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나라 중 한 곳에서 탈출을 시도하는 사람들에 관한 영화입니다” 20여 년 전 북한을 탈출한 이현서의 충격적 증언. 북한에 남겨 두고 온 아들을 어떻게 든 데리고 오려는 탈북한 엄마 이소연. 어린 자매부터 할머니까지 목숨을 걸고 국경을 넘어 탈출하려는 5명의 일가족. 낙원이라 믿었던 땅을 떠나 자유를 향한 이들의 탈출을 헌신적으로 돕는 김성은 목사. 거짓의 유토피아 북한에서 자행되고 있는 인권의 실태를 보여주며 충격과 분노를, 낙원이라고 믿고 자란 땅을 탈출하려는 이들의 위험한 여정과 탈출을 위한 김성은 목사의 용감한 헌신을 생생하게 담아내 안타까움과 감동을 선사하는 다큐멘터리.
여기 나온 목사님이 구출한 탈북민만 1000명 넘는데 정작 국내에서 이영화가 별로 주목을 못받아서 아쉽다고 하심
탈북민 돕는게 북한 입장에선 눈엣가시라 국정원에서 해외 안나가면 안되냐고 말린다고 함
탈북민 돕는 기독교인들이 납북되거나 북한 공작원에게 암살되는 사례가 종종 있고
2014년에도 탈북민 돕던 선교사들이 북한에 끌려가서 소식이 없는 상태
첫댓글 봐봐야지
꼭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