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리스트 / 홍상기 (Guitarist / Hong Sang-Ki)
기타리스트 홍상기 는 국내에서 손영성, 오승국, 배성학 선생을 사사하며 다양한 연주활동을 하던 중, 1992년 스페인 마드리드로 유학, Arturo Soria음악원에서 음악이론, 시창, 청음, 화성분석 등을 수료하였고 스페인 마드리드 시립음악원 졸업 후 스페인 마드리드 왕립음악원에 입학하여 Jose Luis Rodrigo와 Demetrio Ballesteros게 사사, 특히 시립음악원 재학 시에는 Marisol Plaza 교수의 추천으로 스페인 마드리드 국립대학교 초청연주, 스페인 "Valladolid" 기타 페스티발, 스페인 Guadalajara시 주최 "Semana de la guitarra"(기타를 위한 주간)등, 다양한 음악회에 초청되었으며 1997년에는 마드리드시 주최 "젊은 음악가 시리즈" 기타부문과 실내악의 밤 출연을 비롯해 졸업 후에도 1999년부터 2003년까지 졸업생을 위한 연주회 출연, 동음악원 주최의 기타 협주곡의 밤에서 로드리고와 바하를 연주, 스페인 교민회 주최 연주회 (Principe de Asturias홀)에 출연하였다.
또한 왕립음악원 재학중에도 다양한 페스티발 등을 통하여 현재 활동 중인 젊은 연주가들 중 Eduardo Issac. Alex Garrobe, Hugo Geller, Carles Trepat, Miguel Angel Girolet, Miguel Trepaga, Gerardo Ariaga (바로크 기타 분석)등과의 마스터 클래 스와 교류를 통해 그의 음악세계를 넓혀왔다.
2003년 왕립음악원 졸업 후 11월 최고 교수 자격증을 획득하고 귀국한 그는 2004년 2월 루마니아 야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시작으로 예술의전당에서 귀국독주회. Buxtehude cd 녹음 출반(기타 매니아). 21세기악회 주최, 자유 편성 실내악출연(예술의 전당), 기타리스트 배장흠, 김성훈과 함께 클래식기타 트리오 연주(금호 아트홀). 루마니아 국립 라디오 챔버 오케스트라와 협연. 뉴질랜드 현악 4중주와 협연. 그 외에 수 회의 자선음악회, 기획연주회에서 출연하며 최근에는 한국 기타페스티발에 초청되는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현재 추계예술대학교에 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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