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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26., 서울, 경기, 인천지역 주민협조 당부
수도군단이 9월 26일 서울, 경기, 인천 일대에서 ‘적(敵) 소형무인기 침투대비 합동방공훈련’을 실시한다.
합동참모본부 주관으로 이뤄지는 이번 훈련은 정례적인 훈련으로, 적 소형무인기 침투 상황을 가정해 방공무기와 헬기 등 지상 및 공중 감시 타격 장비를 통합 운용하여 진행한다.
특히 훈련 간 국지방공레이더 등 다양한 감시장비를 활용함은 물론 인접부대 정보공유체계 점검, 육군 항공을 활용한 적(敵) 소형무인기 격추 훈련 등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안전대책도 철저히 마련되어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훈련지역에 안전통제관을 배치하고 불편사항 접수를 위한 유선창구를 개설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신아일보] 김포/박영훈 기자
ywpack@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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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육군 수도군단, ‘소형 무인기 침투 대비 합동방공훈련’ 실시 - 신아일보 (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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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2군단, 적 소형 무인기 침투 대비 합동 방공훈련
송고시간2024-09-25 13:52
양지웅기자
소형 무인기 침투대비 훈련
[연합뉴스 자료사진]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육군 2군단은 오는 26일 강원 춘천·화천·철원 일대에서 합동참모본부 주관 적 소형 무인기 침투 대비 합동 방공훈련을 실시한다.
적 소형 무인기 침투 관련 실질적인 대응 태세와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이번 훈련에는 가상 적기와 방공무기·항공기 등 지상과 공중의 감시·타격 자산을 통합 운용한다.
훈련 참가부대들은 실전적이면서도 안전한 훈련을 할 수 있도록 필요한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부대 관계자는 25일 "무인기와 항공기 등을 훈련 지역 상공에 투입하는 만큼 주민들은 놀라지 말길 바란다"며 "헬기 소음 등 불편 사항에 관해서도 양해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yangdo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25 13:52 송고
출처 육군 2군단, 적 소형 무인기 침투 대비 합동 방공훈련 | 연합뉴스 (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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