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20
캠핑장 - Linge 페리 Eisdal - ornevegen 전망대 - Geiranger - Dalsnibba 전망대 - Geiranger
- 페리 - Hellesylt - Stryn -
Loen - Olden - Briksdal 빙하 - RV 258 - 캠핑장 캐빈 ****
Gjerde camping의 아침 풍경...
이렇게 캐빈에서 자는 날은 텐트를 치고 개는 번거러움이 없어서 좋다.
특급 호텔이 전혀 부럽지 않다는...
Linge에서 페리를 타고 Eisdal까지 이동...
Geiranger 가는 길가의 아름다운 풍경들...
Geiranger 마을과 주위 피요르드가 한눈에 보이는 ornevegen 전망대...
아래 맞은편에 보이는 마을이 Geiranger...
이곳에서 Hellesylt까지 관광 카페리가 운행되어서 아름다운 Geiranger피요르드를 구경할 수 있다.
이곳은 ornevegen 전망대의 맞은편 게이랑 마을 위의 플리달렌에 있는 절벽 전망대이다.
ornevegen 전망대에서 사진에 보이는 구불구불 독수리길을 내려와서 Geiranger 마을을 지나고,
다시 Dalsnibba 전망대로 가기 위해 언덕길을 오르다 보면 있는 전망대이다.
Dalsnibba 전망대...
노르웨이 서부 뫼레오그롬스달주의 게이랑게르의 해발 1476m의 달스니바(Dalsnibba)산에 있는 전망대로
Geiranger Fjord를 더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볼 수 있다. Dalsnibba 전망대로 향했다.
Geiranger Fjord가 잘 보이는 곳에서 기념 샷!
Geiranger에서 달스니바 전망대로 오르는 지그재그 도로...
8월 한 여름인데도 달스니바 전망대 주위에는 아직도 만년설이 남아있다.
달스니바 전망대에서 조금 내려오니 높은 산중인데도 이처럼 넓은 호수가 있다.
다시 Geiranger 마을로 내려간다.
마을 가까이 내려오니 다시 맞은편의 독수리 고갯길도 보이고...
하나 둘 집들도 나타난다.
Geiranger마을의 귀여운 트롤상 앞에서...
Geiranger에서 페리를 타고 Hellesylt로 가면서 16km의 Geiranger 피요르드를 구경...
페리에서 바라 본 Geiranger마을...
카약을 타며 Geiranger 피요르드를 탐방하는 사람들...
페리를 타고 가면서 독수리 길을 가까이서 보고...
칠자매 폭포 맞은편의 수트(구혼자)폭포...
옛날 전설에 의하면 총각이 맞은편에 있는 일곱 자매에게 차례대로 구혼을 청했으나
모두 거절당하자 상심하여 매일 술만 마시며 세월을 보내다가 마침내 폭포가 되었다고 한다.
아직도 폭포 중앙에 술병 모양의 무늬가 선명하게 남아있다고 한다.
게이랑 피요르드의 가장 하이라이트 격인 7자매 폭포...
자세히 보니 정말 중앙에 술병 모양이 남아있는 구혼자 폭포...
아담하고 예쁜 Hellesylt 마을에 도착...
Hellesylt마을에도 높진 앟으나 제법 규모가 큰 폭포가 있었다.
Hellesylt를 떠나서 Briksdal 빙하로 향한다.
Briksdal 빙하가는 길은 이처럼 계속 아름다운 호수를 끼고 달린다.
아마도 빙하가 녹아서 생기는 물이 모여서 생긴 호수인것 같다.
드디어 멀리 호수건너에 빙하가 보이기 시작한다.
브릭스달 빙하까지는 주차장에서 한참을 걸어야 한다.
Briksdal 빙하는 유럽에서 가장 큰 빙하인 해발 1200m의 요스테달 빙하의 북쪽 지류 빙하로 약 2.5km 규모라 한다.
주차장으로 내려 가다가 제법 수량이 풍부한 크레이바 폭포를 볼 수 있다.
브릭스달 빙하가 보이는 아름다운 호숫가의 호텔....
오늘 머무를 캠핑장 부근 호수....
오늘도 텐트 대신에 캐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