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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 금요 기도회 간증 모습 (2012년 9월 14일, 영남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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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기도회 간증문 중등부 김영광 안녕하십니까? 저는 중등부 1학년 김영광입니다. 제가 중학생이 되어 처음으로 이 자리에 서게 되어 기쁘고 감사합니다. 저는 오늘 중학생이 된 저의 학교생활과 교회생활 그리고 부흥회에 받은 은혜를 간증하고자 합니다.
먼저 저의 학교생활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현재 가창중학교 1학년에 다니고 있습니다. 우리 가창중학교는 다음세대의 복음화와 하나님말씀으로 무장한 인재양성을 위하여 세워진 기독교 학교로서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이 우리학교 교훈입니다. 우리 학교는 우리 학교는 매주 화요일마다 성경 공부시간이 있고, 매일 아침 성경말씀을 다섯 절씩을 쓰고 학교수업을 시작합니다.
학교가 온통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학교 전경도 너무도 아름답고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 많아 경쟁이 치열합니다. 저도 열심히 공부한 결과 신입생 입학시험과 1학기말 시험에서 1등을 해서 장학금을 두 번이나 받았습니다. 틈날 때마다 봉사활동에 열심히 참여하여 봉사상도 타고 봉사사례 발표도 했습니다. 청소년 달에는 대구광역시 달성교육지원청 교육장님으로 부터 효행부문 표창장을 받았고, 탁구도 열심히 쳐서 대구 경북 기독교 연합회 1월 탁구대회에서 우승을 했고, 5월에는 은혜로 교회 주최 탁구대회에서도 준우승을 했습니다.
저의 교회생활을 말씀드리면, 저는 현재 중고등부 찬양단 싱어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우리 중고등부 찬양단은 매월 첫째 주 1부 예배 찬양과 넷째 주에는 중고등부 찬양예배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우리 중고등부 찬양단과 인도하시는 전도사님을 위해 기도 많이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는 내년부터 찬양단 기타 반주자로 봉사하길 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레슨도 받고 열심히 연습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일날에는 민승이 형께 배우고 있는데 수능준비에 바쁜 중에도 잘 가르쳐주시는 민승이 형께 감사하고 싶습니다.
지난 토요일에는 전국 중고등부 성경고사 대회가 있었습니다. 제가 중등부 1위를 차지하여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우리교회 이름을 전국에 빛내게 되어 무척 기뻤습니다. 아버지께서 저 한명 키우기가 다른 아이 10명 키우는 것보다 더 힘들다고 늘상 말씀하셨는데 고생하시는 부모님께 조금이라도 기쁨을 드리게 되어 저도 매우 기뻤습니다.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학교 공부와 겹쳐 힘도 들었지만 아동부 때 성경공부를 열심히 해 놓은 것과 평소에 목사님과 전도사님 설교말씀을 집중해서 들은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대회 전 목사님께 특별 기도를 받은 것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대회에 나가 전에 특별 기도를 해주신 신성훈목사님, 중국에서 축하문자를 보내주신 김성표장로님, 늘 파이팅하라고 하시며 기타레슨을 받도록 많은 지원을 해 주신 김윤근집사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잘 지도해 주신 우리 중등부 이창신전도사님, 하중호 부장집사님, 우리반 담임이신 이경자선생님께 특별히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이번에 부흥회에 참석하면서 많은 도전도 받고 은혜를 받았습니다. 목사님 말씀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말씀은“제가 60억 분의 1의 경쟁을 뚫고 승리한 정말 중요한 사람이다“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영적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기도를 많이 해야 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저의 꿈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저의 꿈은 시시때때로 바뀌고 있습니다. 그러나 열심히 공부해서 이 사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저의 이름대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영광이가 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현재 저의 꿈은 경찰대학에 진학하여 경찰의 최고봉인 경찰청장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힘없고 억울한 사람을 도와주고 경찰을 복음화 시키고 하나님 영광을 위해 쓰임 받고자 합니다. 그리고 저의 특기인 탁구를 통해서도 전도의 열매를 맺길 원하고 있습니다.
저는 요즈음 목사님께서 조기 은퇴하신다는 소식을 듣고 많이 슬픕니다. 지금까지 많이 사랑해 주시고 제가 성경대회 나갈 때 마다 특별기도를 해 주셨는데 너무도 아쉽고 마음이 슬픕니다. 그래도 우리교회 원로목사님이 되신다니 다행스럽고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목사님께서 늘 바쁘셔서 지금까지 목사님과 탁구를 칠 기회가 한 번도 없었는데 시간 나실 때 목사님과 탁구를 한번 쳐보고 싶습니다. 늘 저를 위해 기도해 주셨는데 그 보답으로 제가 멋지게 레슨을 해 드릴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저를 사랑해주시고, 기도해 주시고, 많은 격려를 해주신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 그리고 모든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9월 14일 중등부 김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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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Congratulation ...You have a life 's Journey be full of hope and Happiness....영광이의 소망이 주님 안에서 꼭 이루어지기를 바래요.....샬롬!
Thanks a lot for your congratulation.
I hope so, too.
할렐루야 많은 은혜 받았습니다. 귀하네요
감사합니다. 하시는 일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늘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한국의 허드슨 테일러가 나오기를 ...,
귀한 격려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하시는 모든 일마다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말씀과 삶이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도록 양육하신 목사님을 본받아야 겠어요^^
성경고사에 좋은 성적 거둔 영광이 친구에 축하드려요.
중등부에 가면 학교 공부하느라 성경고사에 소홀하는 경우가 많은데 목사님, 전도사님 열심히 도와주셔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생명말씀이 되어서 삶에 도움이 되리라 믿어요, 앞으로도 열심히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는 영광이가 되세요.
영광이 친구의 목표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라고 하였는데, 부모님께서 이름을 지으신 목적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라 짐작이 됩니다. 꼭 경찰청장이 되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성경고사 준비를 위해 목사님과 전도사님의 지도와 기도 그리고, 영광이 친구의 열심히 준비한 덕분에 1등의 영광을 차지한 것이라 믿어요. 하나님 말씀도 열심히 공부하여 삶의 지혜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말씀대로 커가는 아이들은 뭔가 달라도 달라요^^
하나님의 영광을 넘치도록 드러내는 복된 영광군이 되리라 기도합니다.
어린 나이인데도 하나님의 뜻을 알고 주님 나라를 꿈꾸며 노력하는 영광군에게 정말 큰 영광이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살아있음을 많은 아이들에게 증거가 됩니다.
아직 어린나이인데도 불구하고 의젓하며 제 자녀들도 영광군처럼 하나님 말씀도 열심히 공부해서 지혜로운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저희 아들도 가창중에 갔음 좋겠어요~ 하나님은 얼마나 좋으실까요..^^
너무 은혜로운 간정 이였습니다^^
너무 부럽습니다.. 우리 아들도 영광군처럼 잘 컸으면 좋겠고 도전이 됩니다
어린 나이에 너무 귀하고 감사하네요 은혜로운 간증 감사해요^^
어릴때부터 말씀속에서 살아서 그런지 확실히 다른거 같습니다 저도 아이들 말씀속에서 크게 해야겠단 생각이 절로듭니다^^
대단하십니다..저도 지금부터 성경공부 열심히 해야겠네요
너무 부러워요 저도 다시 영광군 간증을 통해 저도 도전이 됩니다 홧팅입니다^^
영광군의 글을 몇 편 봤는데 글을 참 잘 쓰네요.또한 기도의 중요성을 아는것? 대회전 목사님의 기도가 큰 힘이 되었다는 말!
저 또한 누군가를 위해 기도하는 중보사역의 사명을 가지고 있는데 기도를 하지 못함을 회개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