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체스코 토티가 리보르노전에 입은 부상으로 인해 수술이 불가피, 시즌 아웃될 가능성이 커져 가고 있다. 왼쪽 허벅다리 부상으로 팀의 챔피언스리그 8강 탈락을 벤치에서 지켜봐야 했던 토티는 이번 오른쪽 무릎 부상으로 인해 팀의 우승경쟁에 힘을 보태지 못할 상황에 놓인 것. 현재 로마는 선두 인테르를 승점 3점차로 추격하고 있다.
그러나 토티는 시즌 아웃에 대한 현실적인 상황은 인정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으나 회복에 대한 희망은 살려놓은 듯한 자세를 보였다.
그는 '이탈리아 스카이 TV'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부상이 안타깝지만 더 강해져 돌아오겠다. 더 심각한 상황도 있지 않았느냐"고 말했다.
한편, 로마 의무진 마리오 브로치씨는 4개월간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토티의 전담 의사인 피에르파올로 마리아니씨에 의하면 검사 결과 토티의 무릎 십자인대가 부분적으로 파열되었다"며 "4개월의 회복기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범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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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후압, T-T 이러시면 아니되사와요
기리지 마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악 토티 안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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