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체 대표주(생산) 등 | 마이크론테크놀로지, 어닝서프라이즈 및 SK하이닉스 ADR 미국 나스닥 상장 결정 등에 상승 |
▷마이크론은 24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회계연도 3·4분기(3~5월) 매출이 414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시장조사업체 LSEG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358억4,000만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조정 주당순이익(EPS)도 25.11달러로 시장 예상치(20.78달러)를 상회. 또한, 다음 분기 매출을 490억~510억달러로 예상했다며, 이는 전년 동기 113억달러의 4배가 넘는 수준으로 시장조사업체 LSEG가 집계한 전망치 435 억8,000만달러를 크게 웃돈 수치임. 주당순이익(EPS) 전망도 31달러(±1달러)로 시장 예상치 25.84달러를 상회.
▷아울러 마이크론은사상 최고 실적 발표와 함께 1,000억 달러(약 155 조원)규모의 장기 공급 계약 현황을 전격 공개. 산제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컨퍼런스콜에서 물량과 가격을 최장 5년간 사전 확정하는 16건의 ‘전략적 고객협약(SCA)’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에 뉴욕증시 시간외 거래서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15.78% 급등세를 보임.
▷SK하이닉스, 전일 장 마감 후 해외 증권시장(미국 나스닥 증권거래소(Nasdaq Global Select Market)) 주권등 상장 결정(상장예정일:2026-07-10) 및 해외시장(미국) 증권예탁증권(DR) 발행결정 공시. 또한, 시설자금 확보 목적으로 Citibank, N.A. 대상 17,790,000주(45.45조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2,555,000원, 상장예정:2026-07-29) 공시.
▷미래에셋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ADR 상장 이후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SOX) 편입 가능성을 기대한다고 밝힘. 내년 9월정기 변경에 편입될 것으로 전망하며, 글로벌 SOX 지수 추종 수급의 유입을 기대한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등 반도체 대표주(생산) 테마를 비롯해 심텍, 이수페타시스, 기가비스, 심텍홀딩스, 삼성전기, 세미티에스 등 일부 반도체 관련주도 상승. |
| 항공/저가 항공사(LCC) | 국제유가 급락 영향 등에 상승 |
▷지난밤 미국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8월 인도분 가격은 호르무즈 해협 통항 회복 기대 및 공급 우려 완화 등에 전거래일보다 2.87달러(-3.92%) 하락한 70.34달러에 거래 마감. 이란 전쟁 발발 하루 전인 지난 2월27일(현지시간) 이후 최저치 기록.
▷크리스라이트 미 에너지부 장관은 로이터 주최 행사에 나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원유량이 전쟁 이전 수준과 비슷해졌다고 주장. 이와 관련, "지난 24시간 동안 약 72척의 선박이 2,000만배럴의 원유 를 운송했다고 말할 수 있다"면서 "오늘은 정상적인 흐름 수준"이라고 밝힘. 이어 " 이란은 앞으로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할 능력이 없을 것"이라면서 "우리가 그 지렛대를 그들로부터 빼앗고 있다"고 언급. 해운 데이터에 따르면, 원유 500만 배럴을 실은 발이 묶였던 유조선 3척도 수요일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오기 시작했으며, 이 가운데 2척은 아시아로 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비용 부담이 완화되며,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한진칼, 진에어, 에어부산 등 항공/저가항공사(LCC) 테마가 상승. |
| 신재생에너지 | SK그룹, 광주-전남 반도체 단지에 신재생 투자 검토 소식 등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SK그룹은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과 더 불어 전력 공급을 확대하는 신재생에너지 투자도 검토하고 있다고 전해짐. SK이노베이션 E&S 등 에너지 계열사를 중심으로 태양광 및 풍력,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아우르는 투자가거론된다며,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30일 광주에서 대규모 투자를 발표할 때 SK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경영진도 동행할 것으로 전해졌음.
▷반도체 산업은 막대한 전력을 소비하는 대표적인 전력 다소비 산업으로, 글로벌 고객사들의 RE100 요구가 확대되면서 재생에너지 확보가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고 설명. 이에 따라 광주·전남 반도체 클러스터 역시 태양광과 풍력을 기반으로 한 전력 공급 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고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파루, 뉴인텍, 다스코, SK이터닉스, 대명에너지, SK오션플랜트, 유니슨 등 태양광에너지/ 풍력에너지 테마가 상승. 한편, SDN은 전일 장 마감 후 1주당 가액 500원을 5,000원으로 병합하는 주식병합 결정(상장예정:2026-09-18) 공시. |
| 증권 | 美 마이크론 '어닝 서프라이즈' 영향 속 코스피지수 급등 등에 상승 |
▷지난밤 뉴욕증시 장 마감 후 美 최대 메모리반도체 기업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AI發 메모리 호황에 힘입어 또다시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하면서 삼성전자, SK하 이닉스 등 반도체 대표주들을 중심으로 이날 코스피지수가 5%대 급등 마감.삼성전자(+5.29%)와 SK하이닉스(+13.06%)가 급등하면서 코스피지 수 상승을 이끌었음. 다만, 코스닥지수는 장중 한때 2% 넘게 상승하기도 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키워 2%대 하락 마감.
▷마이크론은 장 마감 후 2026년 회계연도 3분기(3~5월) 매출이 414억5,600만달러(약 64조원)를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전분기 238억6,000만달러 대비 74% 증가한 수치이며, 전년 동기 93억100만달러와 비교하면 약 4.5배급증한 규모임. 회사가 제시한 매출 가이던스와 시장 전망치를 모두 크게 웃돌았음. 이어 순이익은 282억4,300만달러를 기록했고, 조정 기준주당순이익(EPS)은 25.11달러로 집계됐음. 이는 시장 예상치인 20.86달러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며,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253억8,800만달러로 전분기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음. 특히, 데이터센터 관련 사업의 수익성이 두드러졌다며, 코어 데이터센터 사업부의 매출총이익률은 87% 를 기록했고, 클라우드 메모리 사업부 역시 80%를 웃도는 높은 수익성 을 나타냈음.
▷키움증권은 증권 업종에 대해 구조적 성장으로 인한 PBR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직전 상승장에서 증권 업종의 평균 PBR 은 0.45 배에서 0.72 배로 상승한 뒤, 부동산 PF 관련 우려등으로 다시 0.36 배까지 추락했다고 언급. 다만, 이번에는 일본의 사례를 근거로 증권 업종의 높아진 PBR 멀티플이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보인다며, 국내 증권사와 사업 구조가 유사한 일본의 다이와증권이나 노무 라증권의 경우, 일본 증시 방향성에 따라 조정을 받기도 하는 모습이나 일본 밸류업 프로그램이 도입된 2023 년 1 월부터는 PBR 멀티플이 꾸 준히 우상향하고 있다고 분석. 이어 전 세계적으로 리테일 투자시장 확대와 기업들의 자금조달 수요 증가로 증권사의 사업 영역이 구조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브로커리지뿐 아니라 자산관리(WM)와 기업금융(IB) 부문 성장까지 더해지면서 과거와는 다른 산업 성장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금일 키움증권, 삼성증권, 한국금융지주, NH투자증권, 교보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증권 테마가 상승. |
| 백화점 | 국내 백화점 3사 연내 외국인매출 1조원 목표 초과 달성 전망 등에 일부 관 련주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롯데·신세계·현대 등 국내 백화점 빅3가 연내 외국인 매출 1조원 목표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됐음. 지난해만 해도 연간 성장률 30% 안팎이던 외국인 매출 신장률이 올 들어 100% 이상으로 치솟으면서 주요 백화점의 외국인 매출이 1조원 중반대에 다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음. 당초 연말까지 1조 원을 올리는 것도 각 사가 높여 잡은 목표였지만, 업계에서는 최근 추세라면 이르면 3분기에 1조원 마일스톤을 달성하는곳이 나올 것이란 관측도 제기되고 있음.
▷롯데백화점의 올해 1~5월 외국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0% 급증했으며, 이는 지난해 연간 외국인 매출 신장률(29%) 을 크게 뛰어넘는 수치임.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1~5월 전 점포 외국인매출 신장률은 137%에 달하며, 특히 외국인 매출비중이 가장 높은 본점의 경우 같은 기간 210% 급증했음. 현대백화점의 경우 글로벌 핵심 점포인 더현대 서울의 외국인 매출은 올 들어 5월까지 129% 증가했으며, 이를 감안하면 지난해 7,000억원 수준이던 전사 외국인 매출도 올해 1조원을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음.
▷이는 방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예상을 웃도는 속도로 늘어나는 데다 원화 약세 효과까지 더해지면서 외국인 매출 성장세가 가속화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원화로 표시된 백화 점 상품 가격이 외국인 입장에서는 자국 통화 기준으로 저렴하게 느껴지면서 명품·패션 등 고단가 품목에 지갑을 여는 외국인이 크게 늘어난 결과로 풀이 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신세계, 현대백화점, 한화갤러리아 등 일부 백화점 테마가 상승. |
| 화장품/ 미용기기/ 의료기기 | K-피부과 시장 및 K-뷰티 성장 지속 전망 등에일부 관련주 상승 |
▷삼성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2014년 바비톡을 시작으로 강남언니, 여신티켓이 가세한 의료미용 서비스 3사의 MAU는 2015년 20만명대에서 2026년 최대 5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고 밝힘. 2023년 이후 인바운드 회복과 함께 의료관광 지출 중 피부과 비중이 50%를 돌파하고 소비 주체가 중국, 일본에서 미국, 동남아 등으로 다변화되며 K-피부과 서비스의 수출 경쟁력을 입증한 것으로 분석. 이어 시술 경험은 품목군 내 선두 업체 제품 선호에서 시작하여, 동일 성분 화장품 소비까지 연결되며 순환고리의 출발점을 형성하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25조원 규모 국내 뷰티 소매 시장 선두 업체 올리브영은 인바운드 기반 핵심 점포당매출 2.5배 성장(2019 vs 2025)과 점유율 20% 돌파(2025년 5.8조원) 이후 세포라 샵인샵 입점, 미국 직영몰 오픈을 통해 해외 시장 확장 중이라고 밝힘. 국내에서는 다이소· 무신사가 세컨 브랜드, 색조 중심으로 시장에 진입하고, 외국인 약국 지출 급증(2023년 1월 17억원→2026년5월 325억원, +1,870%)과 함께 PDRN·엑소좀·시카 등 시술 연계 성분 화장품을 앞세운 대형 약국이 신규 유통 채널로 부상하며 K-뷰티 시장성장을 촉진하고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바이오비쥬, 마녀공장, 제닉, 제이투케이바이오, 달바글로벌, 에이피알, 씨유메디칼 등 화장품/미용기기/의료기기 테 마가 상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