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플레이오프 티켓 예매때문에 시끌시끌하네요.
문제가 된게 1~5차전을 동시에 티켓오픈하는 바람에 서버가 다운돼서 많은 사람이 예매를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또, 그것 때문에 구단 관계자들의 청탁(?)도 의심된다고 하구요..
왜 포스트시즌은 한군데서만 독점해서 예매를 진행시킬까요.
시즌때는 구단별로 나눠서 했고, 티켓예매하는곳도 두군데라 좋았는데 말이죠..
내년에는 올해를 교훈삼아 티켓예매를 지마켓과 티켓링크에서 했으면 합니다.
물론 LG가 4강 갔을때 얘기겠죠.ㅎㅎ
첫댓글 정규시즌과 달리 포스트시즌 표는 KBO에서 직접 관리합니다..구단에도 일부 할당(?)은 주겠지만 정규시즌처럼 구단에서 좌지우지못하죠..독점 예매방식은 KBO에서 유지하려 할겁니다..그래야 뒷돈이라도 더 받죠.^^
뭐 전 플옵 예매는 관심없지만, 코시는 SK 대 삼-두 어떤 매치업이던 간에 잠실에서 하는 경기는 가볼까 하고 생각중이라...
그래서 코시때 예매 연습하는셈치고 어제 한번 플옵 예매 접속한번 해봣는데.... 1시간 내내 거부당하기만 하고 포기
정말 관계없는 경기였는데도 욕나오더군요 -_-;;;
그런 경기 예매도 욕나오는데, 꼭 가야하는 경기때 저런다면.... 다 박살내고 싶은 충동이 이는건 당연할거 같습니다.
정말 쥐마켓에서만 예매하는 저따구 방식, 마음에 안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