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CU는 올해 신규 점포 약 1,300개를 열고 1,000개 안팎을 정리해 전체 점포 수가 약 300개 순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전해짐. 이는 지난해 점포가 253개 순증한 것과 대비해 큰 차이임. 이어 업계 양강인 GS25는 지난해 처음으로 점포 수가 감소했지만 올해는다시 순증세로 돌아설 것으로 보인다며, GS25는 수익성이 낮은 점포는 지속적으로 폐점하는 동시에 우량 입지에서는 공격적으로 신규 출점하는 전략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음. 또한, 세븐일레븐과 이마트24도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점포망 확대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라고 알려짐.
▷이는 지난해 국내 편의점 업계 처음으로 전체 매장 수가 1,586개 감소하며 시장 포화 우려가 커졌던 것과는 분명 정반대 흐름으로 분석되고 있음. 업계에서는 부진 점포 정리 등 효율화 작업이 마무리되면서 다시 ‘물량’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으며, 특히 외국인 관광객이 서울뿐 아니라 전국을 찾으며 편의점의 새로운 수요층으로 자리 잡은 점도 적극적인 출점 확대의 배경으로 꼽힌다고 알려짐. 실제로 외국인들이 올해 1~5월 해외 신용카드와 간편결제 등 해외 결제수단으로 결제한 금액은 편의점 4사에서 모두 급증했다며, 전 년동기 대비 외국인 결제액 증가율은 CU +73.8%, GS25 +65.7%, 세븐일레븐 +50.0%, 이마트24 +68.0%였다고 설명.
▷하나증권은 GS리테일에 대해 업황 개선과 사업구조 개선으로 추세적인 실적 턴어라운드 국면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며, 현재 주가는 12개월 선행(12 MF)주가수익비율(PER) 9.3배로 부담 없는 수준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BGF리테일, GS리테일 등 일부 편의점 테마가 상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