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가진토요일 모임
오후2시 장전동 전철역
"호연정" 봉고는 이미와있는데
친구들의모습은 하나도 안보이고...
처음가지는 토요일모임이라
내심 걱정이 앞서가고 있었는데
역시나 하는생각...
2시10분경 왠 택시가 나를향해 "빵빵"
나는무심코 뒤를돌아보니 운환이가
손짓하네...
반가운 친구일세
조금후 회장의전화한통
1차선발대4명이 먼저갔다네
조금은 다행이다 생각
울산에서석기가 도착
이렇게저렇게모인 친구가11명
기타2명(안정환아내와막뚱이)
가을의문턱에서 오랜만에만난 칭구들의웃음소리 소리...
모처럼즐겁게 웃고 떠들고
식사후가진 오락시간(?)
철태의변함없는 호탕한(?)목소리
두겸이가 없어니...ㅋㅋㅋ
하였튼 즐거운하루였다
다음모임에는 더 많은친구들이 모이겠지
하는 생각으로...
참서자는 김명제,김석기,김철태,김창섭,박재운,박희일,
성득근,송호욱,성운환,안정환외2명,이선기 빠진사람 없제?
있어면 손들어라 ㅋㅋㅋ
다음모임은 30주년행사를 할계획이니
좋은생각들을 많이많이 가지고 연락바란다
참!!! 추신
김두겸이대연동 고려병원에입원치료중이니
시간이나는친구들은병문안해줘...
(쇠주1병+족발1접시=사절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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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회모임이후
성득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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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31 10:1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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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득근아! 고생했다. 일을 맡다보면. 여러일이 있다. 그러나 우리 회장님.총무님 성품이 좋아 그것이 마음에 든다. 계속 수고 좀 해 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