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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에게 보내는 러브레터...
세상에 하나뿐인 당신의 사랑을
지금 확인하세요.~~~
GRP퓨전재즈기타의 세계 최고의 스타 <리 릿나워>
너무나도…너무나도 아름다운 보컬리스트 <안나 케이>
우리가 낳은 최고의 재즈기타리스트 <잭 리>
이 세 사람이 만드는 특별한 사랑고백
화이트데이 스페셜콘서트 <러브레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지난 2007년 6월 서울 재즈페스티벌에 게스트 싱어로 참가하여 우리나라 대중음악계에 벌써 상당한 팬 층을 확보한 여성 싱어송 라이터 <안나케이>가 우리나라 최고의 재즈 기타리스트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잭 리>와 함께 공동작업으로 출반예정인 새 음반 <Love Letter>의 출반기념 공연을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홀에서 <화이트데이 스페셜 콘서트 Love Letter> 라는 타이틀로 2008년 3월14일 금요일 오후 8시 <화이트데이>에 개최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GRP그룹 최고의 기타리스트로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리 릿나워>가 자신의 최대 힛트곡인< Is it you? >를 부를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빼어난 미모 때문에 정작 자신의 음악이 손해(?)를 보고 있는 <안나케이>는 특히 이번 공연에서 새 음반의 곡 외에도 자신의 힛트앨범<Tsuki>에 수록된 곡도 <잭 리><리 릿나워>와 함께 연주하여 우리나라 팬들에게 처음 자신의 단독무대를 선 보인다.
아울러 후반부에는 <리 릿나워> 밴드가 자신의 최고의 힛트곡들을 선보여 화이트데이에 코엑스 오디토리움홀에 모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사랑과 열정을 선물하게 될 것이다.
[ PROGRAM ]
dd너무나 아름다운 사랑
dwith “ Annekei & Jack Lee ”
1. I miss you More
2. Lately
3. How Deep Is your Love
4. Paper Moon
5. Letter
6. My Mystery
7. Fragile
dd사랑의 열정
dwith “ Lee Ritenour Annekei & Jack Lee “
1. Little Bumpin'
2. Four on Six
3. Smoke and Mirrors
4. Bahia Funk
5. Boss City
6. Aguas de Beber
7. Wes Bound…
8. Is it you?
※ 당일 프로그램은 출연자 사정에 따라 변경 될 수도 있습니다.
[ Biography ]
리 릿나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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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적인 자태의 미남형 재즈 기타리스트이자 스파르타 식 영재교육을 받아 어릴 때부터 화제가 되었던 리 릿나워(Lee Ritenour)는 1952년 1월11일 LA에서 태어났다. 그는 5살 때부터 듀크 밀러 밑에서 기타를 배웠다. 영재교육을 받은 만큼 그의 기타 데뷔도 놀랄 만큼 빠르다. 이미13살 때 결혼식장 등에서 돈을 받고 연주하는가 하면 16 살 때엔 그룹 Mamas & Papas의 존 필립스와 세션을 하기도 했다. 솔로 앨범 뿐만 아니라 스틸리 댄, 스탠리 클락, 칼라 사이먼, 핑크 플로이드, 스티비 원더, 처 등 숱한 뮤지션들을 세션해 주기도 했다. 그는 현재까지 3,000회가 넘는 세션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잘 팔리는 기타리스트이기도 한 것이다. 그는 용모만큼이나 깔끔하고 정갈한 프레이즈를 펼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부드럽고 감미로운 기타 톤은 그만의 아이템에서 나오는 것이다.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매너와 연주로 'Captain Fingers'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리 릿나워는 30여년의 활동 경력을 통해 많은 히트 앨범들을 발표하며 퓨전 재즈 기타계의 거장으로 자리매김했다. |
활동 초기에는 웨스 몽고메리(Wes Montgomery)나 조 패스(Joe Pass), 바니 케셀(Barney Kessel) 등의 여유로운 연주 스타일에 영향을 받았지만 지금은 그 자신만의 독창적 사운드와 스타일을 확립하고 있다. 그간 무려 3천여 회나 기록한 그의 세션 경력은 화려하기 그지없는데 특히 피아니스트 허비 행콕(Herbie Hancock), 재즈 록 퓨전 밴드 듀오스틸리 댄(Steely Dan), 디지 길레스피(Dizzy Gillespie), 소니 롤린스(Sonny Rollins) 등의 재즈 뮤지션은 물론 프로그레시브 록의 전설 핑크 플로이드 등 이름만 들어도 전율이 느껴지는 거장들과의 협연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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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케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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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케이는 19세에, 음악에 대한 꿈과 야 망을 품고 모국 덴마크를 떠 나 미국 뉴욕으로 유학 길에 올랐다. 2002년부터 이 젊 은 소울 여가수는 여러 유명한 카페 들(Jo e’s Pub, Pianos, the Metro politan Cafe, Rockwood Mu sic Hall, The Living Room, B owery, Poetry Club, Suite 16, The Cutting Room, Blue Note and the old Fez under Time Cafe)를 돌며 꾸준히 공연활동을 해왔다.2003년, 뉴욕의 유명 한 TV쇼 ‘아폴로 극장의 쇼 타임’의 ‘신인들의 밤 대회’ 결승전에서 유일한 백인 참가자로 결승전에 오르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2006년에는 일본 “Being Records”과 계약을 맺고 그 해 9월의 그녀의 이름을 건 데뷔앨범을 발표했다. 그 싱글 앨범의 "Brother"라는 곡은 발매 2주만에 일본 인기챠트에 4위에 오르도록 했고, 또한 일본 아이튠즈 보컬앨범으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2006년, AD LIB AWARDS 에서 "Best New Foreign Artist” 상을 수상했으며, 이러한 그녀의 성공은, 일본에서의 수많은 횟수의 라이브 공연 뿐만 아니라 2007년에 발표한 두 번째 앨범 "Tsuki"에 까지 이어졌다. 안나 케이의 음악은 지금도 아시아전역에 있는 관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
최근, 한국인 기타리스트 잭리 와 함께 공동으로 작업한 음반이 올 봄에 발매 될 예정이다. 재즈를 사랑하는 이 두 명의 연주가들은 “방콕 재즈 페스티발”에서의 앨범을 예전에 발표했고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안나 케이는 그녀의 3번째 솔로앨범을 제작 중에 있으며,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음악가들과 함께 작업하고 있다. 태생은 덴마크, 현재 뉴욕에 거주 중이며 아시아 관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녀는 피아노, 기타 연주뿐만 아니라 작곡활동까지 겸비하고 있는 젊고 재능 있는 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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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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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리는 한국에서 가장 잘 알려진 세계적인 수준의 재즈 음악가 이다. 그리고 그의 고향인 서울에서 재 즈 음악을 알리는데 선구자 역할을 해왔을 뿐만 아 니라, 거의 20년에 걸쳐 많은 높은 수준의 공연 활 동과 음반작업을 통해 아시아 지역에서도 재즈 음악 계에서 이름을 알려왔다. 단단히 뿌리내린 그의 아 시아적인 천성과 함께, 미국 뉴욕에서의 수학과 경 험으로 어우러진 실력과 감성을 겸비했으며, 더욱 완벽한 예술적인 표현을 위한 강렬한 욕구를 가지고 엄청난 기량과 강렬하면서도 풍부한 서정미를 그의 음악에서 조화시켜 왔다. 이러한 점은 전문적인 음 악가들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에게도 탁월하게 어 필하고 있다. 전문적인 음악가들 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에게도 탁월하게 어필하고 있다. 서울 태생으로, 재즈적인 ‘팻 메스니’,’래리 코렐’ ‘마일스 데이비스’의 소리를 접하기 전에는 락기타의 영웅인 ‘에릭 클랩톤’,’지미 헨드릭스’ 그리고 ‘제프 벡’ 의 음악에 심취 했었다. 17살에는, 그의 열정을 펼치기 위해 미국여행을 하고,후에 콜롬비아 대학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했다. |
유명했던 WKCR?FM역에서 디스크 쟈키로서의 활동은 재즈 뮤지션으로서 엄청난 역량을 드러내는 계기가 되었다. 뉴욕에서의 유학생활은 그에게 뉴욕시의 살아있는 재즈음악의 전설과도 같은 유명한 클럽을 처음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래리 코렐, 에밀리 렘러, 빌 코너 그리고 존 스코필드와 같은 유명한 기타음악가들로부터 가르침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주었다. 졸업 후, 그는 전문적인 음악가가 되어 세계최고수준의 재즈 연주가들과 함께 세계방방 곡곡으로 연주활동을 펼쳐왔다. 그리고 뉴욕에서 역량 있는 아시아인 재즈음악가 동시에 프로듀서로서 그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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