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청회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국립국어원 홈페이지에서 찾으려니 없었읍니다.
분명 통일맞이와 국립국어원이 함께 주관하는 사업인데도 통일맞이로 가니 그곳에 있었읍니다.
이렇게 중요한 사업 공청회를 하면서 말입니다.
『겨레말큰사전 남북공동편찬사업회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
□ 일시 : 2005년 10월 11일 오전 10시
□ 장소 :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
□ 주최 : 국회의원 장영달, <겨레말큰사전> 남측편찬위원회
□ 진행 순서
○ 제1부 사전 행사(사회 : 정도상, <겨레말큰사전> 남측편찬위원회 집행위원장)
- 개회
- 국민의례
- 인사말 : 장영달(국회의원, 통일맞이 이사장)
고 은(겨레말큰사전 남북공동편찬위원회 상임위원장)
- 축 사 : 김덕룡(국회의원, 겨레말큰사전남북공동편찬사업 후원회장)
이재정(민주평통 수석부의장, 통일맞이 이사)
남기심(국립국어원 원장)
- 폐 회
○ 제2부 공청회(사회 : 이태영, 겨레말큰사전 남측편찬위원회 편찬위원)
- 개 회
- 기조발제 : 겨레말큰사전남북공동편찬사업회법의 발의와 관련하여 - 홍윤표(겨레말큰사전 공동편찬위원회 남측 공동위원장)
- 토 론
․ 겨레말큰사전 남북공동편찬에 대한 통일부의 입장 - 고경빈(통일부 사회문화교류국장)
․ 겨레말큰사전 남북공동편찬에 대한 문화관광부의 입장 - 이형호(문화관광부 국어민족문화과정)
․ 겨레말큰사전 남북공동편찬사업이 민간교류에 미치는 영향 - 이승환(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정책위원장)
․ 모국어공동체의 회복을 위하여 - 김형수(민족문학작가회의 사무총장)
․ 남북 언어의 이질성과 동질성(사례를 중심으로) - 조남호(국립국어원 연구관)
첫댓글 또 쓰레기 사전을 만들려나. 도대체 진짜 주체는 박용수 한글문화연구소 이사장님과 한글단체가 되어야 하는데 또 얼치기 정치꾼들이 놀아나니 국민 세금만 날리는 게 아닌지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