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산악회 햇빛산악회 지리산종주............ 연하천 산장지기님의 지리산에 오시려거든 ......시 낭송이 아직도 들리는 듯 합니다.
노고단의 휘영청 밝은 달이 햇빛회원님들을 반기네요. 헤비메탈님 그 나이에 마무리까지 잊지 않고 수고하셨습니다.
비개인오후님, 우슬초님, 산토끼님, 프우님, 피레네님, 백곰님 그리고 처음 산행에 참석하시어 지리산 종주길에 20리터베당을 메고오신 철도공사에 근무하시는 거시기님 그 반대로 100리터배낭에 온 식구들 입을 즐겁게 해주시려고 괴기와 상추 기타 등등 맛난 것을 한 짐 짊어지시고 끙끙대시던 거시기님^^ 모든 회원님들을 대신하여 제가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정말 잘 먹었습니다. 다음 산행 때 제가 신사동 뒷풀이에서 쏘겠습니다.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지리산종주는 깊은산속의 지리산표 미숫가루와 지리산표 괴기만두를 정성껏 맹글어 가지구 마중 나오시어 길일은 어린양의 .............^^ 배고픔과 갈증을 달래주시던 지리산 산처녀님 감사합니다. 날씨가 좋아서 아침에 주먹밥까정 신세를 졌어야하는데 그 정성 안 먹었지만 이른 새벽에 주무시지 않고 정성껏 맹근 주먹밥 감사합니다.......마찬가지루 서울 오심 연락 한 번 주세요. 서울표 괴기만두 쏘겠습니다. 이렇게 쏘다 기둥뿌리가.......^^
사비님과 모닝뉴님은 잘 들어가셨겠지요. 지리산서 함께한 회원님덜 또 힘찬 한주 보내시기구 다음에 산에서 뵙겠습니다.
첨부 ~ 사진을 올리는 것을 원치 않으시거나, 사진의 원본파일 받기를 원하시는 분은 별~~~도로 저어게 멜을 주시기 바랍니다. 올린 사진은 20/1로 축소하여 올린 사진입니다. 크게 확대하여 보면 우슬초님 사진과 산토끼님 사진 그리고 몇장의 풍경사진은 그런대로 볼만한 사진이라 생각합니다. 멜 주소는 사진아래에 한메일 이름표가 붙어 있음다. 이상
첫댓글 사진 잘 보았습니다..아하님께서 수고 많으셨네요...ㅎㅎ 정말로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노고단 일출은...........?
무거운 배낭에 일용할 양식을 메고 가신 지리산 종주팀..수고 많이 하셨어요..부럽습니당^^ 대리만족 하고 가요~~
초가을에 함 다녀오세요.
거기님~ 배신자 얼굴도 안보여주시궁 줄행랑을 치셨구나~ 무거운 카메라 들고 다니시는라 땀도 무진정 흘리시고 같이 한 산행 힘들었지만 정말 좋은 추억이였습니다. 아쉬운건 폭우가 내려 천왕봉 못간게 아쉽긴 하지만 다시 오리라 생각하고 아쉽지만 내마음을 두고 왔습니다. 담에 같이 갈 기회가 생기면 멋친 일출을 볼수 있겠죠~
지는 휘딱 서울로 올라 왔음다. 우등 타구 한잠 자구나니 서울. 우슬초님이 있었기에 더 즐거운 지리산 산행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사진 전송하였습니다.
뒷풀이에 거기님이 안계시니....영 분위기가 안살던걸요 잘들어가셨죠 사진 정말 멋져요. 아쉬움도 많이 남은 산행이었지만 좋은분들과 함계한 산행이어서 그나마 다행
뒷풀이 ...........안올린 사진이 더 멋 있음다.^^ 사진 전송하였습니다. 확인 바랍니다.
거시기가 아니고 저가 슬퍼 보이지 않아요? 슬픈총각 입니다.다음산행부터는 베낭도 큰것 준비할께요. 산행 잘 다녀왔고 시간이되면 자주뵐께요.처음 산행이지만 회원분들이 친근감이 있네요
왜 슬플까요? 앞으로 산과 친구가 되어보세요. 그럼 자연스럽게 즐거워 지실겁니다. 함께한 산행 즐거웠습니다.
우리에게 좋은 먹거리 제공해주셔셤 넘 고맙구용~ 산에서 자주뵈여 지리산팀~화이팅!!!
슬펀는데 산과회원분들이 친근감이 있어서 말이 많았지요? 우슬초님 아저씨라고 불러서 슬퍼요.ㅎㅎㅎ
산행 시작과 하산길을 같이 해주시더니..어느새 사라지셨더라구여...먼저 가신길이 편했는지 궁금...ㅎㅎㅎ ...사진 감사 *^^*
오후님 사진은 단체사진뿐 다음에 기회게 있으면 독사진을 ^^ 오후님과 함께한 산행 즐거웠습니다.
음... `그나이에 ` 란말이 쪼까 거시기 해부네요ㅜㅜㅋㅋ 먼저 올라 가시는 뒤 모습이 조금서운했지만 다른회원님들을 위한 배려로 느껴지는 군요... 잘올라 오셨다니 다행 입니다..사진 감사하고...다음 산행때 뵙겠습니다~~~^0^
말씀도 없고 묵묵하게 타인을 배려하시는 그 모습 정말 아름답습니다. 다음 산행 때 뵙겠습니다.
아하님 만나서 방가^^^^^내려와서 걸죽한 막걸리나 한사발 같이 할려고 했는데~~~~~~ 아쉽네요...... 다음에 봐요 사진이 잘나와네요
이런 이런 닉을 다외우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다시 한 번 누구신지요.
강새미님 ㅋㅋ 지리종주 잘하시고오셧네요?? 긍데 배낭을 100리터를 메고 갓어요?? 놀라워요~~~ ㅎㅎ 담엔 내도 필히 강새미님따라가면 굶진 않겟어욤^^ ㅎㅎ
배낭 100 입니다 ㅎㅎㅎㅎㅎ
오~~~~~배낭100리터^^ 하여간 강새미님 덕에 정말 잘 먹었습니다. 산위에서 먹는 상큼한 상추와 돼지고기 불고기 지금도 군침이 돕니다. 다음엔 제가 한턱 쏘겠습니다.^^
산행후기 쓰다가 글재주가 없어서 포기했어요... 단체사진보니까 좌측으로부터 슬픈총각,포우,헤비메탈,강새미,비개인오후,피레네,우슬초,산토끼,(산지기)님들 그밖에 백곰님,아하거기님이 선두그룹이었지요?
포우가 아니구 신입 후미대장 프우입니다. 글 잘쓰면 작가게요.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것이 가장 아름다운 표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백곰님 에게 바랄께 있는데 비가 너무 많이와서 종주를 포기했는데 포기한 종주 부터 다시산행하여 천왕봉 일출을 보고 유평리코스까지 무박2일로 산행계획을 세웠으면... 바랄께요.그러면 근무를 포기하고(휴가)를 내면서 꼭 산행 할께요...아쉬어서....
나홀로 산행도 괜찮지요.......저는 아마도 이번주나 다음주에 지리산엘 다시 한 번 갈겁니다. 우등버스 타구 ^^ 참 이번에 휴가를 내려면 제대로 내세요. 울릉도나 아니면 후지산으로 말입니다.
아하거기님 저는 마음만 먹으면 항상 휴가를 낼수 있어요.좋은 직장이지요.ㅎㅎㅎ 천왕봉 계힉이없으면 나혼자홀로 거림에서 세석산장에서 중산리코스로 쉬는날 무박2일로 갈예정 이에요.배낭도 새로구입하고...
아저씨라 안부를께용~ 오라방~ 담에는 베낭도 큰걸루 장만하시궁 스틱도 사시궁 기회가 된다면 다시함 지리산 가용~
슬픈총각님 산이란 어디 도망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네 마음은 수시로 변하지만 산은 비가오나 눈이오나 항상 그자리에 있답니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매주마다 햇빛산악회를 통하여 전국의 산하를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산은 보너스로 거시기+ 건강을 선물 할 것입니다. 지는 일용직이라서 아무때나 시간을 낼 수 있기에 산엘 자유롭게 갑니다. 카메라 메구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