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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일반산행기 청양의 작지만 매운 고추, 남산(367.2m)과 대덕봉(476.8m)
유종선 추천 0 조회 90 04.08.18 08:56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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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8.18 09:49

    첫댓글 등산로 손좀 보고 정상에 표지와 시계정리를 해 놓으면 남산이던 대덕산이던 괜찮을것 같군요, 한치고개 지날때 대덕봉이나 다녀올까 생각됩니다. 수고하셨어요. 뱀조심, 풀독가시독조심, 잊지마세요.

  • 04.08.18 10:57

    마치 길들여지지않은 야생마처럼 전국의 산을 상대로 이리뛰고 저리뛰며 누비시는 아우님의 모습이 아름답고 싱그럽습니다 이번엔 청양의 작지만 매운 고추, 남산(367.2m)과 대덕봉(476.8m) 을 다녀오셨네요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늘 가시는길 걸음걸음 마다에 아우님의 큰 족적이 남겨지시기를 기원합니다 늘 즐산하세요

  • 04.08.18 11:44

    정말 대단하십니다. 전날 함양의 큰산을 산행하시고 몰풀기 산행으로 청양의 남산 뿐 아니라 대덕봉까지 투헤드 산행을 하셨으니 그저 입이 다물어 지지않습니다. 산행 들머리에서 길을 모를땐 그저 현지인을 잡아 족쳐야된다는 초이스님 말이 생각나는데...워낙 인적이 없는곳이라 물어볼 사람도 없었겠지요^^**

  • 04.08.18 12:41

    30℃의 무더위에 수고많으셨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안전한 산행을 기원합니다

  • 04.08.18 16:14

    산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십니니다. 전날 함양쪽을 산행하시고 부럽기 그지 없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한 산행을 빕니다.

  • 04.08.18 18:09

    하루쯤 쉬실 줄 알았는데 대단하십니다. 산행에 길을 잘 모르면 현지인을 잡아 족치면(?) 되는데 사람이 없으니 산신령을 잡아 족칠수도 없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런데 언제 복수혈전 하지요???

  • 04.08.18 21:15

    노후 산좋고 물좋은 곳에서 살려고 하는데 등산로 주변에서는 안 살아야지 아으 무셔!!

  • 04.08.19 22:16

    별로 찾지않는 산행을 하느라 수고가 많습니다 .청양하면 칠갑산 하고 몇군데 다닌것같은데 남산과 대덕봉은 ? 산꾼이 될려면 멀었나바요.

  • 작성자 04.08.19 23:33

    회장님, 아직 칠갑산은 방문하지 않으셨나 보네요. 삼형제봉~칠갑산~대덕봉을 연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청양은 칠갑산을 제외하면 등산로가 잘 나 있는 산은 없습니다. 산이 대체로 낮고 사람도 별로 살지 않으니 아무래도 산길이 잘 나 있지 않은 듯합니다.

  • 작성자 04.08.19 23:37

    고문님, 사실 이번 여름은 며칠간 이어서 장거리 산행을 하려고 했는데, 휴가시간이 잘 안나서 단타 위주로 보냈습니다. 아무래도 덤불 때문에 겨울이 되어서나 청양의 야산들을 다녀야겠습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 작성자 04.08.19 23:40

    산초스님, 북한산님, 두타행님, 저도 사람을 만나면 길을 물어보는데, 대개의 경우 등산객을 만나는 게 신기한 표정이고 길은 당연히 없다고 합니다. 이젠 나무하러 가는 사람이 없으니 길 흔적이 점점 사라진다고 봐야겠지요. 피부염 때문에 언제까지 이런 산을 다녀야 할지 고민스럽기는 합니다. 즐~~산 하세요.

  • 작성자 04.08.21 00:13

    초이스님, 김찬영님, 복수혈전! 무서버라... 전 당분간 숨어지내야 하겠네요. 예전에 대전 주변 어떤 산을 다닐 때 매일 같이(내가 갈 때마다 보이니...) 보이는 사람이 있더군요. 그만큼은 아니지만 몇 시간 여유가 있으면 주변 산을 기웃거립니다. 곧 만나뵙게 되겠지요. 이젠 더위가 물러갔으니 시원한 산행을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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