푸슈킨 지음
백석 옮김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마라
슬픈 날을 참고 견디면
즐거운 날이 오리니
마음은 앞날에 살고
지금은 언제나 슬픈 것이니
모든 것은 덧없이 사라지고
지나간 것은 또 그리워지나니
^(^
Good Morning Beautiful Days...!!
좋은아침입니다.
월요일에 아침인사를 건내봅니다.
날씨 좋아요.
일주일내내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축원합니다.
주말 행복하게 보내셨나요...??
백신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일상으로 돌아갈 수가 있을겁니다.
예전처럼은 어렵지만 읏고 떠들고 여행은 다닐수 있겠죠...?
이 바이러스가 살아남기 위하여 여러가지 변이를 일으키고 있어요.
이제 세계곳곳의 이름으로 남게 됩니다.
야당의 젊은 대표가 선출되었어요.
보수가 변해야 나라가 삽니다.
기대를 걸어 봅니다.
G Seven 정상회의에 참석한 대통령소식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위상이 이만큼 제고되고 있습니다.
이제 7개국가 바로 이웃한 여덞번 째의 국가의 위치를 갖게되었음을 의미합니다.ㅎㅎ
이렇게 정의가된 것은 아니지만 의미가 있음을 시사합니다.
일본이 반대한다고 해요. ㅎㅎ
그런다고 우리의 전진을 멈출수 없습니다.
위대한 여정의 시작으로 끊어진 허리만 있게되면 한바탕 힘을쓰게
될겁니다.
스스로 자만하면 안되겠지만 의기소침할 필요도 없습니다.
국제사회는 냉혹한 현실을 반영합니다.
오직 힘이 존재할 뿐이죠.
조선말 미국과 일본은 조선을 두고 뒷거래를 하였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힘이 조금이라도 있었으면 허망하게 남의 뒷거래의 전유물로 전락하지는 않았겠죠.
지금도 사방에서는 이리때가 눈을 희번뜩이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월요일에 아침음악을 들어보죠.
우선 제이갈스 밴드의 썬터폴드....
이곡 오랜만에 선곡했어요.
송대관의 쨍하고 해뜰날을 표절했었죠.
빌 위더스의 저스트 투 오브 어스...
마지막곡은 비지스의 투 머치 해븐......
쨍하고 해뜰날을 바로 오늘이시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해는 뜨지만 내가 느끼는 감성은 다를수 있어요.
충만한 해가 뜸을 감사해 하며...
한줄기 미풍으로도 이마의 땀을 씻어 내릴수도 있습니다.
작은 행복이 커다란 복이 됨은 생활을 통하여 체험한 바가 있습니다.
마지막노래 처럼 너무도 많은 천국을 경험해 봅시다.
일주일내내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늘도 복된날 멋진날 축복받는 건강한 하루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퐈이팅하시자구요. ^)^
https://youtu.be/F9f8TrKuc2Q
https://youtu.be/Uw5OLnN7UvM
https://youtu.be/zNor5dyJL_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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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침서
천양희
인생에서 피해야 할 것 세 가지는
소년 때 등과登科 하는 것
장년에 처를 잃는 것
말년에 가난한 것이며
인생에서 돌이킬 수 없는 네 가지는
쏘아버린 화살
내 뱉은 말
가버린 시간
게으름의 결과이며
인생에서 누려야 할 여가 세 가지는
겨울은 한 해의 휴가요
밤은 낮의 휴가요
비바람 치는 때는 시간의 여가이며
집안에서 새어나와야 할 소리 세 가지는
어린애의 울음소리
다듬이 소리
글 읽는 소리이며
사람을 감동시키는 세 가지는
하늘에서 달만 한 것이 없고
음악에서는 거문고만 한 것이 없고
식물로는 버드나무만 한 것이 없으며
건강하게 사는 법 네 가지는
아이처럼 동심을 가질 것
거북이처럼 욕심을 버릴 것
원숭이처럼 많이 움직일 것
개미처럼 적게 먹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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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이름이 향기이다
이기철
아름다운 내일을 기다리기에
사람들은 슬픔을 참고 견딘다
아름다운 내일이 있기에
풀잎이 들판에 초록으로 피어나고
향기로운 내일이 있기에
새들은 하늘에 노래를 심는다.
사람이 사람 생각하는 마음만큼
이 세상 아름다운 것은 없다
아름다운 사람의 이름이 노래가 되고
향기로운 사람의 얼굴이 꽃이 된다
이름 부를 사람 있기에
이 세상 넉넉하고
그리워할 사람 있기에
우리 삶 부유하다.
^(^
Good Morning Beautiful Days....
좋은아침입니다.
새벽에 세차게 내리던 비는 잠시 멈췄습니다.
잔뜩이나 흐려져 있지만 비는 내릴것 같지는 않아요.
이제 장마가 시작되겠죠.
사람과 사람의 관계가 가징 어렵습니다.
영원한것은 없습니다.
좋은 관계를 갖기위하여는 끊임없는 노력뿐이죠.
서로에게 부단한 노력이 이뤄질때 건전한 관계를 증진시킬수
있습니다.
전도되지 않도록 노력해야죠. ㅎㅎ
경비원에게 갑질을 일삼았던 20대 청년이 재판에 넘겨졌다고 해요.
인성이 발라야 출세를 합니다. ㅎㅎ
아침음악을 들어보죠.
올리비아 뉴튼 죤의 매직이라는 노래인데요.
오랜만에 선곡하였습니다.
뉴튼 패밀리의 러브 이즈 매직들으시고요.
이사람들은 헝가리 출신들이죠.분명하지는 않아요.
오래된 기억이라....ㅎㅎ
마지막곡은 영화 플래시 댄스중...마이클 셈벨로의 매니악까지 듣죠.
사랑은 마약이라 그러죠.
어제는 말이죠.아주 희한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경험을 통하여 사람이 되어갑니다.
경험만큼의 좋은 선생은 없습니다.
오늘도 복된날 멋진날 축복받는 건강한 하루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퐈이팅입니다. ^)^
https://youtu.be/J3_uO5Fa8Oo
https://youtu.be/h9LWwKg6Ts8
https://youtu.be/aclyuqS1M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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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로스 날개
이이화
바람 무리 지어 만개하는 날
최대치로 부풀린 날개 입고
세찬 기류에 안기면
하늘을 마음껏 비상할 수 있어
시기와 질투로 질척거리는
발밑 세상은
쓸모없는 연민일 뿐
노련한 사랑은
달콤한 경쟁자를 찾아
더 높은 곳을 기웃거리지
패기와 허영심으로 무장하고
두려움과 알량한 양심을 털어내면 꿈만 꾸던 모험이
하늘 꼭대기에서 손짓하고 있어
바다와 태양의 중간은
순탄하고 평범해서 재미 없지
욕망을 쏘아 올려
남들보다 높게 올라야 해
짜릿한 전율이 전신을 감쌀 때
느닷없이 실패가 뒷덜미 낚아채도 불만 터뜨릴 수 없잖아
무모함에 도전한 대가는
냉혹하고 자비심 없거든
조롱과 비웃음을 견뎌내야 해
끝없는 추락은
또 다른 자유로 향하는
입구가 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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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새벽에 길을 떠난다
박노해
제 몸을 때려 울리는 종은
스스로 소리를 듣고자 귀를 만들지 않는다
평생 나무와 함께 살아 온 목수는
자기가 살기 위해 집을 짓지 않는다
잠든 아이의 머리맡에서 기도하는 어머니는
자기 자신을 위한 기도를 드리지 않는다
우리들, 한 번은 다 바치고 돌아와
새근 새근 숨쉬는 상처를 품고
지금 시린 눈빛으로 말없이 앞을 뚫어 보지만
우리는 과거를 내세워 오늘을 살지 않는다
우리는 긴 호흡으로 흙과 뿌리를 보살피지만
스스로 꽃이 되고 과실이 되고자 하지 않는다
내일이면 모두가 웃으며 오실 길을
지금 우리 젖은 얼굴로 걸어 갈 뿐이다
오늘
다시 새벽에 길을 떠난다
참 좋은 날이다
^(^
Good Morning Beautiful Days...!!
좋은아침입니다.
수요일아침에 인사드립니다.
오늘도 멋진날 만들어 보죠.
장마기간도 아닌데요.
자주 비가 오셨다가 개기를 반복하죠.
올해 장마는 꽤 길게 예측이 되었습니다.
비 피해가 나지 않도록 주변을 정비해야 겠어요.
저희 고향마을은 해발 600여 미터가 넘는 고원이라 장마때 비 피해를 입은적이 없습니다.
다만 하천이 넘처나 제방을 넘실거리는 피해가 발생되곤 했죠.
올해도 장맛비를 잘 관리해야 합니다.
수마는 너 나를 가리지 않습니다.
대체공휴일을 확대시행한다고 말씁드렸었죠.
면모가 들어낫어요.
4일가량의 휴일이 늘어낫습니다.
꿀맛이죠 ㅎㅎ
근로청년이였때 2주에 한번의 휴일이였죠.
어찌나 달고 단 휴일이였든지 아직도 그때 휴일의 달콤함을 기억하곤 합니다.
지금은 노는게 일상화 되었습니다.
일주일에 그것도 두번씩이나 놀며 중간에 법정휴일이라도 있으면
일주일 가는 속도가 장난이 아닙니다.
이런데에서는 여야가 따로 없었나 보죠.ㅎㅎ
쟁점이 없는 법안과 생활법율 그리고 국민의 안전에 관한 법율등은 바로 처리하여 일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요즘에 유트브 채널로 수많은 정보를 공유하시고 있습니다.
여러가지로 취사선택은 자유롭죠.
하지만 듣고 싶은것만 듣고 보고 싶은것만 보게 되면 전도되고
맘니다.
나의 이념과 반대되는 채널도 가끔은 듣고 보기도 하세요.
역겨움도 느낌니다. ㅋㅋ
다들 어린애 수준같아요.그리고 다들 말장난이 심하죠.
돈벌이로 전락한 채널이 우후죽순으로 생겼어요.
이들은 보다 자극적이고 선동까지 곁들였습니다.
이들에게 부화뇌동 당하지는 마세요.
유튜브는 이미 대세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이제 공중파 방송국은 없어져 버릴수 있어요. ㅎㅎ
나만의 방송국 만들어 소통하는 시대로 진입한거죠.
나만의 주장을 할 수 있습니다.
한계도 뚜렸합니다.
음악을 들어보죠.
더 아치스의 슈가 슈가...
더 포시즌의 돈....
로드 슈트어트의 패션....
어느 순간 열정이 멈춰버린 적이 있었습니다.
기나긴 무력감에 빠져버렸습니다.
일도 하기 싫었죠.
목표없이 표류하게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삶의 목표를 정하지 않으면 이렇게 됩니다.
청년이 아니라고 목표를 정하지 않죠. ㅎㅎ
그나 나나 똑같이 시간이 주어집니다.
목표를 정하고 열정을 되찮아 일해야 합니다.
내가 일하는 시간만큼의 멋진 여자친구가 생깁니다. ㅋㅋ
열심히 일하세요.
열정으로....
창의력을 발휘해 봅시다.
어떤 젊은 친구들 대표로 뽑아 놓았더니 2분거리를 자건거로
츨근했다고 해서 회자되고 있어요.ㅎㅎ
어떤 사람들도 보여주기는 있어요. 특히 정치인은....
이친구는 젊은 사람이 애늙이가 되어 있더라구요.
아직은 보여줄께 많은데요.ㅋㅋ
놀라지마세요.
오늘도 복된날 멋진날 축복받는 건강한 하루를 시작해봅니다.
^)^
https://youtu.be/9cAbmq1eojA
https://youtu.be/wV0rNF3_g4E
https://youtu.be/RDcaYbeXe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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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구애영
여름밤에 기대어 선채
저녁의 공기처럼 나는 날짐승이 되어 가는데
허리를 굽혀 의미에게 킁킁거리는데
압생트 향이 회랑을 따라왔네
무작정 그림을 구긴 사람을 떠올리며
딱 한 번쯤 뒤돌아봤을 것이네
그대는 무덤가 오베르 교회를 지나
올리브나무 숲속으로 흘러들었겠지만
이곳엔 공포로 물든 아우성만 묽게 번져가네
그대의 방에 앉아 나는 의미를 무의미로 짓이기네
짓이기는 순간에도 잔상은 진화하네
내 안에서 흐르다가 지워진 목소리가
모두 원색이었다는 걸 뒤늦게 발견하네
허공이 밀어 올린 노랑 꽃대만큼 선명하게 만지네
만질 때마다 증발하고 채워지는 안과 밖의 차이
정물들은 여전히 충혈된 눈을 비비며 서성이네
굴절을 붙들고 선,
꽃이 계절을 버리고 고일 수 있는 저 틈과 틈
귀를 자른 손으로 꽃을 만질 때
꽃들은 얼마나 비참했을까
우 우 소리 지르고 싶은
아니 가장 멀리 도달하고 싶은…
그대로 멈춘 채 내색하지 않고
끝날 때까지 소리가 쭈뼛거리는 걸 지켜보다가
맹목이 되고 말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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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피었다 가네
백향옥
꽃이 핀다
앓는 가슴에 든 울음이 핀다
네가 피어나는데 왜 내 입술이 벌어지는지
미열은 그치지 않고
꽃나무 보이지 않는데 어린 나비 팔랑거리는
모든 호흡이 너를 향해 열린 봄날
어느 알 수 없는 손이 살구꽃을 만져
살구꽃 봉우리에 열이 오르는지
바싹 마른 몸에 닿으면 꽃불 옮겨 붙을 것 같아
꽃그늘 아래 앉아 폭풍이 지나가기를
울렁이는 봄날 개나리꽃 노랑은
노랑저고리 지어주시던 외할머니 손길 같은데
멀리서 꽃 지네
누군가 피었다 가네
^(^
굿모닝 입니다.
빗모닝...
새벽부터 내리던 비가 잠시 멈췄습니다.
곧 그칠거라는 예보이죠.
금요일아침을 시작해봅니다.
백신접종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현역군인이 대통령을 욕했다하여 유죄가 인정되었죠.ㅎㅎ
대통령은 욕을 먹는 직업이 되었습니다.
어제 대구 시의회 질의장면을 좀 봤어요.
진짜로 하얀고무신이(백신)등장했어요. ㅎㅎ
그래도 여전히 시장님은 자기가 잘났다고 목소리를 높이더라구요.
ㅋㅋ
참새는 텃새로 인간과 가까운 관계입니다.
상계역 대로변에 첫 비행을 나온 참새와 조우를 했어요.
대로변에서 길을 잃고 어미새 아빠새의 응원이 이어졌죠.
하지만 힘이 빠졌을까요....
성큼 다가가 안전한 숲으로 가 놓아주고 총총히 길을 나섯습니다.
그 작은새가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갔길 응원해봅니다 .
중국에서는 참새가 씨가 마른적이 있었습니다.
모택동의 한마디로 참새가 사라진 적 있었죠. ㅎㅎ
하긴 낟알을 참새와 쥐가 먹어 치우면 식량이 그만큼 줄었을테죠 .
공산당의 일사불란 함은 무섭죠.
아직 21세기에도 신냉전이 조성되어 너 나 그리고 반대로 나뉘어져 쌈박질을 해야합니다.
코로나19로 지옥으로 치달은 지구의 어두움 그림자가 다가서고 있음은 분명합니다.
일대일로로 세계화의 기치를 내어 건 중국 그들을 막아서야 하는
미국....
G Seven + Korea 가 한창일때 중국이 한일은 대만의 하늘을 넘보는일 이였죠.
이제는 내일 무력충돌이 일어나 전쟁을 한다고 하여도 전혀 이상한일은 아닌거죠.
중국은 과거에도 미래에도 우리에게는 커다란 위헙이자 도전입니다.
너무 깊이 들어가서도 너무 소원해서도 안되는 사람들이죠.
이들은 이해하려 들면 한이 없고 버리자니 낙오되는 형국인데요.
불가근 불가원 의 원칙은 세워야겠어요.
우리들의 반쪽이 중국에 경도된채로 기울어가고 있습니다.
우리것을 빼앗기고 있어요.
결국에는 반쪽을 아니면 그 반의 반쪽을 빼앗기고 울고불고 해 봤자 목만 부어 아플뿐이죠.
중국이라는 블랙홀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며 칠 전 광주광역시에서 사고가 났었는데요.
여당대표의 무성의한 말이 회자되고 있어요.
여당원내대표의 아무말 대잔치...부끄럽죠.
현장에 우루르 몰려다니는 행태는 아직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사진찍으러 다니는 행동 부끄럽죠.
진정성있는 조사를 해야합니다.
언제 한번 이야기한적 있었습니다.
우루과이의 가난한 대통령 호세 무히카 ....
우리에게도 진실된 정치인이 많이 나오기를 바래봅니다.
여럿 있기는 하죠.
그들이 잘되기를 응원합니다.
금요일 아침음악을 들어보죠.
우선...영화 해바라기 메인 테마 썬 플라워....
헨리 맨시니 악단의 연주로 듣고요.
마리안느 페이스풀의 디스 리틀 버드....
스카브로우 페어...오늘은 사라 브라이트만의 버젼입니다.
사람은 잔인함도 선함도 갖추고도 남습니다.
선한 끝은 있다고 했어요.
하지만 나만 착하여 손해를 본다고 착각을 합니다.
악하게 살아도 별 볼일이 없습니다. ㅋㅋ
부디 착하게 살아할 이유입니다.ㅎㅎ
아직 눈에 밟히는 그 작은새가 살아갈 세상은 험난하죠.
우리들의 인생도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다만 생각을 할 수 있어 다행이죠.
주말 건강하게 보내시고 월요일에 뵙겠습니다.
오늘도 복된날 멋진날 축복받는 건강한 하루를 시작해봅니다.
"멀리서 꽃이 지네
누군가 피었다 가네 ""
^)^
https://youtu.be/viZAzODd-0A
https://youtu.be/8imLkcll3cQ
https://youtu.be/lijxNgR2eW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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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침서
천양희
인생에서 피해야 할 것 세 가지는
소년 때 등과登科 하는 것
장년에 처를 잃는 것
말년에 가난한 것이며
인생에서 돌이킬 수 없는 네 가지는
쏘아버린 화살
내 뱉은 말
가버린 시간
게으름의 결과이며
인생에서 누려야 할 여가 세 가지는
겨울은 한 해의 휴가요
밤은 낮의 휴가요
비바람 치는 때는 시간의 여가이며
집안에서 새어나와야 할 소리 세 가지는
어린애의 울음소리
다듬이 소리
글 읽는 소리이며
사람을 감동시키는 세 가지는
하늘에서 달만 한 것이 없고
음악에서는 거문고만 한 것이 없고
식물로는 버드나무만 한 것이 없으며
건강하게 사는 법 네 가지는
아이처럼 동심을 가질 것
거북이처럼 욕심을 버릴 것
원숭이처럼 많이 움직일 것
개미처럼 적게 먹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