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이든 트랜스포머든 결국엔 이 방향으로 가야하는 것이 옳다.
아직은 기술력이 뒷받침되지 못하다 보니 굉장히 더디게 가고 있지만, 결국엔 이쪽으로 가게 될 것으로 보인다.
건담 다음으로 로보트 모형이나 완구가 가야할 방향은 로봇기술과 접목이라고 늘상 말을 해왔고
마이크로 모터와 인공지능 기술력의 향상으로 여기까지 왔다고 보시면 되시겠다.
트랜스포머 옵티머스 프라임의 양산형 완구로 로보트 제작의 기술력이 얼마나 진행되었는지를 보여준다 하겠는데
지금이야 가격이 부담스럽지만, 어느 누구든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 된다면 가격대는 많이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구입한 유저가 음성으로 명령을 내리면
비히클 모드에서 로보트로 다시 로보트에서 비히클로 변신을 하는 방식이라고 보시면 된다.
27개의 고성능 서보모터를 장착하여 다양한 무브먼트와 가동성을 보여주고 있고
60개의 마이크로칩이 자세를 제어하면서 넘어지지 않도록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헤이, 옵티머스 프라임 이라고 먼저 영어로 말을 해주고, 명령어를 말해주면 그에 따라 반응한다.
아직은 영어와 중국어 버전 밖에 없다고 하는데, 명령어도 영어로 말해줘야 하더라.
국내에선 아직 정식으로 수입하는 업체가 없기 때문에 직구로 구매를 하셔야 한다.
800달러 정도라고 하니까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대략 97만원이나 하기 때문에 부담스럽게 느껴지실지도 모르겠다.
대중화되려면 아직은 가격이 걸림돌이라 하겠는데, 내장되는 테크놀로지가 정밀하면 정밀할수록 단가는 올라가니까
하지만, 대략 10년 쯤 후라면 가격이 획기적으로 다운되어 어느 누구든 이런 작동형 완구를 쉽게 만져보지 않을까
로봇공학의 기술력이 여기까지 왔다는 것을 실감했으며, 차후 로보트 완구의 방향성을 느껴볼 수 있었다.
프라모델 조립하듯이 어디에서든 쉽게 구입해서 만들어 갖고 노는 그런 시대가 성큼 다가왔슴을...^^
물경: 800달러
출처: 로보센 스토어 ( https://robosenstore.com/products/optimus-prime )
첫댓글 간단한 가동형 부터 만드세요… ㅋㅋㅋㅋ
쫌만 기둘리면 나올 건데 뭐하러 ㅋㅋㅋ
@튜닝 김두영(카페지기) 나올때쯤엔… 살아 있단 보장이 없어서…
@벼리(장민석) 10년 후로 보고 있습니다. 그때까지 우린 안죽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