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천왕봉 #혼산 #대중교통 #우중산행 #동서울터미널 #속리산터미널 #BAC #100대명산 #숭의여자대학교 #관광과 #학술답사 #옴마니반메훔 #20230920
속리산 날씨를 검색해보니 오전 흐림,
오후 3~4시경부터 비...
그래서 동서울터미널 7시30분발 시외버스를 예매했다...
그리고 아침 일어나 추~울발...속리산으로
청주까지는 고속버스이나 이후 속리산까지는 완전 완행 시골버스 ㅎㅎ
11시30분경에나 법주사 일주문을 지칼 수 있었다.
봄비가 보슬비라면 지금 오는 비는 가을비니 부슬비 정도??
아무튼 첨엔 걸을만했다. 상환석문까지는...
이후 갑자기 빗줄기가 거세지면서 바람도..
천왕봉에 올라 인증사진만 겨우 촬영하는데 성공...
그런데 촬영불가라는 매시지가 여러번 떴었다.
휴대폰이 더워져도 촬영불가,
아마 습기가 심해도 촬영불가인 모양이다.
다행(?)히 발도장과 인증사진은 남기고 하산...
본래는 천왕봉에서 문장대로 해 시계반대방향으로 환종주를 할 예정이었으나 원점회귀로 바꾸고...
많은 비로 인해 4시가 넘어서야 가져간 떡과 빵으로 허기를 달랠수 있었다.
오전에 먹은 달걀 3개로 버틸만은 했지만...
속리산은 법주사에 학생들 답사로 여러차례 왔었고, 한번은 문장대를 오르기도 했던 곳인데... 그 문장대에서 우연히 대학 친구를 만나기도 했던 추억이 깃든...ㅎㅎ
다음도 건강한 산행을 갖게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느님(하나님) 감사합니다 ()()()
첫댓글 ㅎㅎ 비오는 속리산 우중 산행 했구먼.. 수고많았소~~
근대 종교를 바꿨나?? ㅎㅎ 나무관세움보살!!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부처님의 가르침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