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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전거 상식 스크랩 BB 교체 , 청소
보안관(윤종덕) 추천 0 조회 526 11.03.26 16:33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그런데, BB가 뭔가?
자전거에서 BB라 함은, Bottom Braket이라는 무식한 언어의 약자로,
페달이 달려있는 크랭크를 연결하는 축과 그 축을 받쳐주는 베어링의 조립체를 말한다.

이렇게 생겼다.

사진은 시마노사의 Deore 옥타링크 비비 이다. 비비도 시대의 흐름에 따라, 그리고 제조 회사에 따라 여러가지 종류가
존재하는데.. 먼저 저가형 자전거에 많이 쓰이는 오픈형.. 그리고 그거보다 좀 고급에 쓰이는 사각 비비... 그리고 또
그거보다 좀 더 좋은게 사진의 옥타링크 비비 이다.

시마노 이외의 다른 경쟁업체에서 나오는 것으로는 ISIS 방식 비비라는 물건이 있는데 크랭크와의 체결성에 있어서는
시마노 보다 ISIS방식이 더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현재의 차세대 선두주자는 크랭크와 비비가 일체형으로
되어 있는 물건으로, 시마노와 다른 유수 업체들이 비슷하게 생긴 물건을 만들어 내고 있지만 아직은 시마노사의 것이
가장 좋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

그 외에 비비를 구매할 때는 비비의 자신의 자전거에 맞는 사이즈를 찾아서 사야 한다. 사진을 뚫어져라 쳐다보면 68이라는
숫자와 113이라는 숫자를 찾아볼 수 있는데, 여기서 68은 비비쉘.. 즉 자전거 프레임 안쪽에 들어가는 부분의 길이, 그리고 113은
비비 전체의 길이를 뜻한다. 단위는 mm이다. 자전거 프레임에 따라, 그리고 호환되는 크랭크의 사양에 따라 여러가지 길이가
존재하므로 잘 살펴보고 지르도록 하자.
귀찮으면 이 글을 끝까지 읽어보고 비비를 분해한 다음에 근처 자전거?에 가서 똑같은걸 내놓으라고 하면 알아서 내주고 바가지를
씌우던지 말던지 할 것이다.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이작업에는 불행히도 전용 공구가 필요하다. 아래의 두 공구가 되겠다.
왼쪽의 길죽한 녀석은 크랭크 분리공구, 또는 Crank Puller 라는 녀석으로, 말그대로 비비에서 크랭크를 분리할 때 사용한다.
오른쪽의 둥그런 녀석은 그냥 BB분리 공구 라고 부르는데, 역시 이름 그대로 자전거 프레임에서 비비를 분리할 때 사용한다.
크랭크 분리 공구는 요새 범용이 많이 나와서 확인하고 사면 문제가 없는데, 비비 분리 공구는 자신의 비비 모양을 잘 살펴보고
그에 맞는 것으로 선별하여 사야한다. 귀찮고 돈이 많으면 종류별로 다 사도 된다.


이제 본격적으로 교체를 시작해보자.

가장 먼저 체인을 제거 한다.
구체적인 방법은 원숭이도 할 수 있는 자전거 체인링크 설치하기를 참고하도록 한다.

이제 크랭크 결합 나사를 분리한다.
그냥 사이즈 맞는 육각렌치로 풀어주면 된다. 만약 평소에 비비정비를 게을리 했다면 죽을힘을 다 해야 겨우 풀리거나, 아니면
죽을 힘을 다해도 안풀릴 수도 있다. 나한테 하소연 하지 말고 알아서 처리하도록 한다.

드디어 크랭크 분리 공구를 사용할 때가 되었다.
사진에 보는 것처럼 공구에서 지름이 큰 나사를 크랭크의 나사산에 맞춰서 돌려 넣는다. 이건 그냥 손으로 대충 슥슥 해도 된다.

그 다음 육각렌치로 검은색의 지름이 작은 볼트를 조여준다.
검은색 볼트가 안쪽으로 들어가면서 프레임쪽의 BB축을 밀게되고, 이때 비비는 자전거 프레임에 고정되어 있어 꿈쩍도 안하는
상황이므로, 결국 반력으로 크랭크가 바깥쪽으로 밀려 나오게 된다.
이걸 왼쪽 오른쪽 다 해주면 크랭크를 분리 할 수 있다.

크랭크를 모두 분리하면 비비가 수줍은 모습을 드러낸다.

자 이제부터 약간 헷갈리는 과정이 시작된다.
일단 이 사진은 자전거 오른편 페달쪽의 사진이다. 이걸 기억하고 정신을 바짝 차리자.
BB쉘의 홈에 비비 분리 공구를 맞춰서 집어넣고 돌리면 되는데, 문제는 여기서의 나사방향이 역나사방향 이라는 것이다.
사진에 표시한 것처럼 시계방향이 푸는 쪽, 반시계 방향이 조이는 쪽이 되겠다.

그런데 반대쪽, 즉 자전거 왼쪽은 또 정나사를 사용한다.
즉 여기서는 반시계방향이 푸는 방향, 그리고 시계방향이 조이는 방향이다.
헷갈리기가 쉬우니 그냥 비비를 풀때는 자전거 탈때 페달돌리는 방향으로 돌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공구는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몽키스패너로 물고 돌리면 된다. 이것역시 평소에 비비정비에 관심이 없었다면 상상이상의 노력이 필요할 수도 있다.

비비 분리 완료.
프레임의 비비장착부 안쪽을 솔벤트같은 것을 이용해 깨끗이 닦아 준다. 비비 장착부는 프레임의 최하단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물이나 모래, 철가루(?) 같은 유입물이 고이게 되며 이것이 비비의 파손으로 연결된다. 따라서 자주 할 필요는 없지만 가끔가다
심심해 미치겠을 때 한번씩 뜯어서 청소해 주도록 한다.

프레임 안쪽의 나사산 부분에 구리스를 적당히 발라준다.
이물질이 들어오는 것을 막고 비비의 비틀림에 의해 삐걱거리는 소음이 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비비 컵의 안쪽에도 구리스를 적당히 발라준다. 이유는 같다.

이번에 사용해본 용접 어쩌구 사의 리튬 구리스..
사진에서 보듯이 가격은 눈 튀어나오게 비싸고 양은 적고 성능은 아직 안달려 봐서 모르겠다.
나도 남들처럼 폼나게 비싼 구리스를 써보고 싶었다...

그럼 이제 다시 조립!
자전거 왼쪽의 비비 컵을 먼저 조립해준다. 이쪽은 그냥 정나사 이므로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된다.
처음부터 다 조이지 말고 절반쯤 조립했다가 반대쪽에서 비비 본체를 완전히 조립해준 다음 끝까지 조여주도록 한다.

비비 본체도 조립 완료.
이쪽은 아까 푼 방향과 반대로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려야 조여진다.
사진은 크랭크를 다시 조립하기 위해 비비 축에도 구리스를 발라준 상태이다.


이제 분해의 역순으로 크랭크를 조립하고 체인을 걸면 완전 끝! 이라고 상쾌하게 외치고 싶지만 대부분의 경우 여기서 끝이 아닐 것이다.
비비와 크랭크를 분리했다 다시 조립하면 어쩔 수 없이 크랭크에 달린 스프라켓의 위치가 미묘하게 변하게 되고, 결국 앞 드레일러를
다시 세팅해줘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이번에도 정작 비비 교체보다 앞 드레일러를 다시 세팅하는데
시간이 더 오래 걸린 것 같다.

앞 드레일러 세팅은 원숭이도 할 수 있는 앞 드레일러 장착편을 참고하시라.
노파심에 다시 말씀 드리자면 앞 드레일러 세팅은 자전거에서 가장 까다롭고 승질나는 세팅 중에 하나다.

 

 

 







이렇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괜하게 힘만 쓰다가 말이죠....

 

 

 








가만히 살펴보시면 제가 힘을 잘못 썼다는 확연한 증거가 보입니다.

 

뭉개진 방향을 보시면 저는 더욱 힘차게 조인 것입니다.  

 

그러니 풀어질 이유가 전혀 없는 것이지요.  게다가 엄청나게 힘을 주었으니... ㅡㅡㅋ

 

 

 

 

 

어제 주문한 툴이 왔습니다.  참 듬직하게 생기지 않았습니까? ^^

 

 

 

 

 

 

비비 컵에 이렇게 끼우면 됩니다.  

 

그냥 끼우기만 하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지는 않으시겠죠? ^^;..

 

끼우고 몽키스패너(정확한 명칭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로 돌려야 합니다.

 

체인링이 있는 쪽은 시계 방향으로

 

체인링이 없는 쪽은 시계 반대 방향으로...

 

즉 위의 사진은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려야 합니다.

 

 

 

 

 

 

 

함께 주문한 크랭크 암 분리 툴입니다.

 

종합셋트에도 크랭크 암 분리 툴이 있습니다만 제 크랭크 암을 분리할 수가 없었습니다.

 

50원 동전보다 조금 작은 어뎁터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이 전용 툴은 손잡이도 있어 편리한 반면

 

종합셋트에 포함된 툴은 역시나 몽키스패너로 일일이 해야 했습니다.

 

어제 임시로 사이즈가 비슷한 나사 머리를 사용해서 크랭크 암을 분리했기에

 

오늘은 사용할 일이 없었습니다.

 

 

 

 

 

 

 

이 정도면 상태가 양호한 것인가요?

 

비비 컵 분리할 때 진땀 빼야했습니다.  

 

어찌 그토록 잘 고정되어 있는지...

 

제가 힘이 그다지 부족한 편은 아닌데 꽤나 힘을 주어서 풀 수 있었습니다.

 

비비 컵 풀 때 소리가 참 예술적이었습니다.  사각사각 서걱서걱 크르륵 크르륵 갈리는 소리...

 

정말 듣기 싫은 소리입니다.

 

 

 

 

 

 

차체의 왼쪽, 즉 체인링이 없는 쪽은 조정컵(Adjustable Cup) 사진입니다.

 

첫 번째 사진의 주인공입니다.   정말 더럽습니다.  

 

그리스도 많이 녹은 상태이고, 무엇보다 흙과 먼지가 떡처럼 엉겨있습니다.

 

 

 

 

 

 

 

비비쉘 (명칭이 맞는지 잘 모르면서 마구 쓰고 있습니다) 의 더러워진 모습입니다.

 

이 곳 또한  흙과 먼지 등으로 인해 서걱거리며 기분 나쁜 소리는 냅니다.

 

 

 

 

 

 

깨끗하게 닦아 주었습니다.  

 

엉겨 붙은 흙과 먼지들도 다 제거하고 정성껏 밝은 빛을 다시 낼 수 있도록 닦아 주었습니다.

 

방긋 웃는 것 같지 않습니까? ^^;..

 

 

 

 

 

 

 

비비쉘도 닦아 주었습니다.  

 

깁스한 손이 불편했지만 그래도 잘 닦아 주었습니다

 

 

 

 

 

 

 

 

 

사람의 힘으로 움직이는 자전거는 바퀴를 돌리기 위해 왕복하는 두 다리의 힘을 회전 운동으로 바꿔주는 것이 기본적인 메커니즘이다. 바텀브래킷(BB)은 바로 사람의 힘을 크랭크를 통해 회전운동으로 변화시켜 뒷바퀴를 돌릴 수 있게 해주는 부품이다.
바텀브래킷은 자전거에서 중심이 되는 부분으로, 페달링을 통해 처음 회전운동이 시작되는 곳이어서 많은 힘이 가해지고 달리는 동안에는 수 없이 움직이는 부분이다. MTB 다운힐이나 트라이얼 같이 과격한 라이딩 때는 체중을 버텨 무게중심을 잡고, 고난도 테크닉을 구사하는 데 지지점 역할을 한다. 또 지친 라이더가 페달링을 멈추고 다리를 쉴 수 있게 해주는 곳이기도 하다.

BB 점검 소홀하면 프레임을 못 쓰게 된다
BB는 BB셸에 들어 있어 여간해서는 보기 힘들다. 따라서 상태를 파악하기도 쉽지 않은데, 달릴 때는 페달링 파워를 받아서 회전운동을 하고, 체중을 지탱하면서 많은 충격을 받는 곳이기도 하다. 따라서 BB의 컨디션은 자전거 성능을 좌우할 정도로 중요하며, 정기적으로 점검해서 이상 유무를 확인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BB의 풀림이나 손상으로 인해 프레임 전체를 못 쓰게 되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우선은 자전거를 조립할 때부터 BB를 정확하게 설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앞서 살펴본 BB셸의 태핑이 필요한지 점검하고, 충격과 큰 힘에 의한 스트레스를 잘 견딜 수 있도록 윤활제(록타이트)를 사용해야 한다. 비비는 적정한 토크로 설치해야 하는데, 느슨하게 조이면 풀릴 염려가 있고 세계 끼우면 프레임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토크렌치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바텀브래킷의 종류

● 사각 타입
몇 년 전만 해도 사각이 주류를 이루었지만 요즘은 줄어들고 있다. 저가형에는 아직도 사각형태가 주류다
 

 
● 시마노 제품
시마노는 사각 형태와 옥타 링크 방식을 생산하고 있는데 2003년형 뉴 XTR에 무게를 줄이기 위한 할로우테크(Hollowtech) 기술을 적용했고, 이는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 ISIS(International Spline Interface Standard)
시마노와 다른 타입의 스플라인 형태 BB 규격으로, 시마노와는 호환되지 않는다. 레이스페이스, 트루버티브, 본트레이거, FSA가 이 규격의 제품을 만들고 있으며 보급이 늘고 있다.

 
 
 
 
카트리지 BB의 분해와 설치
최근에 생산되는 제품은 대부분 카트리지 베어링이 들어 있어서 BB의 분해정비가 필요 없다. 그만큼 설치와 분해에 신중해야 한다. 작업난이도는 중급이고 10~15분 정도 걸린다.


● 사용공구
파크툴 BBT-2, 록타이트242, 솔벤트(디그리서), 자전거 작업대, 토크렌치, 그리스, 몽키스패너

 
 
 
● 비비의 분해
1. 크랭크암 볼트를 분리한다
 
 
 
2. 크랭크암을 분해한다
 
 
 
3. BB 툴을 이용해 드라이브 사이드(체인링쪽)부터 분리한다. 나사산이 반대이므로 시계방향으로 돌려 풀어낸다
  
다음으로는 '크랭크 암 분리기' 라는 녀석을 설치해야 합니다.
크랭크 내부의 나사산을 따라 '크랭크 암 분리기'를 설치한 후, 분리기 머리(?) 나사를 돌려주면 됩니다.

분리기 외부 나사가 크랭크 암을 꽉 잡아주면, 분리기 심이 점점 안으로 파고들어가며 크랭크 암을 위로 뽑아 올리는 구조입니다.
무척이나 간단한 작업입니다만 단 한가지 주의 사항이 있습니다.
반드시 크랭크 암 분리기를 크랭크에 완전히 결합한 후 사용해야 합니다.
크랭크를 위로 뽑아내는 힘이 장난이 아니기 때문에, 분리기를 어설프게 크랭크에 결합했다간 크랭크는 그대로인 채 분리기만 뽑혀 올라오며 크랭크의 나사산을 죄다 망가뜨리는 경우가 생깁니다. 만의 하나 이런 사태 벌어지면... 분리기를 다시 결합해보지도 못한 채 크랭크 버려야 하는 경우 생길 수도 있습니다.
 
 
 
4. 스핀들을 당겨 BB셸에서 BB를 빼낸다
 
 
 
5. 반대편 BB컵도 분리한다. 반대편과 다르므로 반시계 방향으로 돌려 풀어낸다
 
 
 
● 청소와 점검
1. 디그리서를 이용해서 부품과 BB셸을 세척하고 말린다. 실드베어링은 디그리서가 베어링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2. BB의 스핀들을 잡고 돌리면서 유격이나 이상이 있는지 확인한다

 
 
3. BB컵의 나사산에 이상이 있는지 체크한다
 
 
● 설치
1. BB셸을 점검해서 상태가 나쁘면 페이싱과 케이싱을 한다(5, 6월호 참조)
2. BB셸의 안쪽에 부식을 막기 위해 그리스를 얇게 바른다
3. BB의 나사산에 록타이트242를 바른다
 
 
 
 
4. BB의 몸체가 흔들리지 않도록 주의하며 나사산에 돌려 넣는다. 손으로 돌려서 잘 들어가지 않으면 분리해서 다시 시도한다

 
 
 
 
5. 토크렌치를 이용해서 적정토크로 조인다.
반대편 컵도 같은 방법으로 작업한다
 

 
● 뉴 LX / XT / XTR 설치
1. 오른쪽 컵을 전용공구( TL-FC32)를 이용해 반시계 방향으로 조인다
 
 
 
 
2. 왼쪽컵을 시계방향으로 전용공구( TL-FC32)로 조인다
 
 
 
 
3. 체인링쪽 크랭크암 설치
 

 
 
4. 오링 설치
 
 
 
5. 반대편 크랭크 암 설치
 
 
 
 
6. 캡을 전용공구(TL-FC16)로 조인다
 
 
 
 
7. 크랭크의 볼트를 조인다
 
 
 
이상증세 대처
증상 원인 해결
페달링 중에 소리가 난다 BB가 풀림
BB 수명이 다됨
조여준다
교체
스핀들이 잘 움직이지 않는다 BB 수명이 다됨 교체
베어링이 거칠게 돈다 저가 부품
수분에 의한 베어링 부식
망가지기 쉽다(교체)
교체
BB가 BB셸에 잘 들어가지 않는다 BB 나사산이나 셸의 나사산 불량 태핑을 하고 나사산을 잡아준다
 
 
● 용어 설명
BB의 크기 : 스핀들(spindle, 축) 길이를 말하며, BB의 축과 축의 길이로서 BB 중앙이나 컵에 표기한다
BB컵 : 나사산이 있는 부분
BB 사이즈 : BB셸 사이즈와 스핀들의 길이로 나타낸다

 

 

크랭크 분리기
크랭크 분리기는 크랭크를 떼어낼 때 필요하다.
크랭크 고정 볼트를 풀어준 다음 크랭크 분리기를 크랭크에 설치한다.
이 때 크랭크 분리기가 끝까지 들어가도록 돌려주되, 절대 큰 힘을 가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크랭크 분리기가 설치되면 뒤쪽 나사를 안으로 들어가도록 돌려주면 크랭크가 빠진다.
최근에 나온 제품은 크랭크 분리기가 필요 없이 고정 볼트만 풀어주면 크랭크가 빠지는 것도 있고, 크랭크 분리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어댑터가 필요한 제품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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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3.26 21:49

    첫댓글 BB교체를 꿈구면서...

  • 11.03.27 08:48

    대단하시네요... 짱... 암튼 자료올리고 한번 고쳐보... 도사님대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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