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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인의 진짜 고향은 우리가 함께 하고 있는 이 자리다...서호면향우회 이동석 회장 다시 메가폰 잡아
몽해리, 화송리, 청룡리, 엄길리, 장천리, 쌍풍리, 소산리, 성재리, 금강리, 태백리의 서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고향의 정, 향우의 정 함께 나누고 2013 한해를 보내면서 '감동스런 각본' 과 '감탄스런 촬영' 으로 '멋진 드라마' 를 위한 레디 고!!
제23차 2013 정기총회 및 서호인의 밤 행사를 위한 식순에 의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2013년 한해가 저물어가니 아쉽다.
해마다 여러 경로로 통해 향우간의 친목과 발전을 위해 노력을 했지만 뜻대로 다 이루어지지 않는 아쉬움이 크다. 미안감이 들기도 하다.
향우들이 축하의 밤을 알리는 축배소리를 내며 서로 잔을 들어보이고 있다.
미래의 빛을 발하고 있는‘재경 서호면향우회’가 저물어가는 2013년 한해를 아쉬워하면서 늘 함께 하지 못한 일에 대해 반성하고 향우회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진정한 고향은 어디인가를 두고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 지난 3일(화) 서울 종로 관수동‘국일관’뷔페에서‘제23차 2013 정기총회 및 서호인의 밤’행사를 개최했다.
향우회 명예회장인 전갑영 회장과 재경 서호북초등학교총동문회 김인식 회장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향우회 송년 모임에 참석한 일이 기쁜 듯 향우와의 아름다운 우정을 영원히 남기려는 듯 인증샷에 응하고 있는 모습이다.
오늘은 우리들의 세상이다. 우리는 서호인이여! 사랑하는 형제들이랑께 하며 하트모양을 취해 보이고 있다.
향우들은 한자리에 모여 저물어가는 한해를 함께 아쉬워하고 정과 사랑을 많이 베풀지 못한 것에 대해 미안한감을 가지며 더 잘해보고 싶은 마음으로 송년을 기해 다시 한 번 고향에 대한 사랑과 향우에 대한 애정을 깊게 다져보자면서 윗집 아랫집, 윗마을 아랫마을, 건너 마을의 고향사람들과 그리고 영암서호면 기관장 및 단체장과 여러 내.외빈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재경 서호면향우회 서영규 사무국장이 사회를 보는 모습이다. 자랑스러운 서호인들을 한 분 한 분 소개하고 있다.
고문님들이 반갑습니다 하며 술잔을 들어 보이고 있다. 만나서 기쁨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복된 일만 있길 바랍니다 하며 술잔을 들어 건배를 하고 있다.
전석홍 고문이 김길성, 윤재홍, 전영규 등 향우들과 고향얘기, 세상얘기, 살아가는 얘기를 나누고 있다. 전석홍 고문은 이렇게 다시 향우들을 만나니 너무나 반갑고 행복하다고 말하며 가정에 직장에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란다면서 덕담을 건네고 있다.
오늘 우리 이렇게 만났으니 기념사진 한장 남겨봅시다. 윤재홍 자문위원의 제의로 이동석 회장, 전갑영 명예회장, 윤재홍 운영위원, 전석홍 고문, 전길성 고문, 서영규 사무국장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영암군 서호면사무소 김선배 면장과 영암월출농협 문경기 조합장이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재경 삼호읍향우회 김종남 회장과 재경 서호북초등학교총동문회 김인식 회장이 만나봬서 반갑다며 영암을 위해 우정을 위한 잔을 부디치고 있다.
이날 서영규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는 이상천, 박재만, 이병선, 김동식, 전석홍, 김길성 등 여러 고문단을 비롯해 이동석 회장과 전갑영, 이종대 등 명예회장과 윤재홍 자문위원과 이종문 운영위원장 등 운영위원진과 유성안 수석부회장, 최병환 총무담당부회장 등 각 부회장단과 및 각 사무요원 및 향우 및 재경 서호북초등학교총동문회 김인식 회장, 재경 삼호읍향우회 김종남 회장, 영암군서울사무소 문윤원 소장과 그리고 서호면사무소 김선배 면장, 월출산농협 문경기 조합장, 서호면문체위 유재학 위원장, 서호면마을이장단 이윤원 이장단장 및 청년회 등 기타단체장이 자리를 함께 하며 한해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보다 더 밝고 힘찬 새해를 기원하는 덕담을 건넸다.
이상천 고문이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다. 향우는 흥겨운 듯 같이하며 즐거워 하고 있다.
향우들이 무대 앞으로 나와 춤을 가운데 이동석 회장이 노래를 부르고 있다. 송년회 밤을 기해 부르는 노래는 향우회의 항해를 알리는 뱃고동 소리인지 모른다. 멋 진 인기드라마를 위해 메가폰을 잡았으니 레 디고를 외치는 노래였다.
이계일 운영위원이 멋 들어지게 마이크를 잡으며 노래를 부르고 있다. 노래를 부르는 표정 또한 멋 들어져 향우들은 박수갈채를 보냈다. 이계일 운영위원은 재경 서호북초등학교총동문회 차기회장(2014~2015)으로 추대됐다.
서영규 사무국장이 향우가 노래를 부른 것이 흥에 겨운 듯 즐거움이 가득찬 함박웃음을 보이고 있다. 잘한다 잘해 내 친구 내 누나
정차녀 운영위원이 노래를 부르고 있다. 노래를 더 흥을 돋구기 위해 김정수 향우가 사회를 보며 혁대를 빼 마이크인양 묘기를 보여주고 있다.
오정태 홍보부장이 부인과 함께 노래를 부르고 있다. 집 사람의 노래를 그동안 들어보지 못했는지 못랐던 노래소질에 놀랜 듯 흥겨운 표정이다. 두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행복해 보인다.
재경 서호북초등학교총동문회 김재경 사무국장이 재경 서호면향우회 서영규 사무국장과 누가 더 춤을 잘 추나 어디 한 번 해봅시다 하며 향우의 노래에 맞춰 향우들과 함께 어께 춤과 개다리 춤을 신나게 추고 있다.
오늘은 나의 독무대 그동안 춤을 아꼈던지 김재경 사무국장이 향우와 함께 스텝을 맞추며 몸을 흔들어대고 있다. 으샤 으샤 아싸라비야!!!!
향우들이 무대 앞으로 다 나와 손에 손을 잡고 서호인의 하나된 원, 태양처럼 달처럼 둥굴게 원을 그리며 춤을 추고 있다. 몽해뜰과 서호강이 나오는 영암아리랑을 부르면서...
향우 및 기관장들은 준비한 음식을 먹으면서 마련한 밴드에 맞춰 향우들은 노래 등 장기자랑을 보여주면서 향우간의 끈끈한 정을 깊게 다졌다.
영암월출농협 문경기 조합장이 노래를 불러 찻잔 세트를 사회를 본 김정수 향우가 준 선물받아 보이고 있다. 선물은 다시 향우들에게 전달하는 등 따뜻함을 보였다.
또한 도자기, 된장 등을 마련하며 노래를 부르는 향우들에게 선물을 하는 등의 기쁨을 듬뿍 안겨줬다.
제23차 정기총회 및 서호인의 밤 행사을 자축하기 위해 이상천, 전석홍 등 고문진 및 이동석 회장, 서호면사무소 김선배 면장, 영암월출산농협 문경기 조합장 등과 함께 촛불으 끄고 있다. 향우들은 촛불을 끄고 나서 케이크를 함께 잘랐다. 이어 건배를 하며 서호인의 화합과 발전을 기원했다.
올 정기총회 및 서호인의 밤 행사는 이동석 회장의 연임을 축하해주기 위해 케이크를 마련하며 제13대 회장으로 연임을 한 이동석 회장은 재경 서호면향우회 총연출감독으로서 2년간 더‘아름다운 서사시 서호인 사랑’이란 제목으로‘감동스런 각본’을 쓰고‘감탄스런 촬영’을 해‘멋진 드라마’를 보여주려고 레디 고를 외치면서 케이크커팅을 했다.
전석홍 고문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고향사람이 있다는 게 마냥 행복하고 고향의 정을 나누며 함께 미래를 꿈꾸자고 말했다. 전석홍 고문은 시인으로서 삶의 위안이 되고 활력소가 되는 감동있는 주옥같은 시를 많이 써 발표하고 있다. 전석홍 고문은 향우들을 만나면 항상 하신 말씀이 "고향에 가면 내 또래 친구들을 많이 볼 수가 없는 것 같더라 고향에 가볼 때마다 친구들이나 이웃사람들이 세상을 떠나고 없음을 느끼게 된 것 같아 슬픔이 매우 크다"면서 "그립고 보고싶은 죽마고우 친구들이 이제는 바로 앞에 있는 향우들이라" 며 "고향사람들을 자주 만나 봤으면 한다" 고 빼놓지 않고 말한다. 전석홍 고문은 "향우들이 내 벗이요, 향우회가 내 고향이라" 며 향우들의 정과 사랑을 그리워했다.
희망을 불을 밝힌 서호인의 밤 행사에 전석홍 고문은 격려사를 통해“고향사람들이 향우회의 문을 자주 두드려 고향의 정을 나누고 향우의 정을 깊게 쌓아가자”고 하면서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했다.
김길성 고문이 송년회 밤을 맞아 격려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김길성 고문은 "향우회나 고향 발전을 위해 뒤에서 가만히 지켜보고만 있지 않겠다" 며 "향우회가 훈훈한 온기가 피어 오르도록 내 고향 서호가 가장 으뜸의 고장이 될 수 있게 마음을 보태고 힘을 실어주겠다" 고 약속하면서 "2014년 갑오년 새해에는 말처럼 힘차게 뛰어 거침 없이 무한질주를 하는 가정에 직장에 기쁨이 충만하기를 기원한다" 고 말했다.
또한 김길성 고문은“내 고향 서호가 으뜸의 고장이 될 수 있도록 향우회가 가장 따뜻한 온돌방이 되게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면서 수고한 집행부 및 향우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윤재홍 자문위원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윤재홍 운영위원은 성균관대 언론홍보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언론인 출신으로 세상을 밝게 하는 글을 많이 남기는 등 세상의 불을 밝히는 희망언론가를 위한 제자들을 양성하고 있다. 윤재홍 자문위원은 향우회 원로고문 및 선후배들을 모시는 가운데 웃 어른을 공경하자고 아름답고 따뜻한 공경심을 강조했다. 그는 "홀로 계신 어른들이 외로움을 많이 타고 있어 말 벗이 필요하다"며 "전화나 문자를 하는 등 말 벗이 되어주는 마음이 따뜻한 서호인이 되자" 고 말했다.
또한 윤재홍 자문위원은 시골에 홀로 계신 노인은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119를 부르고 도시의 노인은 교환양과 통화를 한다는 신문칼럼을 거론하며“원로고문이나 연세 드신 분들 및 고향사람들에게 전화나 찾아봬는 등 자주 안부를 물어서 외롭지 않게 해주자”며“그로인해 서호인은 따뜻한 인간애를 갖췄다 서호향우회는 진정으로 온기가 피어나는 따스한 모임이다라는 소리를 듣도록 하자”고 덕담을 건네면서 향우회가 크게 발전을 하게 된 것을 축하했다.
이동석 회장이 송년회 축사와 함께 연임사를 하고 있다. 이동석 회장은 지난 2년간 향우회의 메가 폰을 잡으면서 '서호인의 행복서사시' 를 쓰겠다고 외쳤다. 서호인의 행복서사시를 베스트셀러로 남겼던 이동석 회장이 다시 메가 폰을 잡으며 앞으로 2년은 향우들을 위해 향우회를 위해서 감동스런 '각본' 으로 감탄스런 '촬영' 을 해 멋진 '드라마' 를 선사하겠다고 약속하면서 향우들에게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인기드라마를 위해 레디 고~~~~~~~~~~~~
연임을 한 이동석 회장은“지금의 고향산천은 고향이 아닌 것 같더라 사람냄새가 나지 않는 고향이 아쉽고 그런 정서가 사라지고 있다는 것이 안타깝다”며“서호인의 진짜 고향은 지금 우리가 함께 하고 있는 이 자리가 고향이라고 본다”면서“진한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고향사람들끼리 도란도란애기를 나누는 사람냄새를 맡게 해줬으면 한다”고 당부와 함께“2104년 갑오년(甲午年) 새해에는 청말의 해로써 상스러운 기운이 우리 주변에 맴돌아 필유경사(必有慶事)가 생기지 않을까한다 꿈과 희망을 저버리지 말고 더욱 강한 의지를 품어달라”면서“일신영귀(一身榮貴) 하고 재물풍족(財物豊足)하는 새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기원했다.
서호면사무소 김선배 면장이 향우회 송년회를 찾아 향우들의 안녕과 발전을 비는 축사를 하고 있다. 김선배 면장은 "서호는 자연 친화적이고 문화재가 산재한 유서깊은 곳으로써 서호의 산과 들 강이 자연박물관이고 선사유적지인 고인돌이나 국보인 매향바위나 촌락을 이루고 있는 씨족사회문화와 전통가옥 또는 마을 어귀에 있는 오래된 고목들은 다 소중한 문화재라" 며 "서호만의 환경을 잘 살려 영암군에서 가장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어갈 것" 이라고 약속하면서 향우들의 건강과 발전을 기원했다.
영암월출산 농협 문경기 조합장이 고향 서호면 현황에 대해 보고하고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서호주민들이 원하는 숙원사업을 하루 빨리 해결해 나아갈 것" 이라며 주민들이 많이 불편을 느꼈던 주유소를 빠른 시일내에 완공해 더 편안한 서호, 더 행복한 서호, 더욱 희망이 생기는 고장의 살맛 나는 서호를 만들어가는데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호면사무소 김선배 면장과 월출산농협 문경기 조합장은 하나같이“고향현황을 보고하면서 고향발전을 위해 더욱 심혈을 기할 것이라”며“주민이 행복한 살맛나는 복지서호, 편리한 환경서비스를 자랑하는 으뜸서호를 만들어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동석 회장이 향우회 발전에 지대한 공을 세워 공로패를 받은 오정태 홍보부장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오정태 홍보부장은 향우회 카페관리 및 향우회 활동에 대한 사진을 찍는 등 향우들의 소중한 모습과 값진 일들을 영원한 추억의 한 페이지로 남기는데 일조를 하고 있는 중이다. 공로패는 향우회에게는 소중한 '유산' 이요, 향우에게는 값진 '재산' 이다.
이점자 부회장이 이동석 회장에게 감사를 수여받고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점자 부회장은 향우회 발전과 단합을 위해 물씬양면으로 기여를 하는 등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아름다운 마음씨와 향우회 일이라면 앞장서 나서는 희생과 봉사정신이 투철한 모범을 보여주고 있는 향우다.
이기홍 운영위원이 감사패를 수여하며 함께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기홍 운영위원은 향우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협력.협조를 솔선수범하며 뛴 열정이 있는 향우다. 또 이기홍 운영위원은 향우회가 고향의 향수를 달래는 일에만 그치지 않도록 향우회가 정을 나누고 미래를 함께 꿈꾸며 이뤄가는 서호인의 아름다운 '자화상' 그려내기 위한 연필이 되어주고 도화지가 되어주고 있다.
한편 향우회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를 한 오정태 홍보부장에게 공로패를 이점자 부회장과 이기홍 운영위원에게 각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대호 기자
첫댓글 수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