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도안 무성하던 소문에서 벗어나 확실해진듯 합니다.
브롬달선수의 홈페이지에 정식으로 소개되었네요.
프레데터社에서 공급받아 판매하는 판매원으로 "Molinari Carom Cue" 회사가 창립되고 케롬큐 전용으로
곧 판매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브롬달 선수가 사용하는 P3제품의 경우 브롬달 선수의 싸인이 전사처리되어 있습니다.
예전에 제가 소개해드린대로 "IKON2" 시리즈와 "P3" 시리즈, 마지막으로 "RoadLine Sneaky Petes" 시리즈의
3종류의 라인에서 각각의 모델들이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1. "IKON2" - 인레이 방식
2. "RoadLine Sneaky Petes" - 하기방식
3. "P3" - 집성방식
이번 브롬달 모델들의 경우 그동안 프레데터社에서 인증된 제품으로 다양한 가격대에서 선정된듯 합니다.
함께 제공되는 상대는 314-2 상대를 기반으로 케롬용으로 변경된 제품입니다.
현재 브롬달 선수가 사용중인 P3 모델의 경우 프레테터 라인에서도 고가의 제품입니다.
30쪽의 3중코어 방식으로 2010년 하반기에 시판되기 시작하여 선수들에게도 호평을 받은 라인이죠.
조인트의 경우 레디얼핀 플렛방식으로 다른 브랜드 제품의 상대와도 혼용은 가능할듯 합니다.
특이하게도 이번 브롬달 모델의 경우 모두 무게볼트 조절은 유니락社의 조절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오밀조밀한 무게를 조절가능한 방식으로 전용제품이기에 고가의 패키지가 형성될듯하나
지금까지 시판된 방식상 무상 증정이 아닌 유상으로 패키지 구입을 해야만 할겁니다.
간략히 3가지 모델을 사용하면서 느끼고 알아낸것을 서술해드리면 제품 자체가 POOL Cue에서 출발하고
변형된 모델이라 손목놀림과 좌우 비틈에 상당히 무딥니다.
즉, 그동안 익숙했던 맥시멈 두께를 이용한 꼬미(다른 표현이 이는 어렵네요)나 끌어칠때 비틀어 구사하는
-각에서 조절폭이 적기에 이부분을 이용하시어 득점을 하시는 회원분들의 경우 편히 사용하긴 다소 어렵습니다.
단, 스트록의 깊이와 힘조절에서는 여타큐보다 매우 편하면서 눈에 익은 수구라인이 형성되더군요.
긍정적인 표현으로는 수구 구름이 상당히 억제되어 있는 모델로 보시면 될듯 하네요.
또한 무거운 개인큐를 선호하시는 회원분들이라면 상당히 만족스런 모델입니다.
테이블에서 도출되는 수구현상이 매번 거의 동일한 형태로 진행되기에 잦은 사용으로 인해 익숙해지기만하면
만족스런 결과와 더불어 이부분에서 상당한 매리트는 얻으실수 있습니다.
자세한 리뷰는 차후에 올려드리겠습니다.
하단에 제품 사진을 올려드리며 소개글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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