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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크레이지 월드 (미친 세상과 세련된 세상)
단풍들것네 추천 1 조회 220 23.03.11 13:48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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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11 14:20

    첫댓글 ㅎ 그곳에서 FM방송을 즐겨 들으시는군요. 요즘 이곳에서는 음악회에 정장 입고 오는 분은 거의 없습니다.
    어제는 지휘자도 그냥 간편한 옷을 입었더군요.

  • 작성자 23.03.12 00:50

    그렇군요
    가게할때 정장 입은 사람들 가끔 들렸는데
    무슨 일이고? 믈으면 음악회 간다고 하더군요
    편하게 즐기는 분위기가 좋겠지요 ~

  • 23.03.11 15:46

    때로는 미친 놈들이 부러워요.
    아무 말 앞에 개를 붙여요.
    '수학없는 수학 여행'이란 걸
    보면서 함께 웃으니 즐겁더군요.
    단풍님은 너무 신사이십니다.
    음악은 다 모르는 편이라서
    할 말이 없고요.

  • 작성자 23.03.12 00:54

    시장갈때
    점원들이 가끔 '하이 썰' 그럴때가있어요
    그러면 어깨 힘좀 들어가지요 ~ 낄
    지금 답글 달면서 뽕짝 틀고 듣고 있슴니다 ~

  • 23.03.11 16:40

    해외 프로젝 만 35년 넘게 한 사람이
    정리하여 드리겠습니다.
    (농담인 거 아시죠? ㅋㅋ)

    클래시 가 맞는 발음이고,
    클래식 음악만이 아닌 좀 고급의 곡들을 신청받는 채널 아닐지 ?
    크레이지 와 클래시 는 차이가 큰데요....
    (그 라디오 DJ가 장난삼아 ??)

    맞나요? ~~^^


    요즘 아직도 CD 플레이어 가 있나요?
    데스크탑 or 랩탑에도 없던데...
    (거긴 벌써 developing country ~~)

  • 작성자 23.03.12 01:07


    분명 ↙크↗레이져 월드라고 합니다
    방송 들을때마다 이상하게 생각해요~

    가게 할떼 데스크 탑은 안쓰고 노트북만 사용했습니다 4대 정도 교체했는데 전부 cd 가 있었어요
    가게 접고는 노트북이 2개째인데 이 노트북은 cd 없는 겁니다

    ㅎㅎ 그리고 블랙박스 븥이고 다니는 자동차
    저는 이곳에서 한번도 못보았어요 물론 제 자동차도 블랙박스 없어요 ~ 낄

  • 23.03.11 19:32


    푸른비님이 수필방에,
    여행기, 독후감, 미술전시회, 박물관,
    음악회 등을 올려주니까
    굉장히 반갑기도 하고 감사할 일이지요.

    사느라고 또 다른 여건에서,
    특히 음악(클라식)에 대해서는
    학교에서 배운 정도만 남아있으니
    글을 통하여 많이 얻습니다.

    단풍님도 약간은 영향을 받는 것 같네요.
    해외동포로 부터는 외국생활의 모습을 얻을 수 있으니
    그것도 얻는 것입니다.
    우리 서로 잘 살아가요.^^
    서로서로가 좋은 것입니다.



  • 작성자 23.03.12 03:53

    ㅎ 푸름비님 글 보고 가끔 놀랩니다
    열정적인 모습 좋아 보이지요 ~~

  • 23.03.12 01:16

    저는 오가는 범위가 넓어 라디오 듣기가 힘듭니다. 대신 유튜브를
    주로 듣지요. 운전하며 조작하는 것은 위험하니 가능하면 1시간 이상 되는 노래 모음이나 인문강좌 오디오북 같은 것을 즐겨 듣습니다. 하이웨이에서 인터넷 끊기는 구간이 거의 없으니 이젠 어디서나 세상 누구와도 교감할 수 있는 놀라운 세상을 우리 세대가 사네요. ㅎ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23.03.12 03:55

    맞습니다. 유튜부 방송이 아주 우용하지요
    미국은 넓은 지역이지만 캐나다 보다는 나을겁니다
    캐나다는 인구밀집 지대인 미국 접경을 벗아나면 휴대폰 끊기는 곳이 많더군요
    사람없는 북쪽은 먹통이 되구요 ~

  • 23.03.12 08:47

    전 평소 티비보다 라듸오 FM 듣기를 즐깁니다.
    깨알상식 등 얻어지는 것도 예상 외로 쏠쏠합니다.
    편안한 일욜 파래,
    왕미루나무버섯, 표고가루 등을 넣은 부침개 한 쪽과 시원한 동치미로 휴일 아침을 해결했습니다.
    서울은 지금 비가 잔잔히 내리고 있습니다. ^^~

  • 작성자 23.03.12 09:24

    ㅎ맞네요 깨알상식
    새파란 파래 무침 저도 좋아합니다
    아직 동치미가 있군요 동치미 구경한지가 워낙 오래전이라 ~
    따뜻한 흰밥에 물김과 계란 참기름 간장 고노와다라는 해상 창자젓 비벼 먹던 생각이 갑자기 나내요~

  • 23.03.14 08:59

    요즘 나오는 차는CD 넣는곳 없습니다 .

    저는 라디오로 한국방송 듣거나
    블루투스로 클래식 음악 , 발라드 가요 ..

    늘 듣고 다녀요 .

    먹는 이야기는 생략 할께요
    맨날 초라한 반찬이라 투정 하시기에 .

  • 작성자 23.03.13 02:11

    ㅎ 그렇군요
    제 자동차가 워낙 오래되고
    아내 자동차도 좀 되어서 CD 틀수 있습니다
    한국방송이 미주에 있나 보군요

    그라고
    글에 묵눈 이야기는 하나도 안했는데'
    와 묵는 반찬 투정 한다고 쥐어 박습니까?
    너머 글을 건성으로 읽었지예~

  • 23.03.14 07:19

    @단풍들것네 공부시간에 졸은 사람은 표시가 나죠.ㅎㅎ
    글은 꼼꼼히 잘 읽었습니다.
    윗 순수수피아님 글에 답글하신것 보고
    잠시 딴 생각을 했습니다 .

    저는 요즘 차 새로 바꿨습니다 .
    자랑 맞고요 . 낄~~~(단풍님 웃음 흉내)

  • 작성자 23.03.14 07:53

    @아녜스 엉 언제 댓글이 달렸네
    이전 글에 소싯적 공부 좀 했다고 했을걸요, 아녜스님이 직접 글에다 자랑했어요
    백일장에도 나갔대나 뭐래나 그런 말도 했고
    ㅎ 자동차도 바꿨습니까
    잘했슴다. 길거리에서 고장 나면 골치 아파요 특히 여자분들은
    그런데 꼴랑 자동차 한개 바꾼기 무슨 자랑이라고~
    낄 우헤헤 자주 사용했더니
    누가 체신머리 없다케서 갈갈~ 로 바끌까 생각중임다. 갈갈갈~

  • 23.03.12 15:27

    단풍님은 예상대로
    차분하니 클래식 좋아할 느낌이었어요 ㅎ
    저는 울랄라 쿵작쿵작
    딱 맞쥬?
    생긴대로 놀믄서 살아요
    점심은 덥밥~야물지게 자알 무긋어요
    밥him~~~!!!호호

  • 작성자 23.03.13 02:17

    킬~
    지금 답글 달면서 콩알이가 부르는 뽕짝 틀어놓고 있습니다
    조그만한 가시나가 노래는 엄청 잘 하네요 ㅎ 손녀딸 했으면 딱 좋겠구만 ~
    맞습니다
    잘 드시는게 복 받은 거지요
    치아 부실해서 밥투정이나 하고 맨날 요기 조기 아프다고 징징대면 자식들 한테 눈총 받슴다

    입가리고 웃어세요 침안튀게 ~ 호호호 ~~

  • 23.03.13 00:14

    발음에 따라 완전 반대의 뜻이
    되어 버리네요ㅎ
    온종일 비가 내리는 날
    모처럼 조쉬 그로반의 노래를
    실컷 들었습니다.
    옛날에 kbs에서 오전 9시에
    클래시컬 음악을 방송할때 엽서로
    신청 자주했습니다
    거기서 알게 된 외국어대 오빠와의
    팬팔도 재미있었고요ㅎ
    여기 시간은 12시10분.
    자야 할 시간인데 도무지 잠이 오지 않아서
    카페 순례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23.03.13 02:26

    조쉬 그로반은 몰랐습니다
    유레이즈미업 부른 가수이군요
    얼마전 초로의 신사가 유레이즈미업 버스킹 하는 동영상을 보았는데 노래 좋다는 생각 한적이 있어요

    ㅋ 외대 오빠가 부군인가요 ㅎㅎ

    어느분 댓글에도 비가 온다고 하더군요
    비 그치면 곧 이곳저곳 새순 돋아날 이쁜 날들이 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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