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총회가 다가오면서 교회내 문제점들을 고민하게 됩니다
총회 다운 총회가 이루어 지지 않는 여러가지 문제와 함께 분파되는 과정의 문제점을 되집어 봅니다
1985년 안증회와 분파시 20여가지의 본부교회와 다른 견해중 하나가 안증회는 왕권정치를 한다는 것이었고, 본부교회는 사도정치를 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당시 안증회 추종자들은 그들의 대표를 솔로몬왕을 비유하는 말을 하였고 실지 왕권정치로 그의 신봉자들로 가득찬 곳이 되었습니다
그 증거가 안상홍님 대례복을 물려 받았다고 주장하는 것과, 절기뽑는 것이 무슨 큰 비밀인 것처럼 하고 있는 것에 한 때나마 그의 총회 측근이나 신봉자들의 목회를 십수년간 하였다는 분들이 절기 정하는 것을 모르다가 본부교회에 와서 절기 정하는 것을 나름 알았다고 자고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광안리교회적 본부교회에서의 최장의 장로를 하시던 분도 2유월절 문제로 분파시에 총회장이라는 직분을 필자에게 물려 줄려고 하였는 데 참 안되었다는 말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
교회의 직분이라는 것에 누구에게 물려주고 받고 하는 왕조시대적 착각속에 믿음을 하신다는 것이 지금 생각해 보면 잘못된 생각이 얼마나 자기와 그를 추종하는 분들에게 대한 죄인줄을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최근 회계권과 총회분리 문제만 하여도 유급에 관한 것이나 지역 파송에 대한 것도 특정인의 생각과 입맛에 따라 일방적으로 정하는 것도 실지 왕권정치의 전형입니다
즉 자기가 이 교회안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남의 의견보다는 자기 주장이 앞서는 것이 왕권정치가 되는 것이며 왕권정치는 독재정치라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예수님의 교회행정을 보시면 12사도에 의한 행정속에 항상 낮은 자세의 모범이셨습니다, 안상홍님적 총회 운영은 이렇게 하자가 아니라 이런 것을 정함에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나를 물으셨고 그 결과에 중심을 잡아 주셨습니다
그 사례중 하나로 안식교에서의 음식문제를 필자 선친께서 성경연구에 의한 건의와 선생님께서 회의로 결정하셨습니다, 그러나 안식교에서는 아직도 이 음식문제 하나 개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교회내 문제나 결정은 혼자가 아니라 다수여야 합니다, 회계권 주장의 전화에 "일일이 성도들에게 물어서 일을 처리해야하나"라는 말과, 본부교회 회계를 보는 분에게 교통비등을 "일일이 타서 쓰기가 불편하다"는 말 자체가 왕권정치요 독재라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그런 생각을 가진 자와 믿음을 동참하는 것은 왕권정치를 하는 그런 자를 신봉하는 것이 되는 것이며 결국은 그들의 하수인밖에 되지 못하는 것이며 하나님을 바로 알지 못하는 우를 범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교회내 문제는 교회법에 의한 회의와 결정으로 가는 것이 사도정치의 전형이 되어야 되며 이것이 민주주의의 태동입니다
특정인의 생각대로의 왕권정치는 분명하게 효율성은 있습니다, 그 효율성을 중요하다고 왕권정치하는 것은 독재의 지름길이며 하나님을 바로 알지 못하게 되는 지름길이며,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실지는 특정인의 생각을 믿게 되는 신봉자일 뿐입니다
교회내 믿음생활에서 자기 생각보다는 다수의 생각을 귀하게 여길줄 알아야 합니다, 사도들의 믿음생활이 어떠했는가를 살펴보면서 하나님을 바로 믿는 신앙인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첫댓글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