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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후기란에 다 빨간색으로 N 이라고 뜨면 왠지 모를 뿌듯함이라고 할까..^^
광주에 나름 유명한 중국집이 많습니다.
그리고 개인의 입맛에 따라 다르기에 자기만의 중국집이 있는것 처럼요...
저 개인적으로는 어렸을때 시내 나가면 [ 영안반점 ]에서 자장면 먹고 들어오면 가장 행복했었는데...^^
그리고 그 이후 짬뽕의 맛에 빠져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 [ 신락원 ] 이었습니다.
본점이 아닌 롯데백화점이 새로 생기고 그 9층에 지금의 영화관이 아닌 체험장이나 행사장이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 때는 지금의 [ 천안문 ]이 아닌 [ 신락원 ]었습니다..그 때 먹은 짬뽕을 기억하며....
1. 상 호 : [ 천 안 문 ]
2. 위 치 : 광주 롯데백화점 9층 식당가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약간 허접(?)한 메뉴판
약간 시큼하니 감칠맛나고 좋습니다. 뭐라고 하던데...기억이.ㅋ
탕수육 소 10000원
약간 달달하니 맛있습니다..( 도대체 저에게 맛없는게 뭘까요??)ㅋ
한입 드셔보세요...
쟁반 자장면 6000원
쟁반자장도 맛있습니다..곳곳에 고추가 있어 약간 느끼할수 있는 그 맛을 잡아줌.
삼선 짬뽕 입니다..5000원
오랜만에 갔더니 짬뽕그릇이 바꿔졌네요..반찬도 하나 더 있고 일요일이라
사람이 많을것입니다...대기 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이 곳은 따로 메뉴판이 없습니다. 참 고민이죠..이집의 거의 메뉴는
탕수육과 쟁반자장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먹습니다.
짬뽕도 먹어야 하는데..다행이 동생도 같이 있었기에 여러가지 맛볼수 있어 좋았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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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두 명이서 쟁반짜장에 탕수육에 짬뽕까지.....부럽다......사진을 보니까 짬뽕이 땡기는데 쟁반짜장이 안느끼하게 고추가 들어 있다고 하니 그쪽도 먹고싶고 여기 갈려면.... 네고 필히 데려 가야겠네 ^^
3명이서 먹었어요..^^
탕수육은 넘흐 달아서 밸루 쟁반짜장은 맛나요 ㅋ
예전보단 많이 달지는 않더라...^^
달달한거 조아하는거 보믄 나랑 입맛 비슷한것두 같구...ㅋㅋ 달달한 탕수육이랑 쟁반짜장 맛나겠네요~^^
가까운곳에..영성원.말리화.가미헌 맛있는곳 있잖아요..^^
쟁반자장이.. 어머.. 열라 먹고 싶네...
담에 내려오실때 드세요...
쟁반짜장 참 맛잇게 먹엇던 격이^^ 잡탕밥도 먹을만 햇구요,, 무엇보다 여느 중국집 보다 깨끗할것 같다라는 느낌으로 좋아하는 음식점의 한곳입니다^^
롯데백화점에서 한끼 맛있게 먹을수 있는 곳이죠..개인적으로..
좋은정보 감사합니다.면사랑 합니다.^^
저두 면은..사랑합니다..
탕수육 쟁반자장 짬뽕~~~ 다 맛있게 보인다~~~~~ 짬뽕에 해물 많이 들어간거~ 넘 좋아라하는데~~~ ^^
언제 한번 가시게요..^^
누나 지난번에 영성원 갔잖아... 담번엔 신락원~? 여기 함 가봐야겠다~
광주에는 언제나 오실련지...
덕분에 열라 배고파졌어..
ㅋㅋ 후기좀 올려봐봐..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