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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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급회계 처음 보는 터라. 모르는게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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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세법두 들어본적이 없는지라 법인세는 더욱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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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45 결손금의 처리 예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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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 모두 일시적차이 20000이 나타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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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예는 차감할 일시적차이가 되고 가산할 일시적차이가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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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류가 어떻게 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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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50 경상이익에 대한 법인세 부담액이 130,000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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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율이 20%, 아니면 30%에서 30% 같은데 어떻게 이금액이 나왔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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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책이 없어서 문제는 잘 모르겠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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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할 일시적차이와 차감할 일시적 차이를 비롯한 법인세회계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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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덕님 강의를 들으시면 가산할, 차감할, 받침의 'ㄹ'은 미래를 의미한다,... 뭐 이런거에 액센트를 주시면서 강의하시는데 요는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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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당기에 차감한 일시적차이는 후속기간에 그 차이가 해소되어 가산됩니다. 이것이 (미래에) 가산할 일시적 차이죠. 따라서 미래에 과세표준을 크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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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은 과표에 세율을 곱한만큼이죠. 따라서 결국 미래에 세금을 많이 내는 결과가 되겠지요. 이는 미래 경제적효익의 희생이므로 부채가 됩니다. 부채는 대변잔액을 가지므로 '이연법인세대'라고 부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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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아까와 똑같은 논리를 정반대쪽에 적용시켜봅니다. 당기에 가산한 일시적 차이는 후속기간에 차감되겠죠? 이것이 (미래에) 차감할 일시적 차이죠. 따라서 미래과표를 줄여주어서 미래에 세금을 조금내게 해 주겠죠? 이는 미래 경제적인 효익이므로 자산이 됩니다. 자산은 차변잔액을 가지므로 '이연법인세차'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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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그런데 이연법인세차가 자산인지 여부는 미래에 충분한 이익이 있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것의 이연법인세차를 자산으로 계상할 수 있는지에 대한 논쟁입니다. 예컨데 미래에 손실이 나서 과표가 아예 0보다 작게 된다고 하면 미래의 세금을 줄일 여지가 없습니다. 따라서 이 경우 이연법인세차는 자산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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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이연법인세차가 나왔다고 한다면 미래에 충분한 이익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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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마지막으로 이연법인세차대를 계산할때 적용할 세율은 그 차이가 해소되는 시점의 것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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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통해 법인세비용이 계산됩니다. 법인세비용은 세법에 의해서 계산된 납부할법인세(미지급법인세)와 이연법인세에 따라서 사후적으로 결정되겠죠. -> 대차평균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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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법인세회계는 발생주의에 충실하기 위해 적용하는 것입니다. 발생주의를 위해서 세법에 의해 지출되는 실제 납부할법인세와의 차이를 조정하여 발생주의법인세비용을 계산하는 것이죠. 따라서 이에 대한 효익에 대해서도 여러 말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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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잘 안되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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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이정도가 법인세회계의 큰 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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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기간간배분과 기간내배분으로 나누어 볼수도 있는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이렇게 하는 것이 기간간배분이구요. 기간내배분은 기간간배분이 좀 잡히시면 짧은시간에 커버하실 수 있을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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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었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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