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은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우월감이나 열등감을 느끼는 마음이 아니라, 스스로 자신의 존재 가치를 인정하고
자신을 존중하며 사랑하는 마음 자세로, 자존심은 작은 웅덩이지만 자존감은 넓은 호수로써 존재의 깊이를 가지게 됩니다.
생태어린이한결어린이들과 호흡하며소통할수있는 자연 및 생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은교육자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느낍니다.
자존감 로드맵(road map)
자존감: 자신이 자기 스스로를 존중하는 마음. 스스로를 귀하고 중요하게 여기는 마음.
road map:(비유) 일 · 계획 등에 대하여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지침
숲 학부모 안내문(과천시 문원유아숲 개원식 한결어린이집 참여) 존경하는 학부모님께 아이들이 청계산자락 숲으로 나가 신나게 활동하며 오감으로 탐험하는 여행입니다. 아이들은 문원 유아숲을 탐험하며 감각을 키우는 놀이를 하고 동식물을 관찰합니다. 또한 계절에 따라 간단한 자연물을 모아 창의적인 놀이를 합니다. 숲에서 이루어지는 놀이와 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언어와 사고능력이 발달되고 풍부한 감수성을 가지게 되며, 자연과 사람의
아름다운 관계를 배웁니다.
문원유아숲체험원 숲체험산책 9월 2일 금요일 개원식에 한결어린이집 만 4세 유아들이 초대를 받어, 8월 30일 화요일 과천시 산림청에서 새로 조성한 문원유아숲 탐방 사전답사를하였습니다. 이번 탐방은 9월2일 금요일 오후 3시 개원식 참여 전 사전체험활동으로 산림청과 연계하여 진행될 예정으로
9월 2일 개원식 후에는 문원유아숲을 과천시의 영ᆞ유아들에게 개방합니다.
과천시 문원동 산 57-1번지에산업경제과 담당분들과 함께한 한결어린이집 원장입니다.
8월초 한 여름 속에 한결어린이집을 방문하신 분들이 계세요.
9월 2일 유아숲을 개원하는데 우리 친구들의 초대장을 가지고 오셨답니다.
한창 공사중인 숲 체험장을 원장님과 구름송이반 교사가 함께 답사를 다녀왔어요
폭염속에서 한창 공사를 하고 계셨답니다.
징검다리도 있고
외줄타기, 줄사다리도 있었어요.
우리 한결어린이집 생태 친구들들이 여기 오면 얼마나 신나게 놀까 생각만 해도 기뻤답니다.
원장선생님과 차근차근 둘러보고 내려오며 빨리 개원을 해서 한결 어린이집 영·유아들이 놀러가기를 기대하였습니다^^
과천시 문원유아숲을 조성하는 중 입니다. 9월2일 개원식 후 문원유아숲에 과천시의 영·유아들에게 숲을 개방한다 합니다.
고찬문원유아숲체험원 탐방을 마치고 왔습니다!
▶8월 30일 오늘은 새로 조성된 문원유아숲을 만 4세, 만 5세 유아들과 사전답사를 떠납니다^^
청명한 가을 하늘답게 날씨도 좋고 두둥실 떠 있는 구름도, 구름송이반(만 4세) 친구들과 우리 아이들을 반깁니다^^
자유스럽고 쾌할한 우리 아이들 예쁘지요^^
장난꾸러기들 ㅎ
설레는 가슴을 안고 문원유아숲으로 출발~^^저 멀리 구름이 참 멋지죠!
한결어린이집 주위에 요즘 빌라가 많이 들어섰습니다.
문원유아숲은 한결에서 도보로 갈수 있는 곳이어서 더욱 좋고, 아이들과 자주 갔던 곳이라 정겹습니다^^
벌~~그런데 토종벌이 아닌것 같죠?
산림전문가 선생님들이 우리 아이들을 반겨 주셨어요^^
문원유아숲체험원 종합 안내도
산림 전문가선생님과 간단한 몸 체조를 합니다.
문원유아숲에 도착하였습니다.
우리아이들이 씩씩하게 입장합니다. ㅎ
수생초화원
숲속교실 모험놀이터
유격 코스장??으로 영·유아들이 신체단련을 합니다!!
숲속체험모험놀이터에서 우리아이들은 순서대로 놀이를 즐길줄 알아요.
우리아이들은 모험심이 강해서, 정말 신나게 노는 모습을 지켜보았어요^^
한줄로 쭈욱 늘어서서 한발 한발을 옮기는 우리아이들 지켜보는 제가 더불어 행복해집니다.
경사 놀이대에서도 즐거워 하지요!
숲속음악교실을 이곳에서 해도 좋겠습니다.
모래야 놀자...
장난감이 없어도 순수하게 모래 한가지만으로도 창작 놀이를 할줄알아요^^ 한결어린이집 모래놀이터에서 해 왔습니다.
숲속에서 마음껏 소리 질러보자!... 그러더니 우리아이들이 노래를 부르기 시작합니다!!
숲속에 아이들의 생동감이 있는 노래가 울러퍼집니다.
아침햇살 곱게 내리면.. 들려오는 맑은 물소리...산새들도 노래하며 하늘높이 날아요...숲속풍경~♬
선생님 저 보셔요. 그래! 멋지구나...
만 5세 친구들은 자연물을 이용한 놀이를하고 있어요^^
창의력이 뛰어난 우리 아이들이랍니다...
오늘 ‘문원 유아 숲’ 을 우리 아이들과 개장하기 전에 다녀오면서 하염없이 눈물이 났습니다.
그동안 제가 오래전부터 꿈꾸었던 숲 속 놀이터! 우리 아이들에게 꼭 만들어주고 싶었던 숲 속 놀이터예요.
그때는 몰랐습니다... 이렇게 큰 원대한 꿈이 언제 현실로 이루어질는지 진정 모르는 가운데, 항상 기도할 뿐이었습니다.
이제는 언제 현장을 떠날지 모르는 안개 같은 상황 속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려는, 한 사립의 초라한 원장이 꾼 원대했던 꿈!
과천시장님과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사랑하는 과천의 영·유아들에게 아름다운 유아 숲을 조성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