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하시군요. 양자역학이 재밌어 미칠지경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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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가 원래 파들어갈 수록 재미있는 학문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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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들어가는게 어렵죠. 저는 학교에서 셤볼라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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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는거 이해 하느라 좌절의 연속을 맛본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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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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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그리고 아래님이 말씀하신 책중에 있는 그리피스의 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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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양자를 접하는 사람에게는 좋다는군요. 학교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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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off 책을 보는데요, 첨 보는 사람은 별로 안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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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책들은 솔직히 잘은 모르겠구요, 양자를 하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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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들이 도무지 예제같은 것들이 없어 정말 답답할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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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만 보다가 갑자기 맨 뒤의 problem이 나오면 탁 막힐 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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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습니다. 특히 수학적으로 딸리면 더더욱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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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도서관에서 뒤져봤더니 이런 책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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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blems in Quantum Mechanics (with solutions)> 저자가 Squire였던가? 저자 이름은 잘 기억이 안나구요 주제별로 요약과 문제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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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솔루션이 나와서 공부하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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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브리지대학 출판부에서 나온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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