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령지맥(雙嶺枝脈) 3구간(송탄역~원적봉~장등리~합수점)
1.일 자: 2009. 03 . 07 (토) 2.위 치: 경기도 평택시 서탄면 3.날 씨: 맑음 아침 -3도 이후 기온오름 4.구 간: 송탄역-송탄제일교회-TOP GUN 빌리지-원적봉-공군작전사령부-장동리-합수점
5.거 리: 약 6.963km (gps실거리) 접근거리및 일부 알바포함
6.행 로: ☞구로역-송탄역 ☞합수점-관광고앞-송탄역-영등포역-행신동
7.시 간: 1시간 20분 (식사및 휴식포함)
8.산행자: 놋지맨-홀로아리랑
상세일정
구로역 (08:30) → 송탄역 (09:35) 천안/신창행 전동열차
합수점 (11:00) → 관광고앞(11:07) 히치
관광고앞 (11:10) → 송탄역 (11:25) 황구지리에서 송탄역행 시내버스 요금: 800원 약 1시간간격??
송탄역 (11:40) → 영등포역(12:50) 청량리행 1호선 전철
영등포역 (13:05) → 행신동 (13:40) 1082번 광역버스
주요지점별 시간
09:38 송탄역 광장 우측 도로로 출발 - 산행출발
09:40 송신초교/대광고교앞
09:47 신세계 사우니-직진
09:49 금강 부동산 앞 - 좌측으로
09:57 TOP GUN 빌리지 - 우로끼고
10:01 원적봉 (방송국 중계탑) - 부대?? - 좌측도로 - 당현3리(막금리방향)
10:10 공군작전 사령부 삼거리 - 우측으로
10:16 장동리 버스정류장/린나이가스
10:20 장등2리 정류장
10:21 한국관광고등학교 정문
10:29 오거리 - 직,우측으로
10:46 양감/사탄 삼거리
10:58 도로끝 - 합수점 - 산행종료
진행한 고도표
쌍령지맥 3번째
전 구간 송탄역에서 야근 출근을 위해서 올라갇다가 다시 송탄역으로 내려 왔는데 시내를 돌아다니며 마루금을 이어간다는것이 좀 그러긴 한데 아무튼 좌교천이니 오산천이니 안성천이니 따지지 말고 진위천이 흐르는 곳까지 가보자고 야근을 마치고 동료와 이야기하며 한시간 이상을 덜컹거리며 진위역을 지나 송탄역에 내린다.
△송탄역
송탄역을 나와 GPS와 등산화를 조이고 작은 광장에서 우측 철길을 건너는 육교도로로 가면 송신초등학교와 대관고등학교가 좌우로 보인다.
△대광고/우측은 송신초교
위 사진 도로를 따라 진행하면 사거리가 나오는데 좌측으로 분명 시내임에도 능선이 살아있는 언덕이고 좌로 진행하여 송탄제일교회와 신세계 사우나를 지난다.
△금강부동산 앞 도로
작은 골목길? 도로타고 올라오면 금강부동산이 있는 삼거리이나 여기서 좌측으로 올라 신흥교회를 지나고 사거리에서 작은 골목?으로 올라가도 돨듯한데? 혹시몰라 좌측 큰도로로 나가 우측으로 틀어 올라간다.
△사거리 이정표
도로타고 오르다가 사거리에서 황구지리/K-55방향으로 도로 타고 올라가야한다.
△원적봉-방송국 중계탑??
사거리에서 오라오면 야외 예식장과 고향뚝배기 해장국을 지나고 정면으로 봉우리에 방송국 중계탑?이 보이는곳이 원적봉이다.
군부대? 방송국 후문 철문으로 진행할 수 없고 좌측으로 도로따라 진행하게 된다.
△공군작전사령부 정문
원적봉이 있는 삼거리에서 좌측 도로따라 진행하면 율포마을버스 사무실을 지나 공군 작전사영부 정문이 있는 삼거리가 나오는데 여기서 우측 도로로 진행하게 된다.
△한국관광고등학교
계속하여 도로를 따르면 린나이가스와 장동리 버스정류장을 지나고 연이어 장동2리 버스정류장을 지나고 한국관광고등학교를 지나게 된다.
△도로따라-오거리 전
관광고를 지나 오거리가 나오는데 지.우측으로 부대를 우측으로 끼고 진행하는 도로로 진행하게 된다.
△도로 오거리
직.우측 부대 철조망 도로를 따라 진행함
△도로따라
△사탄/양감 삼거리
△쌍령지맥 합수점
오거리에서 일직선으로 뻗은 도로를 약17분 정도 걸으니 양감과 사탄으로 갈라지는 삼거리를 지나고 다시 끝까지 가면 도로끝이 나오고 정면으로 밭과 진위천이 흐른다.
송탄역을 출발한지 1시간 20여분 지난 시각이다.
아무튼 GPS의 계획된 루트를 충실하게 발걸음으로 옮기니 기분은 그만이다.
천안의 박종률 선생님은 부락산에서 남쪽으로 틀어 서정리역 밑 능선으로 진행하여 평택고속철도밑으로 해서 안성천과 만나는 동구리에서 쌍령을 마쳤는데 합수점의 의미는 다른 분들에게 맏기고 비교적 재미있게 마무리한 그 기분으로 다음은 어느 지맥에 발길을 옮길까 생각하며 합수지점을 바라본다.
송탄으로 오는길은 지나가는 첫 화물차를 히치 했는데 한방에 성공이다.
신기한듯 여러가지 물어보고 관광고등학교앞 까지 데려다 준다. 이후 한시간에 1대정도? 다니는 버스가 5분도 안되었는데 들어온다.
시내를 한바퀴 돌고 송탄역에서 내려 청량리행 전철에 올라 점심은 집에서 먹게된다.
△쌍령지맥 합수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