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ba에서 뛰다 기량이 떨어져서</p><p> </p><p>kbl로 온 용병들은 물론이고</p><p> </p><p>조던클락슨을 예로 드는거 자체가 커리 과소평가인게</p><p> </p><p>국제대회에선 3점을 아무데서나 던지는 조던클락슨이</p><p> </p><p>nba에선 3점성공률이 35%도 안나옵니다...</p><p> </p><p> </p><p>근데 커리는 nba에서 집중수비를 당하면서도</p><p> </p><p>3점 폭발력만 있는게 아니라 40%를 가볍게 넘기죠</p><p> </p><p>황당한슛 몇개 내주면 nba팀들도 수비 무너지는데</p><p> </p><p>커리가 삼성에서 뛰면 무조건 우승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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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에서 더 잘 할 선수와 현 NBA선수 랭킹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오버롤이라면 핸들링 되는 육각형 포워드들아니면 슈팅능력있는 몸빵형 가드가 kbl에서는 왕노릇할 확률이 더 높다고 봐요. 즉 커리가 돈치치보다 nba에서는 더 잘해도 kbl에서는 돈치치가 더 잘할것 같아요
@알렌버슨세계 농구 리그가 몇개인데 원맨팀으로 우승한 케이스가 있는지 없는지는 저도 모를입니다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겠죠 애초에 커리 같은 기량을 유지한 느바 최상단에 위치한 특급선수가 nba와 kbl만큼의 레벨이 차이나는곳에 갑툭튀로 가서 뛴 케이스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저는 전성기 양동근이나 김선형도 느바와 kbl만큼의 레벨 차이가 나는 하위 리그에 하위권팀으로 간다면 우승한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전 조잭슨과 사익스의 경우를 돌이켜보면 초반에 경기조립 제대로 못하고 헤매다가 감잡고 나서 KBL 씹고 맛봤죠. 락다운 상대가 신명호라고 할지라도. 그 때도 상대 외국인 빅맨 수비를 이승현, 장재석, 오세근 같이 국대급 빅맨들로 버티고 더블팀 위주로 수비했지만 줄건 줬죠. 대신 공격에서 더 생산적으로 득점을 올렸으니 우승했었구요. 물론 삼성의 빅맨진의 허약함이야 이루 말할 수 없겠지만 이원석, 차민석, 배수용과 국대급 빅맨들의 클래스차이보다 커리와 상대 매치업 선수들의 클래스 차이가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삼성에는 김시래라는 수준급 리딩가드가 있기 때문에 커리가 리딩부담까지 갖고 있을 필요도 없으니 좋은 체력으로 공격에 퍼부으면 아무리 감독이 이상민이어도 우승에 가장 가까울 듯 한데요
비슷한 생각입니다. 일단 커리로 파생되는 찬스가 많을겁니다. 근데 지난 시즌 삼성은 웬지 커리가 오픈찬스 만들어줘도 성공 못 해서 속공 당할것같은 장면도 많이 상상되네요. 골밑이 진짜 심각합니다. 우승하려면 SK 워니랑 만나야되는데, 골밑 탈탈 털리겠죠. 외곽에선 커리가 캐리하겠고요. 그러한 득실차에서 이변이 발생할 여지는 충분하다고 보고요. 전 포지션에서 SK가 매치업 우위에 있으니까요
@알렌버슨저랑 비슷한 생각이시라는 건가요?? 제가 쓴 댓글과 결론이 완전 다른데.... 어쨌든 오픈찬스 만들어줘도 성공 못할 삼성이라고 하셨는데 농구도 멘탈스포츠라 팀에 규격 외 선수가 있다면 다른 선수들의 야투율도 충분히 올라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따지고 보면 공격 풀어줄 선수가 김시래 밖에 없어서 김시래만 죽어라 막으면 되었던 팀에서 커리를 죽어라 막아야 되는 팀으로 변하면 훨씬 더 좋은 찬스가 생길거고 그것도 성공 못 시킬 선수들이라고 생각하시면 그거야 말로 KBL 무시하는 거겠죠
크리스 윌리암스가 3점도 막던지고 플로터하고 패스는 말할것도 없고...몸빵 약한것도 nba기준이지...크리스 윌리암스도 못막은게 KBL이죠. 전성기 크리스 윌리암스가 지금 삼성에 가도라고 질문을 해도 논란일판에 커리라니 할말이 없네요.
크윌이면 우승 택도 없죠
스포츠도 흐름이 중요한데 커리 딥쓰리 몇번 맞으면 멘탈 나가서 상대팀 그냥 무너지죠...
우승 못한다는 말이 아니라 무조건 우승은 아니다
한국말 어렵네요 ㅎㅎ
커리가 오면 제가 감독이라도 우승 할 것 같아용ㅋㅋ커리 부상으로 시즌 아웃만 아니면 뭐...국내에 막을 선수도 없죠
수비 리바운드, 빅맨 수비, 얼리 3점 개갈굼, 딥쓰리 실패하면 개갈굼.
커리 이름값 하나도 없이 오면 코리안 감독 못이겨내면 우승 못할듯요
커리를 막을 자는 부상, 같은 팀 선수들 혹은 감독 밖에 없어보이네요. 혼자 할렘농구한다고 길들이기 시작해서 커리행복농구에 제동걸리면... 우승 못할 수도 있죠 ㅎㅎㅎ
ㅋㅋㅋㅋ감독만아니면 우승
kbl에서 더 잘 할 선수와 현 NBA선수 랭킹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오버롤이라면 핸들링 되는 육각형 포워드들아니면 슈팅능력있는 몸빵형 가드가 kbl에서는 왕노릇할 확률이 더 높다고 봐요. 즉 커리가 돈치치보다 nba에서는 더 잘해도 kbl에서는 돈치치가 더 잘할것 같아요
어차피 천상계 레벨이 오면 스타일이 뭐던 자시던 왕노릇할것임
레벨차이가 나도 적당히 나야지 근접한 선수가 온 예도 없고 커리가 오면 커리식으로 경기 터뜨리고 맛보고 즐기겠죠 굳이 골밑에서 비비고 자시고 하위급 육각형 용병들처럼 하지않아도
스포츠는 개인능력보다 팀조직력이 더 중요하다 라는건 원론적인 이야기고
농구도 이변이 있죠 그러나 다른 팀 스포츠보다는 "먼치킨" 선수 한명이 경기 접수하는 대표적인 스포츠
원론적인 이야기요? 원맨팀으로 우승한 케이스가 있나요?
이게 정답이에요. 저도 초등학생들하고 경기하면 르브론 됩니다. 수준차이가 적당히 나야 비교라도 해보는거지 커리는 그 대단한 NBA에서도 최고선수인데 다른 용병들하고 비교가 안되죠. 그리고 삼성선수들도 프로선수인데 커리가 떠먹여 주는거 적당히 넣어주기만 해도 됩니다. 그정도 능력은 되고도 남는 선수들이구요.
@알렌버슨 세계 농구 리그가 몇개인데 원맨팀으로 우승한 케이스가 있는지 없는지는 저도 모를입니다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겠죠
애초에 커리 같은 기량을 유지한 느바 최상단에 위치한 특급선수가 nba와 kbl만큼의 레벨이 차이나는곳에 갑툭튀로 가서 뛴 케이스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저는 전성기 양동근이나 김선형도 느바와 kbl만큼의 레벨 차이가 나는 하위 리그에 하위권팀으로 간다면 우승한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김승현이랑 뛰었던 힉스? 맞나요? 국내기자와의 인터뷰중에 이정도 실력에 왜 nba안가고 kbl왔냐는 질문에 한국인들은 nba를 넘 무시하는거 같다고... 자기가 거기갈 레벨이 아니라고하던데... 우선 nba에 입성 자체만으로 대단한거라던데.... 근데 커리라니... 커리가 거기서나 프레임 얇아보이지 국내선수들 키 비슷한애랑 서보면 프레임 자체가 틀릴껍니다... 더락도 저기에 끼면 일반인중에 몸 좀 큰애임...
프레임 자체가 틀릴거라는것도 지나친 환상이죠ㅎ 그럼 무한도전 나왔을 때 유재석이랑 같이 서있는 커리가 더락처럼 보야야죠ㅎ
삼성이 아무리 최근에 성적이 안좋았어도 프로팀인데 이팀에 +커리가 오는건데 이게 왜 논란이된건지 모르겠네
예전 조잭슨과 사익스의 경우를 돌이켜보면 초반에 경기조립 제대로 못하고 헤매다가 감잡고 나서 KBL 씹고 맛봤죠.
락다운 상대가 신명호라고 할지라도.
그 때도 상대 외국인 빅맨 수비를 이승현, 장재석, 오세근 같이 국대급 빅맨들로 버티고 더블팀 위주로 수비했지만 줄건 줬죠.
대신 공격에서 더 생산적으로 득점을 올렸으니 우승했었구요.
물론 삼성의 빅맨진의 허약함이야 이루 말할 수 없겠지만 이원석, 차민석, 배수용과 국대급 빅맨들의 클래스차이보다 커리와 상대 매치업 선수들의 클래스 차이가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삼성에는 김시래라는 수준급 리딩가드가 있기 때문에 커리가 리딩부담까지 갖고 있을 필요도 없으니 좋은 체력으로 공격에 퍼부으면 아무리 감독이 이상민이어도 우승에 가장 가까울 듯 한데요
비슷한 생각입니다. 일단 커리로 파생되는 찬스가 많을겁니다. 근데 지난 시즌 삼성은 웬지 커리가 오픈찬스 만들어줘도 성공 못 해서 속공 당할것같은 장면도 많이 상상되네요. 골밑이 진짜 심각합니다. 우승하려면 SK 워니랑 만나야되는데, 골밑 탈탈 털리겠죠. 외곽에선 커리가 캐리하겠고요. 그러한 득실차에서 이변이 발생할 여지는 충분하다고 보고요. 전 포지션에서 SK가 매치업 우위에 있으니까요
@알렌버슨 저랑 비슷한 생각이시라는 건가요??
제가 쓴 댓글과 결론이 완전 다른데....
어쨌든 오픈찬스 만들어줘도 성공 못할 삼성이라고 하셨는데 농구도 멘탈스포츠라 팀에 규격 외 선수가 있다면 다른 선수들의 야투율도 충분히 올라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따지고 보면 공격 풀어줄 선수가 김시래 밖에 없어서 김시래만 죽어라 막으면 되었던 팀에서 커리를 죽어라 막아야 되는 팀으로 변하면 훨씬 더 좋은 찬스가 생길거고 그것도 성공 못 시킬 선수들이라고 생각하시면 그거야 말로 KBL 무시하는 거겠죠
@폭주자전거 지난 시즌 그렇게 오픈 찬스도 많이 놓치고 어이없는 실수 많이 하고 실망스런 경기를 했으니까 그렇게 평가를 한거죠
커리가 크블에서 뛴다.
비선출 동호회 농구대회에서 프로선출 3점슛극강에 드리블되고 돌파되고 게다가 리바능력도 준수한 가드가 한명 뛴다고 생각해보면 될것 같아요. 더블팀이고 빅맨과 매치업이고 신경안써도 됩니다. 하고싶은거 다하면서 우승이죠. 크블한테는 미안하지만 그정도 차이난다고 봐야할것 같아요
예전 전자랜드에서 개최한 대회에서 아마추어 비온탑이 전자랜드 주전들을 꺾는 파란을 일으킨적이 있죠
커리라면 받아먹기를 잘해주냐 못해주냐 조차도 의미없을 정도로 너무 큰 차이입니다.
여러분들이 초딩 9명이랑 농구할때 우리편 초딩4명이 어떤지 중요한가요?
커리가 그냥 뛰지 싫어서 태업하거나 부상당해서 겜 못나오지 않는이상 우승이죠. 이걸 뭘 고민까지 하는가요. 커리가 여기서 무시당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