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구하게 하시는 하나님
(렘15:1~12)
렘15:1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모세와 사무엘이 내 앞에 섰다 할지라도 내 마음은 이 백성을 향할 수 없나니 그들을 내 앞에서 쫓아 내치라
Jer15:1 Then said the LORD unto me, Though Moses and Samuel stood before me, yet my mind could not be toward this people: cast them out of my sight, and let them go forth.
렘15:2 그들이 만일 네게 말하기를 우리가 어디로 나아가리요 하거든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사망할 자는 사망으로 나아가고 칼을 받을 자는 칼로 나아가고 기근을 당할 자는 기근으로 나아가고 포로 될 자는 포로 됨으로 나아갈찌니라 하셨다 하라
Jer15:2 And it shall come to pass, if they say unto thee, Whither shall we go forth? then thou shalt tell them, Thus saith the LORD; Such as are for death, to death; and such as are for the sword, to the sword; and such as are for the famine, to the famine; to the famine; and such as are for the captivity, to the captivity.
렘15: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그들을 네 가지로 벌하리니 곧 죽이는 칼과 찢는 개와 삼켜 멸하는 공중의 새와 땅의 짐승으로 할 것이며
Jer15:3 And I will appoint over them four kinds, saith the LORD: the sword to slay, and the dogs to tear, and the fowls of the heaven, and the beasts of the earth, to devour and destroy. kinds: Heb. families
렘15:4 유다 왕 히스기야의 아들 므낫세가 예루살렘에 행한 바를 인하여 내가 그들을 세계 열방중에 흩으리라
Jer15:4 And I will appoint over them four kinds, saith the LORD, the sword to slay, and the dogs to tear, and the fowls of the heaven, and the beasts of the earth, to devour and destroy. kinds: Heb. families
렘15:5 예루살렘아 너를 불쌍히 여길 자 누구며 너를 곡할 자 누구며 돌이켜 네 평안을 물을 자 누구뇨
Jer15:5 For who shall have pity upon thee, O Jerusalem? of who shall bemoan thee? of who shall go aside to ask how thou doest? how...: Heb. of thy peace?
렘15:6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가 나를 버렸고 내게서 물러갔으므로 네게로 내 손을 펴서 너를 멸하였노니 이는 내가 뜻을 돌이키기에 염증이 났음이로다
Jer15:6 Thou hast forsaken me, saith the LORD, thou art gone backward: therefore will I stretch out my hand against thee, and destroy thee; I am weary with repenting.
렘15:7 내가 그들을 그 땅의 여러 성문에서 키로 까불러 그 자식을 끊어서 내 백성을 멸하였나니 이는 그들이 그 길에서 돌이키지 아니하였음이라
Jer15:7 And I will fan them with a fan in the gates of the land; I will bereave them of children, I will destrou my people, since they return not from their ways. children: or, whatsoever is dear
렘15:8 그들의 과부가 내 앞에 바다 모레보다 더 많아졌느니라 내가 대낮에 훼멸할 자를 그들에게로 데려다가 그들과 청년들의 어미를 쳐서 놀람과 두려움을 그들에게 졸지에 임하게 하였으며
Jer15:8 Their widows are increased to me above the sand of the seas: I have brought upon them against the mother of the young men a spoiler at noonday: I have caused him to fall upon it suddenly, and terros upon the city. the mother...:or, the mother city a young man spoiling, etc, or, the mother and the young men
렘15:9 일곱 자식을 생산한 여인으로는 쇠약하여 기절하게 하며 오히려 백주에 그의 해로 떨어져서 그로 수치와 근심을 당케 하였느니라 그 남은 자는 그 대적의 칼에 붙이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Jer15:9 She that hath borne seven languisheth: she hath given up the ghost; her sun is gone down while it was yet day: she hath been ashamed and confounded: and the residue of them will I deliver to the sword before their enemies, saith the LORD.
렘15:10 내게 재앙이로다 나의 모친이여 모친이 나를 온 세계에게 다툼과 침을 당할 자로 낳으셨도다 내가 뀌어주지도 아니하였고 사람이 내게 뀌이지도 아니하였건마는 다 나를 저주하는도다
Jer15:10 Woe is me, my mother, that thou hast borne me a man of strife and a man of contention to the whole earth! I have neither lent on usury, nor men have lent to me on usury; yet every one of them doth curse me.
렘15:11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를 강하게 할 것이요 너로 복을 얻게 할 것이며 내가 진실로 네 대적으로 재앙과 환난의 때에 간구하게 하리라
Jer15:11 The LORD said, Verily it shall be well with thy remnant; verily I will cause the enemy to entreat thee well in the time of evil and in the time of affliction. cause...: or, intreat the enemy for thee
렘15:12 누가 능히 철 곧 북방의 철과 놋을 꺾으리요
Jer15:12 Shall iron break the nothern iron and the steel?
저는 개띠라는 말들이 무척 싫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존귀한 자로 부르셨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격하시켜 세상적인 마인드로 모임에서도 개띠들의 모임이라던가 뭐 여러 가지 있습니다.
짐승들의 특징들을 사람들에게 묶어놓고 그것을 믿어버리는 경우를 보게 되죠.
우리에게는 바라보는 것들이 우리에게 믿음의 원리를 따라서 사실이 되어버리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셨기 때문입니다.
야곱도 이 원리를 가지고 자신이 억울하게 일한 삯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지나치는 삼촌인 라반에 불합리한 대우에 대하여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믿음의 법칙을 부여하심을 찾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가 지금 자신이 붙들고 있는 그 자리에서 하나님께서 허락한 삶의 터전에서의 복을 받을 수 있는 것과 다윗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물맷돌로 거인을 쓰러뜨린 이야기도 모두 믿음의 눈으로 대상을 바라보았다는 것이죠.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들에게 관하여는 하나님께서 아끼시던 선지자들이 백성들을 위하여 사랑으로 중보 했던 일들로 인하여 백성들을 용서해 주신 경험이 있었지만은 이제는 그때와 다른 상황임을 알려 주시고 계십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죄악은 너무도 뿌리가 깊고, 도저히 돌이킬 수 없는 것이어서 하나님의 심판은 불가피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4가지의 벌이 오게 됩니다.
① 죽이는 칼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죽은 자들일 것입니다.)
② 칼에 맞아 죽는 시체를 찢어 놓을 개들 ( 영이 죽은 자들을 육체까지도 죽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유는 예수님께서 신약성경에 말씀을 공중에 설파하시는 중에서 비유로 하시는 경우를 보게 되는데 이것은 들을 귀가 있는 사람에게 즉 영으로 주님을 신뢰하며 따르는 자들을 위함인 것 같아 보이고 마15:26 믿음이 없어서 말씀이 심령속으로 심겨지지 않은 사람들에 대하여는 예수님께서도 그런 자들을 개들로 취급 함을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이미 영으로 사는 것이 아닌 육으로 사는 자들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상 아래에 있다가 떨어진 자들을 찢어 놓습니다.
③ 죽은 시체를 먹고 사는 새들
④ 시체를 먹는 새들이 남기고 간 것을 먹어치울 짐승들 등입니다.
주님께서는 온 세계의 인류와 모든 이들을 위해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배반하여 그에게 떨어져 나간 자들에게는 수치와 근심이 쌓이게 되었습니다.
항상 주님께서는 암탉이 자신의 날개로 병아리를 모으는 것과 같이 품어 주시려 하지만 오히려 저주하였음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믿음을 소유한 우리는 오직 주님께서 우리를 강하게 하실 것이고 복을 얻게 하실 것이며 우리를 대적하는 재앙과 환난의 때에 우리에게 간구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하기에 어떠한 강철과 같은 환경이 우리를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박해를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말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