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합 카드
말 그대로 궁합이 잘 맞는 카드로
상대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거나 상대의 성향에 잘 맞추어 줄 수 있는 특성을 지닌 카드가 짝이 됩니다.
이때에 첫번째 카드가 주체가 됩니다.
생일로 계산된 운명의 카드를 비교하는거죠.
* 주체 22번 풀일 경우 서로 잘 맞는 상대가 아래 11번 정의와 14번 절제가 됩니다.
상호 보완이란 점에서는 11번 정의 카드가 발전적일 수 있고 14번 절제카드는 서로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카드입니다.
* 1번 메지션의 궁합카드는 8번 스트렝스와 14번 절제 입니다.
궁합카드로 가장 빈번하게 등장하는 14번 절제카드는 카드의 이름처럼 조화와 절제면에 뛰어난 성향을 지녔다 보시면 됩니다.
*2번 여사제카드의 궁합카드는 1번 메지션과 14번 절제입니다.
여사제의 경우 참모스타일로서 부족한 창의력과 재치를 1번 메지션이 보완해주는 관계이며
14번 절제카드는 조화로운 관계입니다.
*3번 여황제카드의 궁합카드는 15번 데빌과 14번 절제입니다.
여황제의 근본적인 성적 성향에 가장 잘 맞는 카드가 15번 데빌이며 14번은 조화의 관계입니다.
*4번 황제카드의 궁합카드는 6번 러버와 19번 태양입니다.
절대적인 권위와 위엄을 갖추었지만 상대가 맞추기 쉽지 않은 황제는 비위를 잘 맞추거나 순종해주는 타입이 잘 맞겠죠.
* 일명 부처 엄마,순수하고 헌신적인 성향의 사제카드의 궁합카드는 17번 별,12번 거꾸로 매달린남자 입니다.
헌신적이며 베푸는것을 좋아하는 그를 이해해 주려면 성향이 비슷해야 겠지요.
출처: 동우학당 원문보기 글쓴이: joalee(이여정)
첫댓글 궁합이란게 뭔가 오묘하면서도 어렵네요... 서로 보완해주는 성격을 만나서 좋은 경우도 있고, 오히려 비슷한 성격을 만나서 좋은 경우도 있고...
첫댓글 궁합이란게 뭔가 오묘하면서도 어렵네요... 서로 보완해주는 성격을 만나서 좋은 경우도 있고, 오히려 비슷한 성격을 만나서 좋은 경우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