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여년이 넘는 오래된 얘기다,,
오래전
지노베타딘 이라는 질세정액이란
약품이 나왔다,,
아주 이쁜 용기에..
파란색 액체 였던가??
암튼 처음 출시되어,,
막 세상에 알려지고 광고를 할즈음,,
한? ? 라는 고향 선배님이 있다,,
아주 유명한 카사노바 형인데..
어느날 아가씨하고 가치 모텔에 투숙을 하였다,,
물론 그때는 그 형이나 나나 총각시절,,
아침에 일어나,,
모텔로 가보니..
아가씨는 목욕중이었고,,
선배님은 목욕을 끝내고
거울앞에 앉아,,
얼굴을 다듬고 있었다,
가만히 보니..
스킨을 바르는데..
어라??
병이 이뻐서 자세히 보니..
지노베타딘 이라는 세정액을 바르고 있었다
크 흐흐흐흐~~~
" 아니 형님..
그거 몬지 알고 발랐어요?? "
"" 응,, 아가씨가 가져온 스킨 이잔아,,""
으하하하ㅏㅏㅏㅏ
"아~~ 형,,그거 요즘 나온,,
여자들 거시기 씻는 거잔아요??"
""잉,,,정말이야? ""
"츠암나,,환장 허긋네..
형은 광고나 티비도 안바요? "
그때 막 목욕실에서 나온 아가씨..
박장대소를 하고 웃는다,,
그후로 나는 생각만나면 여러 사람들에게
그 이야기를 들려주고 웃곤 하였다,,
그 형이 한달전 서울로 이사를 왔다,,
사정이 어려워져서,,
자그만 가게를 하고,,
다른 일이 바빠,,
내가 그곳에서 같이 생활하고,,도와주며
형이랑,,형수님이랑 같이 지내는데..
그제 밤에 술을 한잔 하고,,
요즘 밤 낮이 바끼어서 인지..
몹시도 피곤해서,,
코끝이 따끔 거리는것이..
뾰루지가 나는 것 같았다,
마침 아침에 형수님이 일어나셨다,,
화장실에 백열등도 나가서,,
"형수님.. 백열등 있나요?
그리고 혹시 마이신이나,소염제 있으면 좀 주세요..""
잠이 덜깬 형수님..
눈을 비비며,,
백열등을 찾아 건네 주면서,,
소염제도 한알 가치 주신다,,
백열등을 갈아끼우고,,
약을 자세히 보니.,,
약도 생각보다 크고 ..
이넘의 노안이 온지라,,
도데체 몬 약인지 구분이 안갔다,,
세균성,,, 모라고 적혀 있었다,
난 속으로,,
( 요즘 소염제가 이렇게 나오나?
허긴 뽀두락지도 세균 감염에 의한것이니...)
조금 의아하지만,,
그냥 별 생각없이 먹었다,,
한 10여분후ㅡ
화장실에서 나오던 형수님이.
방으로 들어 갔다 나오시더니..
" 삼촌,, 그약 먹었어요 "
"네,,방금 먹었는데요? "
" 어라,,큰일 낫네..
먹으면 안되는데... ㅡ.ㅡ ""
"왜요? 소염제라면서요 "
이리저리..난처한 모습을 보이더니..
"삼촌 그약,,
저가 잠이 덜깨서,,드린다는것이..
질세정제 였어요~~~!! ""
으 헉~~~~~~~~~~~~~~~~~~~~~
""아니..
요즘은 액으로 안나오고 정으로 나온단 말인가요? ""
흐미...
난 설마 하니했다,,
그말을 들은후,,
갑자기 속이 메스껍고,,
이룬,,
그선배에 그후배라고,,
선배는 얼굴에 바르고,,
난 먹었으니..
맨날 그 일로 선배를 놀려 먹었는데..
이제 난 우얄꼬~~!!
환장해 불겟네~~~~~~~~~~~!!
십여년이 넘는 오래된 얘기다,,
오래전
지노베타딘 이라는 질세정액이란
약품이 나왔다,,
아주 이쁜 용기에..
파란색 액체 였던가??
암튼 처음 출시되어,,
막 세상에 알려지고 광고를 할즈음,,
한? ? 라는 고향 선배님이 있다,,
아주 유명한 카사노바 형인데..
어느날 아가씨하고 가치 모텔에 투숙을 하였다,,
물론 그때는 그 형이나 나나 총각시절,,
아침에 일어나,,
모텔로 가보니..
아가씨는 목욕중이었고,,
선배님은 목욕을 끝내고
거울앞에 앉아,,
얼굴을 다듬고 있었다,
가만히 보니..
스킨을 바르는데..
어라??
병이 이뻐서 자세히 보니..
지노베타딘 이라는 세정액을 바르고 있었다
크 흐흐흐흐~~~
" 아니 형님..
그거 몬지 알고 발랐어요?? "
"" 응,, 아가씨가 가져온 스킨 이잔아,,""
으하하하ㅏㅏㅏㅏ
"아~~ 형,,그거 요즘 나온,,
여자들 거시기 씻는 거잔아요??"
""잉,,,정말이야? ""
"츠암나,,환장 허긋네..
형은 광고나 티비도 안바요? "
그때 막 목욕실에서 나온 아가씨..
박장대소를 하고 웃는다,,
그후로 나는 생각만나면 여러 사람들에게
그 이야기를 들려주고 웃곤 하였다,,
그 형이 한달전 서울로 이사를 왔다,,
사정이 어려워져서,,
자그만 가게를 하고,,
다른 일이 바빠,,
내가 그곳에서 같이 생활하고,,도와주며
형이랑,,형수님이랑 같이 지내는데..
그제 밤에 술을 한잔 하고,,
요즘 밤 낮이 바끼어서 인지..
몹시도 피곤해서,,
코끝이 따끔 거리는것이..
뾰루지가 나는 것 같았다,
마침 아침에 형수님이 일어나셨다,,
화장실에 백열등도 나가서,,
"형수님.. 백열등 있나요?
그리고 혹시 마이신이나,소염제 있으면 좀 주세요..""
잠이 덜깬 형수님..
눈을 비비며,,
백열등을 찾아 건네 주면서,,
소염제도 한알 가치 주신다,,
백열등을 갈아끼우고,,
약을 자세히 보니.,,
약도 생각보다 크고 ..
이넘의 노안이 온지라,,
도데체 몬 약인지 구분이 안갔다,,
세균성,,, 모라고 적혀 있었다,
난 속으로,,
( 요즘 소염제가 이렇게 나오나?
허긴 뽀두락지도 세균 감염에 의한것이니...)
조금 의아하지만,,
그냥 별 생각없이 먹었다,,
한 10여분후ㅡ
화장실에서 나오던 형수님이.
방으로 들어 갔다 나오시더니..
" 삼촌,, 그약 먹었어요 "
"네,,방금 먹었는데요? "
" 어라,,큰일 낫네..
먹으면 안되는데... ㅡ.ㅡ ""
"왜요? 소염제라면서요 "
이리저리..난처한 모습을 보이더니..
"삼촌 그약,,
저가 잠이 덜깨서,,드린다는것이..
질세정제 였어요~~~!! ""
으 헉~~~~~~~~~~~~~~~~~~~~~
""아니..
요즘은 액으로 안나오고 정으로 나온단 말인가요? ""
흐미...
난 설마 하니했다,,
그말을 들은후,,
갑자기 속이 메스껍고,,
이룬,,
그선배에 그후배라고,,
선배는 얼굴에 바르고,,
난 먹었으니..
맨날 그 일로 선배를 놀려 먹었는데..
이제 난 우얄꼬~~!!
환장해 불겟네~~~~~~~~~~~!!
십여년이 넘는 오래된 얘기다,,
오래전
지노베타딘 이라는 질세정액이란
약품이 나왔다,,
아주 이쁜 용기에..
파란색 액체 였던가??
암튼 처음 출시되어,,
막 세상에 알려지고 광고를 할즈음,,
한? ? 라는 고향 선배님이 있다,,
아주 유명한 카사노바 형인데..
어느날 아가씨하고 가치 모텔에 투숙을 하였다,,
물론 그때는 그 형이나 나나 총각시절,,
아침에 일어나,,
모텔로 가보니..
아가씨는 목욕중이었고,,
선배님은 목욕을 끝내고
거울앞에 앉아,,
얼굴을 다듬고 있었다,
가만히 보니..
스킨을 바르는데..
어라??
병이 이뻐서 자세히 보니..
지노베타딘 이라는 세정액을 바르고 있었다
크 흐흐흐흐~~~
" 아니 형님..
그거 몬지 알고 발랐어요?? "
"" 응,, 아가씨가 가져온 스킨 이잔아,,""
으하하하ㅏㅏㅏㅏ
"아~~ 형,,그거 요즘 나온,,
여자들 거시기 씻는 거잔아요??"
""잉,,,정말이야? ""
"츠암나,,환장 허긋네..
형은 광고나 티비도 안바요? "
그때 막 목욕실에서 나온 아가씨..
박장대소를 하고 웃는다,,
그후로 나는 생각만나면 여러 사람들에게
그 이야기를 들려주고 웃곤 하였다,,
그 형이 한달전 서울로 이사를 왔다,,
사정이 어려워져서,,
자그만 가게를 하고,,
다른 일이 바빠,,
내가 그곳에서 같이 생활하고,,도와주며
형이랑,,형수님이랑 같이 지내는데..
그제 밤에 술을 한잔 하고,,
요즘 밤 낮이 바끼어서 인지..
몹시도 피곤해서,,
코끝이 따끔 거리는것이..
뾰루지가 나는 것 같았다,
마침 아침에 형수님이 일어나셨다,,
화장실에 백열등도 나가서,,
"형수님.. 백열등 있나요?
그리고 혹시 마이신이나,소염제 있으면 좀 주세요..""
잠이 덜깬 형수님..
눈을 비비며,,
백열등을 찾아 건네 주면서,,
소염제도 한알 가치 주신다,,
백열등을 갈아끼우고,,
약을 자세히 보니.,,
약도 생각보다 크고 ..
이넘의 노안이 온지라,,
도데체 몬 약인지 구분이 안갔다,,
세균성,,, 모라고 적혀 있었다,
난 속으로,,
( 요즘 소염제가 이렇게 나오나?
허긴 뽀두락지도 세균 감염에 의한것이니...)
조금 의아하지만,,
그냥 별 생각없이 먹었다,,
한 10여분후ㅡ
화장실에서 나오던 형수님이.
방으로 들어 갔다 나오시더니..
" 삼촌,, 그약 먹었어요 "
"네,,방금 먹었는데요? "
" 어라,,큰일 낫네..
먹으면 안되는데... ㅡ.ㅡ ""
"왜요? 소염제라면서요 "
이리저리..난처한 모습을 보이더니..
"삼촌 그약,,
저가 잠이 덜깨서,,드린다는것이..
질세정제 였어요~~~!! ""
으 헉~~~~~~~~~~~~~~~~~~~~~
""아니..
요즘은 액으로 안나오고 정으로 나온단 말인가요? ""
흐미...
난 설마 하니했다,,
그말을 들은후,,
갑자기 속이 메스껍고,,
이룬,,
그선배에 그후배라고,,
선배는 얼굴에 바르고,,
난 먹었으니..
맨날 그 일로 선배를 놀려 먹었는데..
이제 난 우얄꼬~~!!
환장해 불겟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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