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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조금 자극적인 제목이 될 수도 있겠는데요, 솔직히 제 심정을 그대로 써논 제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ㅋ
이 포스팅은,,,,,,, 갑자기 생각나서 쓰게 된겁니다 -_-ㅋ
다음 바이크매니아의 별님달님 님께서 제가 신는 트랙스타 전투화에 대해 질문하셔서 ㅎ
이왕 답변해드리는거 본격적으로 해보자~! 하고 리뷰를 쓰게 되었는데 엄청 길어지네요 ㅡㅡ;;ㅋ 후회중입니다 ㅎ
라이더용 부츠는 크게 두가지가 있죠~ 발목위로 살짝 올라오는 숏부츠, 그리고 정강이까지 올라오는 롱부츠.
아~ 물론 제가 부츠를 선택하는 안목에는 무조건적으로 <레플리카 라이더>라는 전제가 깔려있음을 알려드립니다~! ㅎ
롱부츠는 대다수의 (레플리카, 일명 알차, 속된말로 뿅카.)라이더들이 애용합니다.
유명한 메이커는 다이네즈, 알파인스타, 시디 정도가 있습니다~ 뭐 바이크좀 타셨다 하시면
토크인 토크아웃 엑시얼인 SMX-PLUS 이런거 이름은 한두번쯤 들어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ㅋ
롱부츠의 장점은, 당연히 정강이까지 올라오는 보호대와 부위별 보호대가 튼실하여 안전성이 확실하다는데 있습니다~
최소한 바이크 전도로 인해 발목은 돌아가지 말자~ 란 컨셉으로 나온 부츠들이니까요 ^^ㅋ
그리고 레이싱 슈트 차림에 굉장히 잘 어울린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을 수 있겠죠~! (물론, 가장 큰 단점이기도 합니다만..........;;;)
그럼 롱부츠의 단점은 무엇일까요!? ... 네... 우선, 비쌉니다....... 뭐, 사실입니다. 프로바이커같은 중국제 메이커가 아닌이상에야.....
(전 안전장비만큼은 최소한 중국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뭐...... 쓰실분을 구지 말리고 싶진 않지만-어디까지나 없는거보단 낫다는 전제하에...)
그리고, 불편하죠 ㅎ 사실입니다. 신고 벗기도 불편하고, 그걸 신고 걷는 것 자체가 불편합니다. 뛰라구요!? 에이~ 장난하시나~ ㅎㅎㅎㅎ
발목까지 꽉~~! 잡고있기 때문에, 뜀걸음도 제대로 하기 힘듭니다. 발목이 유연성있게 움직여야 제대로 뛰잖아요 ^^ㅋ
또? 단점은 정말 많습니다. (이 모든걸 상쇄하고도 안정성을 위해 신는거지만...)
일상복과 정말 안어울립니다. 깹니다. 진짜로. 그나마 다이네즈 토크인과, 현재 제가 판매중인 BMW 에어플로우3 부츠 정도가
청바지 정도와는 어느정도 조화됩니다만. (네 그러니까 제가 판매중인 BMW 에어플로우3 부츠 사시란 말은 절대 아닌데요, 사주시면 참 감사하겠습니다...?)
통기성도 정말 안좋습니다. 기본적으로 방수를 전제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통기성이 좋을래야 좋을수가 없습니다.
구지 한여름이 아니더라도 발에 땀차는건 당연지사. (덧붙여 제가 판매중인 BMW 에어플로우3 부츠는 통기성을 극대화한 롱부츠로서........아..그만해야지ㅜ)
또, 걸을때 '찌걱~찌걱~' 소리가 납니다.......... 훗;;
<사진은 제가 가장 갖고 싶은 롱부츠, 다이네즈 엑시얼 인.>
무게를 엄청나게 경량화 하고, 카본 및 케블라섬유를 아낌없이 적용하여 보호성능은 유지시켰다.
토슬라이더는 간지나게 알류미늄을 버리고 꿈의 금속, 타이태니윰~ 티타늄을 사용했다.
(뭐 어차피 알류미늄이나 티타늄이나 밖으로 보면 티나는건 아니야;;;;)
그리고 결정적으로 발목부분 보호대를 까 뒤집거나, 유격이 생기도록 조절이 가능하므로 롱부츠 최대의 단점중 하나인
불편함과 통기성을 어느정도 해결했다. 아! 어디까지나 신고 '걸을때' 이야깁니다만...
그.러.나 가격이 60만원이 넘는관계로.......... 침만 꿀꺽;;;
그럼에도 불구하고 슈트를 입을일이 있을때나, (제가 슈트를 입는다는건 100% 한가지 이유죠. 코너타러 가는것~!) 장거리 투어를 뛰어야 할때,
(제 기준으로 왕복 250km넘으면 장거리 투어로 봅니다.) 롱부츠를 신습니다. 어쩔 수 없잖아요 ^^ㅋ 안전하게 타야지~!;;;
그런데, 아무리 이런 저라고 해도 일상생활 하면서 바이크를 탄다고 롱부츠를 신기란 참 쉽지 않습니다.
발에 땀차고, 예쁜 일상복과 안어울리고, 걷기 불편하고, 걸을때마다 찌걱소리로 주목받고, 그 비싼 레이싱부츠 밑창교환도 안되는데 ....
뭐 이런저런 이유로 탄생한 것이 숏부츠 입니다. 대표적으로 알파인스타의 SMX-2(개인적으로 농구화처럼 생겼다고 생각함.)나,
다이네즈의 다이노가 있죠.
알파인 스타의 SMX-2 숏부츠. 신형인가 보네요.
다이네즈의 다이노. 컬러는 블랙&화이트와 올블랙이 있었는데, 요샌 다른색도 나오나 봅니다~!
숏부츠의 거의 유일무이한 장점(?)을 들라고 하면, 편합니다.
넵. 아, 뭐 일상복과도 크게 '안'어울리는 편은 아닙니다만.......
어쩔 수 없이 안어울리는 부분이 있죠. 그런 단점마저 보완한 정말 캐쥬얼한 신발인 푸마에서 바이크용 숏부츠를 내놓긴 했는데..........
직접 본 저로서는............ 뭐 보호성능은 없다고 봐되 될 정돈데 왜 레이싱부츠라고 내놨는지 모르겠다는 둥 불만만 잔뜩 나올거 같아
리뷰하진 않겠습니다만,(뭐 벌써 다 얘기해놨자나;;;)
할튼... 최소한의 보호성능을 유지하며 편의성과 일상복조화성을 강조한게 숏부츠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럼? 숏부츠의 단점은 무엇일까요??? 네. 간단합니다. 안전하지 않습니다.
위에 제가 올린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 두 부츠는 숏부츠중에 최상급으로 꼽히는 부츠로서, 20만원 중후반대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입니다.
기어쉬프트 패드나 족외부, 발꿈치 부분, 토슬라이더 장착 등으로 인해 일견 튼튼해 보이기는 합니다만..... ( 아 물론 보호대 있는 부분은 튼튼하겠죠. )
발목. 발목 위부터는 보호성능이 아예 없습니다. 아.예.
둘다 끽해야 복숭아뼈 위로 1,2cm정도 보호해줄 뿐입니다.
바이크를 타고 한번이라도 전도해보신 경험이 있는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발목, 의외로 쉽게 돌아갑니다 ^^ㅋ ( 전 천만다행으로 아직 바이크에 깔려본적이나 깔리고 끌려가본적은 없습니다만....... )
인간의 신체 구조상 발목이 110돈가 120돈가;;; 넘어가게 되면 인대가 끊어집니다. (아 주특기 공부 열심히 했을때는 다 알았는데;;;)
그래서 레플리카를 비롯한 대부분의 바이크들에게는 숏부츠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안전하지 않기에.
(발이 아무리 멀쩡하면 뭐합니까. 발목 돌아가면 ......읔........)
근데도 단지 편의를 위해서 숏부츠를 신으실 겁니까????????
네. 전 신을건데요 ''; 하시는 분들 많을겁니다~ ㅎㅎㅎ (당연히 저도 그중에 포함되구요;;;)
당연히 학교갈때 바이크 타고 간다고 레이싱 부츠 신고 다닐 수는 없는겁니다. 무좀생겨요. 발냄새나요. 공부에 집중도 못해요.
그럼 뭐 어쩌란거야????? 숏부츠 위험하다메~? 근데 신으라는겨?????????? ... 하시는 분들. 이제야 본론 나오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저는 숏부츠 대신 군생활 할 당시에 신었던 전투화 가지고 나와서 신고 있습니다.
아 뭐 예 제가 밀덕(밀리터리 덕후)라서 그런건 아니구요;;; 제 전투화는 좀 특별해서 ^0^a;;;ㅋㅋㅋㅋ;;;
흔히들 트랙스타 전투화 그러면 작년부터 보급된 전투화 생각하실 텐데요, 그건 제꺼 아닙니다 ㅎ
참고로 제가 군생활 할 당시에 말년즈음하여 트랙스타 전투화가 보급되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개선되었는지 모르겠지만 그 당시에는 줘도 안신어~~~! 가 대세였습니다 -_-ㅋ
사이즈가 완전 개판이에요. 제가 원래 265EE 신는데 260EE를 신어도 발이 안에서 놀아서;;;;;;
그리고 뭐 무게도 사출화랑 비슷한거 같고 -_-ㅋ;;;; 통기성만 쪼금 좋아진것 같았습니다~ ㅎ
제 블로그를 꾸준히 보셨거나, 저와 친하신 분들이면 다 아시겠지만 전 특전사 중사 전역을 했고,
특전사는 간부중심군답게 사제물품에 대해 굉장히 관대합니다. 사실 보급품만으로 특전사의 모든 훈련을 소화했다간
죽습니다 -_-a;;; 힘들어서, 다쳐서. 제가 막내때 처음 간 천리행군에 사출화 신고 행군했다가
발이 완전 썩어서 천리행군 복귀후에 일주일을 누워지냈었습니다;;;
트랙스타에서 보급형 전투화를 만들기 훨씬 이전에, 특수부대용 전투화를 만들고 있었다는거, 아시는 분 거의 없으시죠?? ㅎㅎ
(더 놀라운 사실은 아디다스에서도 특수부대용 전투화를 만듭니다~ 액션기어라고 하는데, 독일의 특수부대 GSG9이 신습니다. 국내에서도
구할수는 있구요, 실제로 특전사에서도 액션기어를 사용하는 분들이 상당 수 있습니다~;)
제가 군생활 할때는 4종류의 전투화가 나왔었는데,,,
제가 신는 전투화 모델명은 울프103 입니다.
이거 두번째 천리행군때 일주일도 안되서 새 전투화를 이렇게 만들어버리긴 했는데;;; 하여튼 이모델 입니다.
트랙스타에서 나오는 전투화 4개중에 특전사내부에서 가장 많이 애용되는 전투화 모델입니다.
이유요? 단 하나. 자크가 달려있어서 신고벗기 편하거든요 ^^ㅋ
신은지 햇수로 3년정도 되었고, (군생활 할때부터 애용하던 신발이니깐요~!;;;)
총 적산거리(?) 약 1만km 넘겼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아직 짱짱해요 ^^ㅋ
보시다시피 자크가 있어서 끈을 풀고, 다시 묶고 하는 일 없이 쉽게 벗고 쉽게 신습니다.
이게 최고의 장점이죠~! 전투화 끈 다시 묶거나 벗는거 엄청나게 귀찮은 작업이거든요 -_-ㅋㅋㅋㅋ;;;
기본적으로 고어텍스 소재를 채택해서 통기성이 나쁜편은 아닙니다만,
행군을 하면 필연적으로 발에서 땀이나고 열이 납니다. 그래서 전투화 옆면에 통기구를 두개나 마련해서
습기배출이 용이하게 도왔구요.
발목 윗부분엔 소프트 형식의 보호대가 따로 붙어있습니다. 뭐 보호성능은 일반 산에서 넘어지거나 구르거나 해서
다치지 않게 하는데는 충분하겠지만, 바이크에 깔리고도 뼈가 멀쩡하리란 생각은 일찌감치 버리시는게 -_-a;;;ㅋ
이렇게 까 뒤집어(?) 집니다. 편하죠. 뭐가? 신발 안쪽 말릴때요 ㅋㅋㅋㅋ;;;
화이트로 이름써논게 보이네요. 무슨뜻인지 아시죠?? 군생활 할때 저랑 똑같은 전투화 신는 사람이 워낙 많아서
주기를 하지 않을 수 없었단 이야깁니다 ^^ㅋ
밑창....... 으...... 많이 달았네요~! 밑창은 트랙스타에서 자체개발한 하이퍼그립이라는 고무창을 사용하는데,
은밀침투용으로 소리가 거의 나지 않는 보행이 가능하고, 물에 젖은 방수우레탄 바닥에서도 미끌어짐 없을 정도로 뛰어납니다.
괜히 특전사에게 사랑받는게 아니에요~!!
이 부츠(전투화)의 장점은,
1. 착용감 - 끝내줍니다~!!! 신고 뛰어다녀도 될 정도로 가볍고, 편합니다.
장거리 이동시에도 발에 부담이 최소화 됩니다.
2. 보호성능 - 앞코와 뒷코(뒷꿈치) 부분에는 하드보호대, 그리고 발등부분과 발날까지는 튼튼한 소가죽,
발목부분에는 고어텍스 소재 + 소프트 보호대 채용으로
발등부분까지는 20만원 중후반대의 다이노나, SMX2에 모자람 없는 보호성능을 보여줍니다.
거기에다가 발목위로 길게 올라와 있죠~ 최소한의 마찰에서 발목 윗부분까지 보호가 가능합니다.
(뭐 발목이 돌아갈 정도의 충격에서는 보호가 안될것으로 보이는게 사실입니다만.)
3. 범용성 - 이건 전투화로도 최상급, 투어용 부츠로도 최상급, 일상복에도 어울리는 범용성, 막노동 할때는 작업화,
기름진 바닥에서 일해야 할때(제가 요새 맥도날드에서 일할때;;;) 등등
뭐....... 장거리 런닝이나 미팅, 소개팅, 혹은 정장등 격식있는 옷을 갖춰입을때 빼면
진짜 레알 어디에 내놔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4. 방수성 - 100% 방수라고는 말 못하지만, 고어텍스 소재 채용으로 인해
웬만한 구두보다 방수성이 뛰어납니다. 물론 속건성-젖어도 빨리 마르는 성질- 도 뛰어나구요.
5. 가격 - 레이싱 숏부츠가 20만원 중후반대 입니다.
이 부츠(전투화)는 단돈 12만원이면 구입 할 수 있습니다.
덧붙여, 지인중에 특전사 / UDT / HID 등
국내 특수부대에 전투원으로서 근무하시는 분이 있다면
그분 통해서 사시면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 구입 할 수 있습니다.
6. 뛰어난 유지보수 능력 - 이건 뭐.. 레이싱 부츠처럼 닦고 또 닦고 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구두솔로 구두약 묻혀서 스사사사삭 하면 깨끗. 아 뭐 전 전역한 이후로 관리 안하고 있습니다만;;;
또, 최고의 장점 중 하나가 밑창 교환이 가능합니다. 밑창이 다 달아도 3만원만 내면
트랙스타에서 밑창을 새걸로 교환 해 줍니다.(레알!)
거의, 평생을 용도구분없이 범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부츠(전투화) 입니다.
솔직히 등산화로서도 하등 손색이 없다고 보이는데요~;;;(제가 그렇게 산을 타고 다녔으니;;;)
단점??????? 은 없습니다......... 최소한 제가 지금까지 신고다녀본 결과.
보시면 알겠지만, 두장 다 일반 청바지에 전투화 신고 있는 겁니다.
구지 전투화라고 말을 하지 않는 이상 전투화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어떻게 찾다보니 전투화까지 나오게 찍은 군복사진이 없어서;;; 창피하지만 이사진으로 ㅠㅠ
사진은 제가 두번째 천리행군 갔을때(이땐 꽤나 고참.)
5일차 행군 시작하기 전에 찍은 중대사진입니다.
저는 고참이라서 뒤에서 사진을 찍었지만(이상하게 군대에서는 고참들은 사진찍을때 쭈그려 앉는걸 싫어함~ㅋㅋ;)
앞줄에 중대애들 보면 전투화가 전부 트랙스타 입니다. 모델별로 좀 다양하게 있네요. 맨 오른쪽이 중대장인데,
저 형은 울프101 모델 신었었습니다.
그나마 전투화가 트랙스타임을 알아 볼 수 있게 나온 사진. 강하대기 하면서 찍은거네요 ^^ㅋ
자, 그럼 마지막 정리. 20만원 중후반대의 밑창 다달면 버려야 되고 관리 귀찮고 통기 잘 안되며 발목 보호성능은 아예 없는 다이노냐 SMX-2냐,
아니면
발등까지는 레이싱부츠에 맞먹는 보호성능을 자랑하고, 발목부터는 최소한 마찰열로부터 피부는 지켜줄 수 있고,
통기성 확실히 좋고, 방수성 보장되고, 바이크에서 내려서 걸어다닐때도 전혀 위화감 없으며
주말에 애인이랑 등산갈때 신어도 되고 저녁에 친구랑 술먹으러 갈때 신어도 되고
학교갈때 일하러 갈때 용돈벌러 노가다 하러갈때 신어도 되고
관리 편하고 밑창 교환까지 가능해서 거의 반평생(?)을 신을 수 있는
트랙스타 전투화냐.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저는 그냥 리뷰할 뿐.
p.s 액션기어는 트랙스타 울프103모델보다 보호성능은 확연히 좋을뿐더러
간지도 좀 납니다만, 가격이 20만원에 가까워서~;;;;
아 그리고 액션기어 밑창 교환 되는지를 모르겠네;;;;
(아놔 써놓고 보니 트랙스타에서 나한테 상줘야돼 진짜;;;)
아 맞다 구매처. 가끔 저한테 구매처 물어보시는 분이 계시던데,
저는 군생활 할때 중대에서 공동구매 할때 같이 산거라서~;;;;
정확한 구매처는 모르구요, 가까운 트랙스타 매장가서 상담해보시거나
오픈마켓에서 "트랙스타 밀리터리" 쳐보시면 10만원 초중반대의 가격에 구매 가능하실 겁니다.
※추천은 블로거의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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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ㅋ
덧붙여, 제 블로그를 통해 이 글을 보고 계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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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보호의 기능적 측면에서, 둘다 발목이 돌아갈 정도의 충격에서 발목을 보호해주지 못한다는 건 같다고 봅니다~ 다만, 발목이 돌아가는 것이 아닌 바이크와 사람이 분리되어 도로위를 마찰할때 마찰열로 인한 열상과 타박상엔 이 트랙스타 전투화가 우위에 있다고 봅니다~!
잘봤습니다^^ 제가하는일이 많이 걷는 일이고 라이딩도 하는 일이라서 일년에 운동화를 두켤래씩을 걸래로 만들어 놓는데 정중사님 전투화를 보니 이번에는 울프를 신어야 할거 같군요 액션기어도 어떤가 해서 검색을하봤는데 실내전용은 아니지만 밑창내구성이 울프보다는 많이떨어지는거 같네요 포스팅이 많은도움이 됐습니다^^
넵! ㅎㅎ 우체국직원이신 형님이죠~^^?ㅋㅋ;; 운동화보단 100% 내구도면과 보호성능에서 나을거라고 확신합니다!
보호성능만 비교하면 롱부츠-숏부츠-전투화 아닐까요??
음...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지만, 제 생각엔 롱부츠 >>>>>>>>>>> 넘사벽 >>>>>>>>>>> 트랙스타 울프103>=숏부츠 라고 생각합니다 ^^*
그래도 바이크부츠는 아킬레스쪽에 보호는 하드로 되어있숩니다
...저 이 전투화도 아킬레스쪽과 발가락쪽은 하드보호대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ㅠㅠ;;;ㅋ
묻고 싶은게 있는데요...그럼 사진상 에잇트렉은 왜입으시는거죠?^^;
1. 범용성 - 일상복같진 않지만 화려한 바이크 자켓보단 바이크에 내려서 돌아다니는데 위화감이 없다.
2. 디자인 - 개인적으로 바이크 자켓중엔 에잇트랙이 가장 예쁘다고 생각.
3. 한정판 - 말뿐인 한정판이지만 우선 더이상 재생산 되지 않으므로 ^^:;;
4. 보호성능 - 당연히 바이크 자켓답게 보호성능 충분하죠~!
5. 다이네즈 - 넵 저 다이네즈 좋아합니다 ㅋㅋ;;
등의 이유로 입고 있는데요 ^^;; 뭐가 잘못된건지...?
물론 에잇트랙은 사치품입니다~! 저에겐,,
선배라고 하긴 힘들겠죠.
전 하후생 출신이 아니였으니까요.
오래전 선배들이 그랬듯이 저 역시 대기병 시절을 그곳에서 상당기간 보내다가 교육대에서 지상교육을 받고 강하를 매산리에서 했으며 자대배치후 정기강하 역시
매산리에서 했습니다.
대기병 시절에는 매산리가 대부분 꾸며지지 않은 시절이라 연병장 주변의 잔디심는 것부터 각종 훈련시설물에 이르기까지 노가다 작업을 진행하다 교육생으로
들어갔고요.
한번은 야간 강하훈련 때 날려버린 낙하산 2개를 찾으러 일부 동기들과 산속을 돌아다니기도 했었죠. ^^
매산리는 상당히 친숙한 곳입니다.
같은 추억을 공유하고 계시네요 ^^*
전 그래서 6인치 안전화 신습니다. ㅎㅎ
이거저거 따져봐도 보호 성능에서는 별차이 없더라구요. 잘찾아보면 디자인 이쁜 안전화 많고. 가격도 싸구요.
네 맞아요 ㅎㅎㅎ 안전화도 좋지요~!
옥션에서 11만4천원에 파네요 요세 신형 보급 전투화도 상당히 가볍고 좋더군요 근데 트렉스타는 사제니깐 더 좋겠죠
음... 신형보급화가 제가 아는 그 보급화라면.......... 그거 100% 하자전투화입니다. 개선되어야만 했죠. 개선되었을거에요. 그대로는 절대 신지 못함........
소개하신게 103이라는 모델인가요? 114천인데.. 등산화로 쓸라고하는데 소개글보니 괜찮은 듯하네요..
사이즈는 통상 운동화와 비교했을때 동 사이즈인가요? 아님 차이가 좀 있을까요?
넵 울프103 모델입니다 '';ㅋ 등산화로도 손색이 없지요~ ㅎㅎ 사이즈는 통상 운동화 사이즈 신으시면 됩니다~!
네 감사합니다~
글읽고 구매하려 아무리찾아봐도 인터넷에서는 안나오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