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평 거실을 확장해서 마치 45평 아파트 같은 넓은 거실에 등박스를
아예 없애고 도배로 감쌌습니다.
민밑한 등박스보다는 도배로 감싸도 산듯한 맛이 있더군요
도배사가 좀 힘들었지만^^
인테리어란 시공자나 집주인이나 얼마나 애착을 가지고 공사를 하느냐에따라
차이가 많이 난답니다.
오늘 만난 주인 아주머니 아침부터 일찍 오셔서 말없이 뒷치닥거리 하시고
때때로 커피며 간식에 황송할정도였지요^^
흠 ! 전 먹는것에 상당히 약하거든요-_-;;
첫댓글 사람은먹어야사닌께요미안할것없쇼이...
첫댓글 사람은먹어야사닌께요미안할것없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