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방울님글은 가끔 중년방 둘러보면서 잘 읽어보고 있습니다..
카페에 글 남기셨다가 이상하고 무례한 쪽지를 받으셨다구요..
조금전 어니언스님과 통화중에 전해듣고 게시물을 이제야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쪽지 남기는 분들의 대부분은 인터넷이라는 공간이 자신의 모든 것을 숨겨줄 수 있다라고 착각하고있는 사람들일겁니다..
그런 분들에겐 찾아내서 그에 합당한 응분의 조치가 뒤따라야 다시는 그런 못된 짓거리를 안하겠지요..
더군다나 죽여버리겠다... 라고 했다면 분명 협박성 글이기때문에 법적으로도 대응할 수가있습니다..
단순 비방이나 감정을 건드리는 쪽지에 대해서는 쪽지내용과 해당 쪽지 발송자를 보내주시면 제가 바로 카페에서 영구히 탈퇴를 시키겠습니다..
이번건처럼 도를 넘어 협박성 쪽지를 보내오는 사람들은 법적대응을 도와드릴터이니 언제든지 신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조금 번거롭고 귀찮더라도 정말 이런 인간은 꼭 잡아서 누군지 봐야겠어..라고 생각되시면 언제든지 신고해주시면 가능한 법적절차를 도와드릴터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중년방에 글 남기는 김에 한말씀만 드리고 글을 맺고자 합니다..
최근 중년방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종종 일어나고 있는 걸로 압니다..
손벽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죠..
어느 누구의 일방적인 잘못이다라고 치부하고자 하지 않겠습니다..
사람들이 모이고, 그 모인 사람들이 많아지면 많아질 수록 불란이 생기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 일것입니다..
문제는 얼마나 그 불란을 성숙하게 해결해 나가는 것이냐라는 것일텐데요..
중년방이 맘에 안들어 탈퇴한분들도 있을 것이고, 개인 사정으로 탈퇴를 하신 분도 있을 것입니다..
물론 불란이일어 탈퇴를 하게 되겠지요..
그러면 그 탈퇴한 분들이 이 곳 중년방을 들여다 보지 않을까요?
아닐겁니다.. 어떤식으로든 다시 중년방에 들어와 다수의 회원들에게 반목과 갈등을 조장하고 중년방 분위기를 흐려 놓는걸로압니다..
치사한 방법으로 회원을 타 카페로 빼가기 위해 유치한 행동을 하기도 하고..
근거없는 비방으로 운영진을 욕보이고..
요즘은 유치원생들도 이런 짓 안한답니다..
유치원생들도 불란이 있으면 대화를 시도한다고 하는데 인생의 절반을 훌쩍 넘은 분들끼리 이런 유치한 행동을 하셔야 하겠는지요?
오해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글을 분명 탈퇴해서 정보시대 중년방을 비방하는 사람들도 보고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그런 분들에게 경고 하고자 합니다..
제가 정보시대 운영에 참여한게 2001년부터입니다..
오랜 시간동안 나름대로의 카페 운영상 노하우라면 노하우도 있습니다..
누가 저런 치사한 행동을 하는지도 대충 잡아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 하지 않으려 합니다..
저는 정보시대 중년모임방 회원님들의 인격을 믿고 싶기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영진을 비방하고, 고의적으로 불란을유발시키고..
회원들간의 갈등을 조장하는 분이 보인다면 결코 간과치 않을것임도 말씀드립니다..
부디 성숙한 중년의 모습을 보여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나이도 젤로 어린넘이 카페지기라고 중년방까지 들어와 이런 무례한(?) 글을 남기게 되어 죄송합니다..
우리 장애인 정보시대 중년소모임방이 언제나처럼 화기애애하고 우정과 의리가살아 숨쉬는 공간이 되길 진심으로 바라겠으며
다시는 이상한 쪽지로, 혹은 불란의 댓글등으로 감정 상하지 않는 중년방이 되길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이제 가을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와 반갑지 않은 신종플루등으로 걱정이 많은 요즘입니다..
중년방 선배님들 몸 건강 잘들 챙기시구요..
항상 즐거운 중년방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댓글 26 인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