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계뉴스] 문화사절,성남 위상 높히는'성남청소년교향악단'

[Vn 프렐류드]

민간 문화사절,성남 위상 높히는'성남청소년교향악단' 국내외 1백회 연주, 박용준 상임지휘자의 남다른 청소년 사랑이 결실 맺어 조덕원 음악의 불모지에서 성남에서 전공자도 아닌 청소년들이 민간단체로 창단되어 클래식 음악을 연주하며,활발한 활동으로  성남시의 문화위상을 높히고 있는 성남시청소년교향악단이있다.   ▲ 성남청소년교향악단 박용준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 조덕원 성남청소년교향악단은 박용준 상임지휘자가 지난 98년 민간단체로 창단되어, 국.내외에서 1백여회의 왕성한 연주활동을 펼치며 청소년들의 전인교육과 성남시 민간 문화사절단으로연주활동을 하며  성남시의 문화위상을 높히고 있는 청소년교향악단이다.   성남청소년교향악단은 박용준 음악감독겸 상임지휘자가  음악을 통해 청소년들의 정서함양과 삶의 바른길을 가르쳐주기 위해지난 98년 12월 창단된 순수 민간음악단체로 전국에서 7번째로 창단된 청소년 오케스트라이다.   "창단시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80여명이 단원으로 지원해, 엄격한 오디션을 통해, 60명을 선발해, 이관편성을 갖추고 창단했으나. 년령의 편차가 크고, 더우기 성인들과 달리 전공자도 아니고, 실력도 천차만별로 차이가 나는등, 오케스트라로 실력을 갖춘다는 것은 전혀 불가능해 보였다"고 박용준 상임지휘자가 전한다.   박용준 상임자휘자는 세종 대학교 예술대학 작곡과와  미국 L.B.U 대학원 석사를 각각 졸업하고,  모스크바 그네신 음악원 마스터 클래스 지휘과정을 수료한 전통 음악인이며,   한국음악협회 성남시지부장을 역임한 음악인으로  "청소년 음악인구 저변 확대 및 클래식음악 대중화에 기여하며 명실공히 성남 청소년 문화 사절단으로의 역할을 수행한다는 일념과 단원들의 열심이 한곳으로 뭉쳐오늘까지 이어 나왔다"고 한다.   박용준 상임자휘자는 창단 몇개월만인 2000년 케나다 토론토 청소년오케스트라와 성남과 청주에서 함께  성인 메이져 오케스트라의 연주수준위 곡인 '베토벤 운명교향곡 5번 전악장'을 연주해냄으로 음악게에서 실력을 인정받는 청소년교향악단이 되었다.   성남청소년교향악단은 2005년 경상남도 양산시에서 주최한 대한민국 청소년 교향악축전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캐나다, 일본, 중국, 대만 등의 해외 연주활동과 해외 유명 오케스트라 초청 연주회,찾아가는 음악회,해설이 있는 교과서 음악회 학 교 순회공연을 가졌다.   ▲ 2005년 7월 23일 대만 화련시 국풍국중 국악단초청 성남청소년교향악단 국제교류음악회     © 뉴스페어 또한 성남시의 대표 예술행사인 성남 문화예술제, 성남 신년음악회, 성남 학생음악 경연대회, 합창제, 성남 교향악축제, 성남 시립소년소녀 합창단 정기연주회등에 초청되어 연주회를가졌으며 매년 정기 연주회를 2-3회씩를 포함해 총 1백여회의 왕성한 연주활동을 펼쳤다.   성남청소년교향악단은 12년차로 11가를 배출하고, 12기를 중심으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단원들이 처음에는 취미로 청소년교향악단에서 활동을 하다가 전공으로 바뀌어서  10여명이 줄리어드 음악대학을 포함해 국.내외 음악대학에 입학해 전공자로 재학중이고 5명이 예술중.고등학교에 재학중에있다.   성남청소년교향악단은 초기부터 박용준 상임지휘자와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지인들의 도움과 학부형들이 내는 회비로 운영되고 있으나, 전공자들인 지도교사들의 사례비에는 턱없이 모자라는 형편으로 전공대학생들에게만 장학금 형식으로 약간의 수고비를 지출하고 있다.   창단초기에는 시민회관내의 합창단 연습실을 이용했으나, 민간단체인 청소년교향악단인 관계로 연습실을 계속 이용하지 못해 어려움에 있다가. 최근에서야 분당의 모 교회가 일부 공간을 연습실로 제공해 쓰고 있는 형편이다.   ▲ 성남청소년교향악단     ©뉴스페어 박용준 상임지휘자는 "성남청소년교향악단을 법인으로 만들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지만, 쉬운 일이 아니고, 기업등이 동참하면  기업과 청소년들의 전인교육에 수혜를 줄수있다"고 생각한다며,  "지방자치단체의 도움도 필요하다"고 했다.   이제 2010년 성남청소년교향악단은 국제청소년관현악 페스티벌장애인과 함께하는 음악회, 장애인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와 협연, 열린 가을음악회, 보정 초등학교 오케스트라와 협연 등의 연주계획을 세워 놓고 있다.   박용준 상임지휘자는  "성남청소년교향악단이 공부에 시달리는 중·고생들이 주말을 반납한 채 음악을 통해 하나가 되는 법을 배우고 있다" 면서 “기성세대로서 자라는 청소년들에게 음악을 통해 삶의 바른 길을 가르쳐주고 싶다" 며 " 단원 전체가  음악을 시작하고부터 성적도 80%이상이 상위권으로 변해, 음악이 이들의 삶의 방향을 바꿔 놓고있다"고 했다   [출처] 민간 문화사절,성남 위상 높히는'성남청소년교향악단' - 정기영 공감뉴스|작성자 정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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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도 대단했네요 쉬운일이 아니군요 ..

[Vn Cummings]

우리 안산 오케스트라도 이 대열에 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