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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ノ삶의이야기 조선시대 3대 기생 홍랑의 순애보
왕 인 추천 0 조회 853 20.07.16 20:29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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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7.16 21:15

    첫댓글 관기 홍랑 야사를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영암 은 [김 이 박 최 조] 문중이 유명하죠.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0.07.17 05:25

    영암에 인연이 있으신분 인가봐요.
    반갑습니다.

  • 20.07.16 23:34

    저는 홍랑이 편에 설렵니다
    관기지만 일편단심 한사람을 사랑하고
    겁탈당할까봐 얼굴에 칼자국을
    네고 여자의 몸으로 3년 시묘살이 했다니
    최경찬 부인도 못할 시묘 살이를했네요
    대단한 홍랑이 입니다
    밤이 깊어갑니다
    편안한 쉼하세요

  • 작성자 20.07.17 05:26

    와~~~이렇게 심성이 착하신 하얀은파님
    댓글주셔 감사합니다.
    댓글 내용이 넘 아름답습니다.

  • 20.07.17 00:27

    사랑을 나눈 두사람다 아름다운 러브스토리 의 주인공...
    매창의 러브스토리 또한 아름답죠!!!
    좋은글 고맙음니다..저는 아름다운사랑 이야기를 듣거나, 읽을때가
    가장 차분해지더군요....

  • 작성자 20.07.17 05:28

    고향이 혹시 전북 부안?
    매창 그렇지요 당시에 유명한 허균 과
    막역한사이 대단한 인물입니다.

    지금 부안에 가면 매창공원이 있데요.

  • 20.07.17 05:55

    부드러우면서 기개가 있는 싯귀에
    퉁소도 잘 불고
    적당한 권력까지 가지고 있었으니 대단한 남자라 할수 있겠죠.

    잘은 모르겠으나
    이 일화로 인해 홍랑이라는 기생이 유명해진건 아닐런지요.

    시대를 앞서가며 자기삶을 치열하게 주도한 용기는 칭찬할만 하나 그로 인해 상처 받았을 또 다른 삶이 애처롭네요

    게다가 죽어서 까지
    그 꼴을 봐야하는~

    관직에 있다 죽은걸로 아는데 어찌 파주까지 왔을까요.
    참고로 제가 파주댁이라~^^
    한양이 가까워서 인듯하긴 하오만~

  • 작성자 20.07.17 06:01

    해주최씨 문중산이 파주에 있습니다.
    우리고향에 해주최씨가 많이 살고
    있지요.

    파주댁님 반갑습니다.

  • 20.07.17 06:08

    @왕 인
    아~
    그렇군요.

    영암 하면 윌출산이죠.
    좋은곳에서 태어나셨군요~^^

  • 작성자 20.07.17 07:50

    @퍼 플 피풀님을 여기말고 딴곳에서
    봤을까?
    나한테는 익숙한 닉인데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 20.07.17 10:13

    @왕 인
    산꾼동아리방 이나 창작글 방에서 뵈었을겁니다~^^

    저에게 초대글도 보내셨답니다~ㅎ

  • 작성자 20.07.17 10:49

    @퍼 플 아~~~그랬군요. ㅎ
    감사합니다.

  • 20.07.17 06:09

    지고 지순한 대단한 순애보이군요
    옛날분들은 참으로 진솔한면이
    강했던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0.07.17 06:37

    차마두님 고맙습니다.
    차마두님 글은 일상적인 소소한 이야기를
    겸손하게 글 내용을 내가 참 좋아합니다.
    그간 소원했던 마음을 일소하고 다가갑니다.
    굿 모닝 굿데이 합시다.

  • 20.07.17 06:12

    아름다운 러브스토리에요
    감동이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07.17 06:37

    네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더좋은 글로 보답하겠습니다.

  • 20.07.17 09:22

    밀고한 나뿐넘을 처단 합시다~ㅋ
    요즘은 그런 지고지순한 순애보가 없겠죠
    모두~옛말인듯 합니다 ~^^

  • 작성자 20.07.17 09:53

    아무리 사랑한다 해도 시묘살이
    이해가 안가요. (픽션 같기도?)
    그당시 명종 왕후 상중인데 조문을
    안가고 홍랑이하고 사랑놀음 했다고
    조정에 밀고했나 봅니다.

    까루미님 글한편 보고싶어요.
    코로나 갇혀있으니 넘 심심해서
    카페라도 들랑달랑 해야죠. ㅎ

  • 20.07.17 11:14

    황진이 매창 홍랑 (조선의 3대 명기)
    덕분에 공부하고 갑니다.

  • 작성자 20.07.17 11:20

    겸손하신 말씀 이지요.
    생활수준이 중류이상만 되면
    조선시대가 참 재미나는 세상
    였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여.

  • 20.07.17 16:59

    왕인님 감사합니다
    홍랑의 순애보 사연이 매우 깊네요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20.07.17 17:08

    오랫만입니다.
    변함없이 건필하는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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