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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無比) 큰스님 妙法蓮華經 문수원 강의
勸持品 第十三
迹門. 流通分
三. 他土此土勸信流通
1. 明受持
⑴ 二萬菩薩奉命此土弘經
1.
爾時藥王菩薩摩訶薩과 及大樂說菩薩摩訶薩이 與二萬菩薩眷屬俱하사 皆於佛
이시 약왕보살마하살 급대요설보살마하살 여이만보살권속 구 개어불
前에 作是誓言하사대
전 작시서언
2.
唯願世尊은 不以爲慮하소서 我等이 於佛滅後에 當奉持讀誦하야 說此經典호리다
유원세존 불이위려 아등 어불멸후 당봉지독송 설차경전
3.
後惡世衆生이 善根轉少하고 多增上慢하며 貪利供養하야 增不善根하며 遠離解脫
후악세중생 선근전소 다증상만 탐리공양 증불선근 원리해탈
하야 雖難可敎化나 我等當起大忍力하야 讀誦此經하며 持說書寫하고 種種供養하대
수난가교화 아등당기대인력 독송차경 지설서사 종종공양
不惜身命호리다
불석신명
⑵ 五百八千聲聞誓他土流通
4.
爾時衆中五百阿羅漢으로 得受記者가 白佛言하사대
이시중중오백아라한 득수기자 백불언
5.
世尊하 我等도 亦自誓願하대 於異國土에 廣說此經호리다
세존 아등 역자서원 어이국토 광설차경
6.
復有學無學八千人으로 得受記者가 從座而起하야 合掌向佛하고 作是誓言하대
부유학무학팔천인 득수기자 종좌이기 합장향불 작시서언
7.
世尊하 我等亦當於他國土에 廣說此經호리니 所以者何오 是娑婆國中은 人多弊
세존 아등역당어타국토 광설차경 소이자하 시사바국중 인다폐
惡하야 懷增上慢하며 功德淺薄하야 瞋濁諂曲으로 心不實故니다
악 회증상만 공덕천박 진탁첨곡 심불실고
⑶ 六千比丘尼請記莂
① 波闍波提請記(1.請記 2.如來授記)
8.
爾時佛姨母摩訶波闍波提比丘尼가 與學無學比丘尼六千人으로 俱하야 從座而
이시불이모마하파사파제비구니 여학무학비구니육천인 구 종좌이
起하야 一心合掌하고 瞻仰尊顔하와 目不暫捨러니
기 일심합장 첨앙존안 목부(불)잠사
9.
於時世尊이 告憍曇彌하사대 何故憂色으로 而視如來오 汝心에 將無謂我不說汝名
어시세존 고교담미 하고우색 이시여래 여심 장무위아불설여명
하야 授阿耨多羅三藐三菩提記耶아
수아뇩다라삼먁삼보리기야
10.
憍曇彌여 我先總說一切聲聞이 皆已授記어니와 今汝欲知記者인댄 將來之世 當
교담미 아선총설일체성문 개이수기 금여욕지기자 장래지세 당
於六萬八千億諸佛法中하야 爲大法師하며 及六千學無學比丘尼에 俱爲法師하고
어육만팔천억제불법중 위대법사 급육천학무학비구니 구위법사
汝如是漸漸俱菩薩道하야 當得作佛하면 號一切衆生喜見如來應供正徧知明行足
여여시점점구보살도 당득작불 호일체중생희견여래응공정변지명행족
善逝世間解無上士調御丈夫天人師佛世尊이리라 憍曇彌여 是一切衆生喜見佛과
선서세간해무상사조어장부천인사불세존 교담미 시일체중생희견불
及六千菩薩이 轉次授記하야 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니라
급육천보살 전차수기 득아뇩다라삼먁삼보리
② 耶輸陀羅請記(1.請記 2.如來授記)
11.
爾時羅睺羅母耶輸陀羅比丘尼가 作是念하대 世尊於授記中에 獨不說我名가하더니
이시라(나)후라모야수다라비구니작시념 세존어수기중 독불설아명
12.
佛告耶輸陀羅하대 汝於來世百千萬億諸佛法中에 修菩薩行하야 爲大法師하며 漸
불고야수다라 여어래세백천만억제불법중 수보살행 위대법사 점
具佛道하야 於善國中에 當得作佛하리니
구불도 어선국중 당득작불
13.
號具足千萬光相如來應供正徧知明行足善逝世間解無上士調御丈夫天人師佛
호구족천만광상여래응공정변지명행족선서세간해무상사조어장부천인사불
世尊이라 佛壽無量阿僧祗劫이니라
세존 불수무량아승지겁
③ 諸尼領解
14.
爾時摩訶波闍波提比丘尼와 及耶輸陀羅比丘尼와 幷其眷屬이 皆大歡喜하야
이시 마하파사파제비구니 급 야수다라비구니 병기권속 개대환희
得未曾有하야 卽於佛前에 而說偈言하니라
득미증유 즉어불전 이설게언
15.
世尊導士가安隱天人하시니
세존도사 안은천인
我等聞記하고心安具足이니다
아등문기 심안구족
④ 諸尼發願
16.
諸比丘尼가 說是偈已하고 白佛言하사대 世尊하 我等亦能於他方國土에 廣宣此經
제비구니 설시게이 백불언 세존 아등역능어타방국토 광선차경
호리다
2. 明勸持
⑴ 長行(1.佛視菩薩 2.菩薩領佛意請心 3.佛黙然 4.佛意敬順 5.自進誓通經)
17.
爾時世尊이 視八十萬億那由他諸菩薩摩訶薩하시니
이시세존 시팔십만억나유타제보살마하살
18.
是諸菩薩은 皆是阿毘跋致라 轉不退法輪하사 得諸陀羅尼러니 卽從座起하야 至於
시제보살 개시아비발치 전불퇴법륜 득제다라니 즉종좌기 지어
佛前하야 一心合掌하고 而作是念하대
불전 일심합장 이작시념
19.
若世尊이 告勅我等하사 持說此經者면 當如佛敎하야 廣宣斯法호리다 復作是念하대
약세존 고칙아등 지설차경자 당여불교 광선사법 부작시념
佛今黙然하사 不見告勅하니 我當云何어뇨 時諸菩薩이 敬順佛意하며 幷欲自滿本
불금묵연 불견고칙 아당운하 시제보살 경순불의 병욕자만본
願하사 便於佛前에 作師子吼하며 而發誓言하사대
원 변어불전 작사자후 이발서언
20.
世尊하 我等於如來滅後에 周旋往返十方世界하야
세존 아등어여래멸후 주선왕반시방세계
, 법화경 권지품 제13, 권수로는 7권중에서 4권에 들어가구요,
품수로는 제13품이 되겠습니다, 이 부분이 그 적문분에 유통분이다 라고 이런 그 내용입
니다,
,
법화경을 반으로 나누며는 본문本門과 적문迹門이 있다 그래요, 본문,, 근본本본과 문門문자 그
다음 에 적문,, 자취적迹자 하고 문 문門자~~ 지금까지 공부하고 있는 부분이 적문에 해당됩
니다,
그건 무슨 말인고 하니 어떤 흔적이 남아 있는것, 어떤 자취가 보이는것, 그런 입장을 이
야기한다 그럼 이제 그게 누구의 흔적 누구의 자취냐?
바로 부처님 흔적이고, 부처님 자취다 이러죠,
또 그것을 우리중생에다 이끌어서 생각한 다면은 우리중생들이 보이는 부분 어떤 그 일
상생활에 있어서 어떻게 살았냐?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살았냐? 하는 그런 그 내용들이
되겠습니다,
그러나 그 삶은 그 어떤 근본 자리에는 말하자면은 어떤 삶의 형식과 관계없는 형식 그
이전에 있는 그런 그 본래적인 모습이 있는거죠?
그걸 이제 우리가 이제 본래면목本來面目이라고 하는데 역시 부처님에게도 그것을 이제
법신法身이라고 하던지 본래 부처님의 마음자리라고 하던지 그것을 이제 본문이라 이렇
게 하는데 그것은 몇 년 전에 태어난 것도 아니고 몇 살 살다가 죽은 것도 아닌 그런 그
영원한 생명을 뜻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그것이 이제 후편에 본문에 해당되는거죠,
후편~~그래 이제 적문은 그런 그 노여움을 가지고 현실적으로 어떻게 살았다.
예를 들어서 석 가족에 왕자로 태어나서 6년간 고행하고 또 성불을 해서 그 다음에 49
년간 교화 활동하시다가 열반에 들었고 제자들은 어떻게 뒀고 경전은 어떤 이야기를 했
고 하는 그런 등등으로 우리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그런 모습들 그런 흔적, 그런 자취들,
이것을 부처님의 자취라고 그렇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부처님도 그런 양면이 있지만
은 우리 보통 사람들에게도 그런 양면이 다 있습니다.
그런 어떤 흔적을 남길수 있는것은 바로 안에 내용이 있기 때문에 그렇다
내용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 본래면목本來面目이고 한마음 자리다,
이렇게 말할수가 있어요. 그것도 이제 법신이라고 하는 그런 표현도 기능하겠죠?
그런 그 이제 그런 그 법화경 두가지면을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렇게 이제 봅니다, 그러
면 그 자취를 보이는 자취를 이야기하는 정문에서 지금 요즘 쭉 이야기 되고 있는게 유
통분에 해당되는 거죠,
적문에도 서분 정종분 유통분이 있고 본문에도 서분 정종분 유통분이 있고 모두 그렇게
세 가지가 골고루 갖춰져 있는데 적문에서 유통분이라고 하는 것은 바로 부처님이 설하
신 경전을 어떻게 하면 많은 사람들에게 그리고 또 오랜 세월동안 전하도록 할수있겠는
가?
또 전하게 하는 그런 사람들 전하도록 부처님이 당부하는 말씀들~~ 또 전하겠다고 원력
을 세우고 부처님 앞에 와서 맹세를 하는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가 쭉 이제 실려 있죠?
그런것을 이제 유통분流通分에 해당된다 그래요, 왜냐?
경전을 유통 시키는데 관계되는 내용들이니까? 내용이 그래요,
유통분에는 부처님이 그런 말을 당부하던지 또 누구를 시키던지 아니면 누가 나와서 그
렇게 서원을 발하던지 그런 어떤 사례들을 부처님이 이야기를 하던지 이런 그 내용들이
쭉 있습니다,
지난 품도 유통분에 해당되고 지금 권지품勸持品도 그대로 유통의 내용을 표현하고 있어
요, 권은 권 할권勸자고 지자는 이제 가질 지持잡니다.
뭐 이제 수기하기를 권장한다 이렇게 보면 되요.
지자는 수지收支한다 지자는 법화경을 수지한다 받아지닌다, 그 말이고 사람들이 법화경
을 받아 지니도록 권장 한다 그건 권해야 되거든요, 좋은 것이니까 권한다는 그런 의미가
있습니다, 권할권勸자는
부처님이 권장한다는 뜻이고 지持자는 제자들이 그리고 또 말세중생들이 그것을 수지收
支하도록 한다하는 그런 뜻이 됩니다, 글자 뜻은 그래요
그런데 남에게 수지 하도록 권할려며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하며는요,
자기가 그 일에 열중해야 됩니다, 자기가 일단 도취 해야 되고 자기가 거기에 취미를 가
져야 되고 자기가 거기에 신명을 바쳐서
정~~말 그 어떤 원력이 있어야 그리고 서야 그 사람의 말이 먹혀들어가지요.
자기가 그런 어떤 감동이 없고 자기 원력이 없이 아 이거 법화경法華經 좋다하더라 그러
니까 니도 한번 해봐라~~하고서 지는 딴거 하고 있다며는 그래 그건 잘 통하지 않습니
다,
영 안통하지는 않지만은 그래 통해야 사실 어려워요,
그래서 이 내용에는 이품의 내용을 보면은 자기가 스스로 말하자면 수지하겠다고 하는
그런 그 서원을 부처님 앞에 맹세하는 그런 내용이 많이 있습니다,
거의가 그런 내용이예요, 남에게 권장할수 있는 말하자면 밑거름,
남에게 권장할수 있는 그런 근본을 말하자면 여기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게 상당히 의미가 있죠?
남에게 권할려며는 자기부터 먼저 거기에 열중하라, 그런 뒤에사 남에게 권할 수가 있다,
그런 이야깁니다, 그건 어떤 이야기도 마찬가지일겁니다.
외판원들 뭐 당연히 그런 식으로 얘길 하지요.
써보니 좋더라, 써보이 좋더라. 이건 다른거 보다 너무너무 특별하게 차이가 나고 좋더
라
그렇게 써본 경험이 있고 자기의 확신이 있을때 남에게 말하며는 아주 설득력을 가집
니다,
그렇듯이 이 부처님의 정신, 부처님의 어떤 마음을, 남에게 권한다고 하는 것은 자기 어떤
감동, 자기 어떤 신심, 자기의 원력이, 없고서야 그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죠,
그래서 여기도 수지하기를 권한다라고 되어있지만은 사실은 수지 할것을 스스로 서원을
세우는 그런 그 내용입니다,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그것을 내가 극복을 하고 이겨내고서 내가 법화경을 잘 수
지하고 받아 지니고 하겠습니다 하는 그런 말이 이제 뒤에 나와요.
그건 이제 후반부 이야기고 수지품의 뜻이 거기에 해당됩니다,
처음에는 물론 약왕보살藥王菩薩 대요설보살大樂說菩薩 그 다음에 오백아라한五百阿羅漢
그 다음에 팔천명 아라한 이런 이들이 그리고 육천비구六天比丘 이런 이 들이 이제
경전을 잘 유통시키겠습니다, 라고 하는 내용이 서두에는 나오고 중간에는 비구니 두 사
람이 수기를 받는데 아주 특별한 사람들이 여기서 수기를 두 사람 받습니다, 저 앞에서
용녀성불까지 봤어요.
지난시간에는 용녀가 말하자면 성불한다, 여덟살 먹은 순진무구한 여덟살 먹은 소녀가
성불하는 그런 이야기까지 있었는데 그건 차라리 쉽다는 것입니다,
쉬운데~~
여기에 이제 나오는 특별한 비구니比丘尼 두 사람 정말 부처님 하고는 특별한 관계에 있
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래서 이 사람들은 아무래도 부처님에 대해서 그게 다른 사람이 생
각 하는거 하고는 영 다른 감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사람들은 참 성불이 어렵다,
이렇게 이제 되어있어요, 세상 상식이 그렇습니다,
또 대개 뭐 그렇고 보면은~~그런데도 불구하고 그 사람들마저도 성불成佛한다고 하는
성불의 보증 다시 말해서 수기를 내리는 그런 내용이 중간에 이제 나오고 그다음에 끝
에 가서는 그야말로 수지 할 것을 스스로 아주 강한서원을 세우는 그런 내용으로 되어있
습니다, 오늘은 아마 한 품을 다 공부할수 있을것같애요, 얼마안되서요,
1.
爾時藥王菩薩摩訶薩과 及大樂說菩薩摩訶薩이 與二萬菩薩眷屬俱하사 皆於佛
이시약왕보살마하살 급대요설보살마하살 여이만보살권속구 개어불
前에 作是誓言하사대
전 작시서언
그때에 약왕보살이 약왕보살마하살藥王菩薩摩訶薩 과 그리고 대 요설보살大樂說菩薩 약
왕 좋은이름이죠, 약왕보살 좋은 이름이죠? 약에는 아주 왕이다 약왕보살마하살, 대요설
보살大樂說菩薩은 설법을 잘한다는 뜻에서 대요설大樂說이라 그래요,
보살마하살이 이만보살권속二萬菩薩眷屬으로 더불어 함께 하사 이 사람들 권속이면 한
사람에게 아마 만 명씩은 되었던가 봅니다, 그러니까 이만권속으로 더불어 함께해서 다
부처님 앞에서 이런 서원을 세워서 말했다, 서원을 세워서 말하기를
부처님이 자꾸 이 법화경을 유통시켜라,
이 법화경의 정신이야말로 내 마음이고 내가 정말 법화경 정신 이거 하나 전하기 위해
서 이 땅에 왔노라 라고 하는 그런 마음을 항상 가지고 계셨기 때문에
2.
唯願世尊은 不以爲慮하소서 我等이 於佛滅後에 當奉持讀誦하야 說此經典호리다
유원세존 불이위려 아등 어불멸후 당봉지독송 설차경전
유원세존은 불이위려不以爲慮 하소서~~
오직 원하옵나니 세존께서는 염려하시지 마십시오, 이런 말 입니다, 염려하지 마십시오.
이런말입니다, 법화경 사상 전하는데
부처님이 너무 염려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있쟎습니까? 우리가 전할 테니까 절대 염려하
지 마십시오,
이제 이런 이야기는 왜 나오는 고하니 부처님이 곧 열반에 드시기 때문에 당신이 열반
에 드시면 이 법화경에 담겨있는 이 정신 이 마음 이 사상이 세상에 전해지지 않을까 상
당히 염려를 하는 기색을 보이니까 이 두보살이 나와서 이런 이야길 하는거죠?
아등 여래 불멸후我等 於佛滅後에 우리들이 부처님이 열반하신 후에 당봉지독송當奉持讀
誦하여 설차경전說此經典 하리다.
마땅히 봉지하고 독송於佛滅後當奉持讀誦해서 받들어 가지고 또 읽고 외우고 이렇게 해
서 이 법화사상을 잘 이제 익혀가지고서 이 경전을 설하겠습니다,
설법을 하겠습니다, 자기가 받들어가지고 독송해야 남에게 설명할수 있으니까 하겠습니다
라고 서원을 부처님 앞에 세우는 거죠?
그래야 부처님이 참 안심하고 눈감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3.
後惡世衆生이 善根轉少하고 多增上慢하며 貪利供養하야 增不善根하며 遠離解脫
후악세중생 선근전소 다증상만 탐리공양 증불선근 원리해탈
하야 雖難可敎化나 我等當起大忍力하야 讀誦此經하며 持說書寫하고 種種供養하대
수난가교화 아등당기대인력 독송차경 지설서사 종종공양
不惜身命호리다
불석신명
후 악세 중생後惡世衆生이 선근은전소善根轉少하고 앞으로 가면 갈수록 악세~~ 좋지 아
니한 세상이 되고 그때 중생들은 선근은 점점 적어, 선근은 점점 적어지고
다증상만多增上慢이라 잘난체하는 사람만 많아, 잘난체하는 사람~~뭐 지식은 많아지거
던요, 경험도 많아지고 하니까 그래가지고 잘난체하는 사람만 많아져서
탐리공양貪利供養이라~~
어떤 이익과 공양만 탐해, 그런 것만 탐하고 증불선근增不善根이라 선근, 불선근만 증장해, 불
선근 선근이 증장해야 할텐데 불선근不善根만 선하지 못한것만 자꾸 불어나는거
야.
그리고는 원리해탈遠離解脫해, 해탈을 멀리해 해탈할것을 자꾸 멀리한다 이거죠
말세중생들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래 수난가교화雖難可敎化아 그래서 중생들의 모양이
그런데 과히 교화하기 어려워~~
말도 안 듣고 고집 세고 잘난체하고 또 선근도 없고 그래서 교화하기가 매우 어렵기는 하
나 아등당기대인력我等當起大忍力하여 우리들이 마땅히 큰 인내의 힘을 일으켜 가지고서
참는 힘이 아니며는 어렵다는거죠? 인내의 힘을 일으켜가지고서
독송차경하며 이 경전을 독송하며 지설서사持說書寫 수지하고 설명도하고 또 서사書寫~
사경한다 이거죠. 서사하고 출판도 하고 책도 찍어내고 이렇게 해가지고서 종종공양하대
가지가지로 공양을 올리대 불석신명不惜身命하리다, 신명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몸도 내목숨 까지도 이 법화경 전하는 일을 위해서 내가 아끼지 않고 기꺼이 바치겠습니
다,
이렇게 까지 이제 부처님 앞에 아주 그 야무진 서원을 합니다,
그러니까 이런 사람들이 이런 서원을 하니까
,부처님 뭐 마음 놓을 수밖에 없죠?
부처님 눈을 감아도 충분히 마음 놓고 감을수 있으리라고 하는 그런 그 서원을 부처님
앞에 그리고 여러 사람 앞에 이제 세웠습니다,
그건 이제 이 국토에서 그렇게 하겠다, 라고 하는게 보살들이예요,
약왕보살 대요설보살 그리고 이만보살이 이 국토에서 비록 말세에 중생들이 말도 안듣
고 불선근~~ 악하고 교화하기 어렵지만은 그래도 난 이 국토에서 이렇게 할테니까 부처
님이 염려하시지 마십시오
이런 말을 이제 했습니다,
그 다음은 이제 또 다른 이야기인데요.
역시 법화경을 잘 유통 시키겠습니다 라고는 하면서 나는 이 국토에서 못하겠고 딴 국
토에 착한 사람들이 많이 모여 사는 그런 다른 국토에서 하겠습니다, 이런 말을 한사람들
이 있습니다,
4.
爾時衆中五百阿羅漢으로 得受記者가 白佛言하사대
이시중중오백아라한 득수기자 백불언
이시중중에 그때 대중가운데서 오백아라한으로 나한들이라 그러죠, 오백나한으로서 수기
를 얻은 사람이
백불언 하대 부처님께 고해 말하대
5.
世尊하 我等도 亦自誓願하대 於異國土에 廣說此經호리다
세존 아등 역자서원 어이국토 광설차경
세존이시여 아등도 역자서원我等도 亦自誓願하대 우리들도 또한 스스로 서원하대 어이
국토에 저 다른국토에 광설차경하리다,
이 국토는 뭐 저 보살들이 물론 하기는 하겠지 만은 우리가 할라고 하더라도 하겠지 만
은 너무 강한 중생들이라 좀 이렇게 교화하기 쉬운데 가서 교화 하겠습니다.라고
이런 말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국토에 가서 이 경전을 널리 연설 하겠습니다,
6.
復有學無學八千人으로 得受記者가 從座而起하야 合掌向佛하고 作是誓言하대
부유학무학팔천인 득수기자 종좌이기 합장향불 작시서언
그리고 또 부유학무학팔천인復有學無學八千人이 학은 배우는 사람 무학無學은 이제 내가
배운사람 그래서 더 이상 배울것이 없는 사람 이런 사람들이 팔 천 명이 있었는데
이 사람들이 또 부처님께 수기를 받았어요,
득 수기자가 종좌이기從座而起하사 자리로부터 일어나서 합장향불合掌向佛하고 부처님
을 향해서 합장하고서 작시서언作是誓言하대 이런 서원을 이제 세웁니다,
7.
世尊하 我等亦當於他國土에 廣說此經호리니 所以者何오 是娑婆國中은 人多弊
세존 아등역당어타국토 광설차경 소이자하 시사바국중 인다폐
惡하야 懷增上慢하며 功德淺薄하야 瞋濁諂曲으로 心不實故니다
악 회증상만 공덕천박 진탁첨곡 심불실고
하대 세존이시여 우리들도 또한 마땅히 타 국토에서 다른 저 국토에 가서 광설 차경廣說
此經하리니 이 경전을 광설~~ 널리 선전하고 설명하고 법문하고 그렇게 할것이니
소이자하오 왜? 그러냐 왜 딴 국토에 가서 할려고 하느냐?
이 사바세계에 중생들은 인다폐악人多弊惡이여,
사람들이 많이 폐악弊惡이여 피폐해있고 아주 악이 많이 쌓여있는 그런 사람들이라 아
주 회 증상만懷增上慢이야 잘난체 하는 생각만 잔뜩 가지고 있어 별로 잘나지도 못했으
면서도 잘난체하는 그런 생각만 많이 품고 있고, 공덕은 천박이여, 쌓아논 공덕이 뭐 있
긴있어도 아주 얄팍해 아주 조금밖에 안돼.
공덕은 천박하고 진탁첨곡瞋濁諂曲 안 좋은건 다있어요.
성 잘내고 마음은 혼탁하고 첨은 그저 아첨 잘하고 그러고 곡은 마음이 꼬부러져 있어
곧지를 못하고 마음이 영 구부러져가지고서 사람이 정직하고 발라야 되는데 그렇지 않
고 구부러져있고 온갖 간계~~ 잔머리 굴리는 그런 것은 아주 뛰어나고 심불실고心不實
故 마음이 성실하지가 못해 진실하지가 못해,
그러기 때문에 아이구 우리는 이런 데는 귀챦습니다, 저기 다른 국토에 착한사람 있는데
가서 하겠습니다,라고 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이게 이제 무슨 이왕 부처님의 법을 전할려고 한다며는 강한 설법을 세워서 아무리 어려
운 상황이 있더라도 그거를 극복하면서 할려고 해야 할텐데 여기에 이런 말을 하는 사람
과 위에서 보살들은 이 사바세계 비록 선근도 없고 잘 난체도 잘하고 교화하기도 어렵지
만은 그래도 나는 이 국토에서 하겠다 라고 하는 이게 두 그룹으로 나눠지게 되요.
두 그룹으로 나눠지게 되는데 이게 분명히 한 그룹은 보살이라고 하는 사람들이고 한
그룹은 아라한 나한 소승小乘들이라고 하는 그런 이야깁니다,
저 앞에서 보면은 사리불 같은 사람은 바로 앞에서 보면 뭐 소견이 좁아가지고 여자들
에게는 성불하기 어려운 다섯 가지 조건이 있다,
이게 말하자면 소승들의 잘못된 생각이지 그게 바른말은 아니예요,
그것 또 법화경 또 잘못이해 하거나 아유 법화경 에는 여자들의 다섯 가지 장애가 있다
하더라, 이렇게 이해하면 잘못된 거여.
소승들이 잘못 생각하고 그런 주장을 한다는 것입니다,
소승들이 잘못생각하고 그런 주장을 하는데 무슨 그런 소릴 하느냐? 내가 당장에 용녀가
여덟살 먹은 순진무구한 용녀가 성불 하는 것을 보여주겠다, 라고 하여 당장에 성불하는
것을 보여 주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런 말은 법화경에 있긴 있지마는 그것이 법화경의 사상이 아니라 잘못된 사
람들이 그런 주장을 하고있다 이렇게 이해해야되요,
어떤 사람들은 법화경에 보며는 여자들이 성불하는데 다섯 가지 장애가 있다 하더라 이
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그러니까 그런 이해를 잘해야됩니다,
그리고 여기는 보살은 말하자면 ??보살정신이고 여기 소승들은 그 앞에서 사리불이 되도
안한 이야기를 했듯이 여기도 보며는 법화경이 좋고 법화경을 부처님 열반하신 뒤에 잘
전하겠다 라고는 하면서 이 어렵고 골치 아픈 사바세계에서는 안할라하고
다른 세계 마음씨 착한 그런 사람들만 모여서 사는 그런데에 가서만 할려고 한다 하는것
이게 뭡니까? 성문들은 불법을 전하는데 있어서 포교에 대해서 아주 소극적인 태도를
보여준다 이렇게 보면되요,
소극적이라도 하는게 좋지? 하는게 좋다구요.
그러니까 그 신도님들이 불교 이야기를 정말 진지하게 제대로 할려고 이렇게 해도 아
휴~~저 양반은 안돼, 저 사람은 안돼, 저 친구는 안돼,
그런 생각을 하면 그건 아주 소승이여, 소승이라 구요, 정말 안 될 만한 사람이라 하더라
도 정말 진지하게 성의를 다해서 하며는 통한다구요 통해~~그런데 그게 말하자면 보살
정신하고 소승들의 정신하고 다른거야,
똑같이 불법을 펴려고 하더라도 소승들은 아이구 저사람 안된다,
나는 뭐 내 말 잘 듣는 그 친구 저 사람에게는 말하면 될거야.
이렇게 생각되는 사람에게 하기야 누군들 못해요, 다 하지~~
대개 그런 생각만 하는거야, 그건 소승에 해당돼
그거는 그것도 고마운 일은 고마운 일입니다, 왜냐~~여기도 소승들이 다른 국토에 착
한사람들만 있는 국토에서 하겠다고 하면서도 역시 그래도 불법을 펴려고 하는 마음은
한결 같으니까~~
그러나 보살은 아니야,
보살은 아무리 말 안 듣고 악한 그런 사람들이라고 하더라도 그 사람들에게 내가 펴겠
다 라고 이렇게 두 가지가 아주 확연하게 드러나 있습니다, 뭐 그런
뒷이야기는 없어요, 이거는 읽는 사람이 알아서 이해해야할 부분이지요,
평은 없습니다, 경전에는 그냥 그렇게만 말할뿐이지? 또 그런 사람들이 눈앞에 분명히 차
이를 보이는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그러니까 아이구 골치 아픈데 나는 못간다 니나 가라 하고 나는 말 잘 듣는 사람들이나
가르치겠다고 이렇게 얼마 던지 나눠 질수가 있지 않습니까?
무슨 일을 해도 마찬가지죠?
나는 쉬운 일은 하겠다,
너는 어려운 일을 해라,
아이구 어렵던 쉽든 우리가 해야 할일이 라면은 내가 다 하겠다
뭐 이런 마음을 가진 사람도 있을테구요,
그렇습니다, 요 대목이 아주 재미가 있어요.
법화경은 보살 사상을 그 드날리려고 하는 그런 내용이고 그러면서 소승들과의 어떤 관
계를 묘하게 이끌어 갑니다, 영 배척을 하는 것은 아니면서도 간간히
또 소승들을 좀 하챦게 보는 그래서 뭔가 어떤 분발심을 일으키게 하는 그런 내용들이
사이사이에 들어있죠?
그 다음에 이제 부처님 이모 마하파사파제비구니의 수기 받는 내용입니다,
8.
爾時佛姨母摩訶波闍波提比丘尼가 與學無學比丘尼六千人으로 俱하야 從座而
이시불이모마하파사파제비구니 여학무학비구니육천인 구 종좌이
起하야 一心合掌하고 瞻仰尊顔하와 目不暫捨러니
기 일심합장 첨앙존안 목부(불)잠사
이시에 불 이모 마하파사파제 비구니가 여학무학與學無學과 비구니 육천인比丘尼六千人
으로 더불어 권속들이 육천명이나되요, 말하자면 비구니중에 왕이니까 대장이니까 비구
니 그룹이 육 천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마하파사파제 비구니를 필두로 해서 쭉 이렇게 비
구니 회상을 이루고 있죠? 그래서 육 천 명이라는 것입니다,
그래 이 사람들이 함께자리에서 일어나서
일심으로 합장하고 첨앙존안瞻仰尊顔 하와 일심으로 합장하고 존안 부처님의 얼굴이예요,
부처님의 얼굴을 이렇게 우러러보면서 목불잠사 러니 이러니라 눈이 잠깐도 뜨지 않고
딱 부처님을 바라보고 있더라~~ 까닭이 있겠죠?
그런데 이 마하파세파제비구니는 예를 들어서 마야부인이 부처님을 탄생시키고 일주일
만에 돌아가셨죠?
뭐 어떤 실질적인 이야기는 아주 그 나이가 들어서 만산을 했다, 그런 이야기가 있어요.
그래서 돌아 가셨다 라는 그런 이야기가 있어요,
어쨌던 그러고 나서 마야부인의 동생 바로 밑에 동생이 말하자며는 부처님을 키우기 시
작해요
,
그래서 이제 이모가 되는 건데~~
부처님은 어려서 그야말로 태어난지 일주일 되는 그런 갓난 애기적부터 이 비구니가 키
웠죠?
부처님 이모가 키웠으니까 뭐 지가 아무리 부처라 하더라도 내손에서 자라고 내가 전부
거두고 다했는데 그래 생각할거 아닙니까?
사람이라면 그런 생각을 한다구요, 그러니까 이런 사람들이야 말로 부처님의 법을 배우
기가 너무 어려운거예요, 조건이 너무 어렵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우리나라에도 그런 예들이 많습니다만 어떤 큰스님 그 인연으로 과거에 무슨 뭐 아내
됐던 사람 아들 됐던 사람 이런 사람 들이 제대로 된거 못봤어요,
거의 신심이 없거나 그런 경우가 참 많더라구요, 보며는~~
왜냐하면은
그 스님의 어릴때 젊을때 아주 볼것 못볼것 다보고 알것 모를것 다 알고 그래 가지고 마
음속에 별별 생각을 하는거야, 나중에 공부를 많이 한것은 전혀생각 않고 옛날에 어릴때
못났을때만 생각만 자꾸 하는거야,
아이구 지가 도가 있으니 얼마나 있겠나? 이런 식으로 생각을해요.
이 이모도 부처님에게 그런 생각을 할수있는 사람이라, 보통사람이라면 그런 생각을 할수
있는 사람이죠?
그런데 여기서는 그런 사람까지도 그런 경우에 사람까지도 극복을 하고 말하자면은 그런
어떤 악조건을 극복을 하고 제대로 공부를 하고 부처가 된다는 성불한다는 보증을 받는
다 라고 하는 그런 이야기를 싣고있습니다,
소위 법화경이 다양하고 이야기들이 아주 여러가지 재미난 이야기가 많이 실려 있고 아
주 여러 가지 사람들도 등장을 많이 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그래 이 팀들이 비구니들이
다 이렇게 바라보고 있어요, 그러니까 부처님이 그런 어떤 모습을 보고는 가만히 있을
수가 없습니다,
9
於時世尊이 告憍曇彌하사대 何故憂色으로 而視如來오 汝心에 將無謂我不說汝名
어시세존 고교담미 하고우색 이시여래 여심 장무위아불설여명
하야 授阿耨多羅三藐三菩提記耶아
수아뇩다라삼먁삼보리기야
어시에 세존이 고 교담미 告憍曇彌하사대 이 교담미를 마하파사파제 비구니를 다른 이름
으로 하면 교담미라 그래요, 마하파사파제는 불명이고 교담미憍曇彌는 아마 본래의 이름
이라고도 합니다,
마하파사파제 라고 하는 말은 대애도 큰大자 사랑愛자 길道자, 그래 크게 도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하는 그런 뜻으로 부처님이 불명을 지어줬구요,
이시 세존이 교담미에게 고하기를 하고 음색으로 어찌해서 근심스런 얼굴빛으로 이시 여
래오 나를 쳐다보고 있느냐?
그래 이제 법화경이 끝나갈 무렵이고 말하자면은 이제 심지어 여덟살 먹은 용녀까지도
성불을 하는 마당에 내가 부처님을 다 키웠는데 그런 내가 이렇게 성불의 보증을 못 받
는다면 참 난처하지 않습니까?
자기는 성실하게 참 살아왔고 자기가 부처님 키웠지만 키웠다는 생각 하나 없이 정말
순수하게 부처님을 믿고 따르는 그런 입장인데 그래서 그러는가?
어째 나를 이렇게 성불한다고 하는 수기를 주지 않는가? 하는 그런 마음에서 아주 태산
같은 근심을 하면서 부처님을 바라보고 있는 그런 장면입니다,
그럼 왜 너는 그렇게 근심스런 얼굴로 나를 쳐다보느냐?
너의 마음에 여심에 장무위아 불설 여명汝心 將無謂我不說汝名하여 수 아뇩다라 삼막삼
보리이냐?
이건 이제 무슨 말인고 하니 너가 장차 내가 너의 이름을 이야기 해가지고서 아뇩다라 삼
막삼보리기이 를 주려고 하지 않는다고 말하자며는 여기는 게 아니냐?
무위無謂라는 말은 여기는게 아니냐? 이런말입니다,
내가 너에게는 수기 안줄려고 한다고 생각하고 니가 있는게 아니냐? 이런말이예요
이때까지 수기 안줬습니까? 니가 내가 수기 안준다고 그것 때문에 그렇게 삐졌거나 아니
면 걱정을 하고 있는게 아닌가?
근심하고 있는게 아니냐? 이런 말을 부처님이 하고있어요,
10.
憍曇彌여 我先總說一切聲聞이 皆已授記어니와 今汝欲知記者인댄 將來之世에 當
교담미 아선총설일체성문 개이수기 금여욕지기자 장래지세 당
於六萬八千億諸佛法中하야 爲大法師하며 及六千學無學比丘尼에 俱爲法師하고
어육만팔천억제불법중 위대법사 급육천학무학비구니 구위법사
汝如是漸漸俱菩薩道하야 當得作佛하면 號一切衆生喜見如來應供正徧知明行足
여여시점점구보살도 당득작불 호일체중생희견여래응공정변지명행족
善逝世間解無上士調御丈夫天人師佛世尊이리라 憍曇彌여 是一切衆生喜見佛과
선서세간해무상사조어장부천인사불세존 교담미 시일체중생희견불
及六千菩薩이 轉次授記하야 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니라
급육천보살 전차수기 득아뇩다라삼먁삼보리
교담미야 아선총설일체성문我先總說一切聲聞이 내가먼저 총이말하기를 모든 성문이 개
이수기어皆已授記든 모든 성문들 하면 부처님 제자들이거던요.
비록 소승이라고 하더라도 다 부처가 된다 그런 말입니다, 다 부처가 된다고 수기 했거
니와 다 수기 했거던요,
어떤 사람도 다 부처가 된다 라고 그렇게 했는데 니인데 내가 왜 안하겠느냐?
그런말이죠?
금 여욕지기자今汝欲知記者인댄 지금에 너의 수기를 알고자 할진댄 꼭 일괄적으로 줘서
그렇지 말하자면은 수기를 안한건 아니예요,
성불의 보증을 안한것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이름을 거명해가지고 너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된다 어떻게된다, 그런 말은 안
해서그렇지 전부 부처 된다고 하는 사실은 동일하다이거여,
동일한데 꼭 거명을 해가지고 구체적으로 뭐 어떻게 될거라는 소릴 듣고 싶으면 내가
하겠다 이거여
전부다 똑같이 했는데 그걸 개인적인 호명을 안했다고 그거 섭섭해 하면 쓰느냐 이말
이야,
꼭 필요하면 하겠다 누구든지 꼭 필요하면 누구든지 알고 보면 전부 있으니까 내가 하
겠다 그런 이야깁니다,
보통 우리 입장에서 이끌어서 생각 하며는 그 꼭 독 불공하면서 자기 축원을 큰 소리로
부처님 앞에 크게 외야만 불공이 되는 줄로 아는 그런 입장하고 똑같애요, 이게 요즘
은 독 불공 잘 없지 않습니까?
전부 동참불공~~그래 가지고 뭐 각 각 등 보채 하고 동참제자 각 각 등 보채,
그렇게 하면 그 속에 다 들어가거던요, 그런데 그래 가지고는 성이 안 차는 거지 개인이
름 한 서 너 번 부르고 갑돌이 갑순이 부르고 잘 먹고 잘 살아라 (웃음) 하던지 뭐 소원
성취하라 하던지 꼭 그렇게 짚어줘야만 속이 시원하다구요,
이게 보통 중생들 마음이라~~ 옛날에는 다 불공을 다 그렇게 했어요, 천수경 안치고 반
야심경도 안하고 축원만 해 줬어요,
정초불공 요즘 정초 불공 아닙니까 아직은~~ 정초불공을 하는데 심지어는 300명 까지
하루에 오는 경우가 있어요.
200명 300명 한절에 오며는 그 사람들 전 부 독 불공 다 해줍니다, 독 불공 다 해주는
데 간단하게 하는 방법이 있어요
천수경도 칠필요 없고 ???필요없고 반야심경도 필요 없고 축원만 크게 해 주면 그만 만족해.
꼭 주소 성명 딱 대가지고 소원성취해라 이렇게 부르면 그냥 그 소리 하나에 만족해 한
다구요, 참 사람 마음이 묘하죠?
그래서 그런 것은 이제 그런 데로 의미가 있는데
여기도 어떻게 보면 그런 의미도 사실은 포함되어 있어요, 아까 이야기처럼 일체성문에게
내가 총이다 말했다.
내가 앞에서 일체성문에게 다 수기를 준다고 그렇게 다 한꺼번에 그렇게 말했는데 니는
그걸 모르느냐?
꼭 그 니소리 구체적인 이름을 들먹여야 된다고 생각하느냐?
뭐 이런 의미도 포함되있어요,
그렇다면 내가 말하겠다 장내 지세 마땅히 육만 팔천억 제 불법 중에서 위대법사 하여
큰 법사가 될거다 이말이여,
마하파세파제 비구니가 그 육천권속들 있쟎아요, 육천 항마 비구니도 함께 법사가 돼,
그러니까 마하파사파제 대장 비구니는 대법사가 되고 육천 명 권속들은 보통법사가 된
다,
너는 이와 같이 점점 보살도를 갖춰가지고서 마땅히 부처를 이룰것이다,
부처를 이룰것 같으면 그때 이름이 뭐냐?
일체중생 희견여래 희견여래 참 좋죠? 일체중생 희견여래~~ 아주 기쁜 모습으로 기쁘게
그 사람을 바라보는 그런 여래다,
응공 정변지 명행족 선서 세간해 무상사 조어장부 천인사 불세존이다, 이런 부처가 될것
이다 이거여,
교안야 이 일체중생 희견 부처님과 그리고 육천보살이 점차 수기하여 차례차례로 수기
해 가지고 육 천 명이 말하자 며는 그 교담미가 부처가 되어서 그 제자 상수 제자에게
수기하며는 그 제자는 다음사람에게 수기하고 또 수기하고 또 수기하고 이렇게 해서
차례차례 대로 수기해서 이 말입니다, 해서 아뇩다라 삼막삼보리 를 얻게 될것이다,
그래서 육 천 명 까지 다 수기한거요, 이제~~
교단니의 우두머리 리더부터 그다음 육천 명 권속들까지 다 이렇게 수기를 구체적으로
하게 됐습니다,
참 요 짧은 대목이지마는 상당히 생각할 점이 많고 우리가 이야기를 하기로 하며는 상당
히 얘깃거리가 많아요
어떤 입장으로 보며는 말하자면 부처님을 그냥 애기때 부터 키운 사람,
부처님을 아주 그렇게 존경하지 않을수 있는 그런 조건의 어떤 스님 비구니스님, 그런
비구니스님이 말하자면은 수기를 받는다,
그런 일도 말하자면은 신심을 가지고 제대로 공부를 하면 수기를 받는다, 하는 그런 입장
이 되기도하고.....
또 전체적으로 수기를 다 했는데 꼭 자기 이름을 불러야만 직성이 풀리는 그런 그 보통
중생들의 그런 마음도 여기 잘 나타나 있다고 이렇게 볼 수가 있습니다,
또 한사람 특별히 한사람이 있는데 이 사람은
11.
爾時羅睺羅母耶輸陀羅比丘尼가 作是念하대 世尊於授記中에 獨不說我名가하더니
이시라(나)후라모야수다라비구니작시념 세존어수기중 독불설아명
이시에 라후라의 어머니 야수다라의 비구니 그랬어요,
라후라의 어머니라고만 이야기 했지 누구의 뭐라 라고 하는 말은 안하고 라후라의 어머
니 야수다라 비구니가
작시념 하대 이런 생각을 한다,
세존이 아이 저 가깝기로 하며는 내가 더 가깝지, 어째서 부처님 이모가 더 가깝는고?
그런 생각을 하고 있죠? 그래서 그렇다며는 왜
내 이름은 부르지 않느냐?
홀로 내 이름만 어떻게 말하지 않고 내버려두느냐 전체적으로 다하는거야 누가모르나?
그렇지만은 그래도 좀 특별한 사람은 특별하게 좀 거명도 좀 해 줘야할것 아니냐?
참 이런게 보통사람들의 우리생활하고 마음하고 똑 같아요, 보면은 예를 들어서 어제도
장례식에 무슨 화환 보내왔다 하는데 한 200명이 보내왔다 그러는데 대통령하고 누구누
구 한 서너명만 이야기 하더라구요, 그 아마 어떤 사람들은 자기이름 안 불렀다고 조금
섭섭해 했을지도 몰라~~그러나 이하 200명이 다 보내와서 감사합니다,
하면 그러면 그 속에 다 들어있거든. 사실은
그런데 자기이름 안 부르면 들어있어도 들어있다고 미쳐 생각하지 못하는 그런 보통사람
들의 마음 이것이 이런데서 잘 나타나 있어요, 그래서 이 야수다라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부처님이 그 마음을 또 모를 리가 없지요.
뭐 저 부처님 이모 말하면 으례히 야수다라는 같이 따라다니니까?
마하파세파제 비구니 이야기 하면 야수다라비구니도 항상 늘 그런 그 부처님과 특수한
관계에 있었던 사람으로서 ~~~그러나 이제 이런 사람들이 사실은 제대로 신심을 내어
서 공부하기가 참^^^^^ 어려운 조건 이거던요.
어려운 조건이니까 그런 어려운 조건까지도 다 극복을 하고서 공부를 열심히 해 나가고
있다라고 하는 그런 내용도 이 가운데 담겨있습니다, 참 이 법화경이 아주 다양해요,
그래서 최종적으로 부처님의 모든 생애, 일생을 여기다 다 집결시켜놓은 그런 그 경전이
다 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12.
佛告耶輸陀羅하대 汝於來世百千萬億諸佛法中에 修菩薩行하야 爲大法師하며 漸
불고야수다라 여어래세백천만억제불법중 수보살행 위대법사 점
具佛道하야 於善國中에 當得作佛하리니
구불도 어선국중 당득작불
불고 야수다라하사대
부처님이 야수다라에게 고하사대 여어래세 너는 내세에 백천만억 제불법가운데서
보살행을 닦아서 대보살이 되어가지고서 점구불도漸具佛道라
점점 불도를 갖춰다가 불도를 갖춰가지고 선국 가운데서 선국이라고 하는 나라 가운데서
당득작불當得作佛 하리니 마땅히 부처를 지을것이다,
13.
號具足千萬光相如來應供正徧知明行足善逝世間解無上士調御丈夫天人師佛
호구족천만광상여래응공정변지명행족선서세간해무상사조어장부천인사불
世尊이라 佛壽無量阿僧祗劫이니라
세존 불수무량아승지겁
호는 구족천만광상여래다 이름이 구족 천만광상 천만가지의 광명모양을 구족한 그런
여래다, 여래 응공 정변지 명행족 선서 세간해 무상사 조어장부 천인사 불세존 여래십호
를 다말하는 것은 완전한 여래 그런 뜻이죠?
불수는 무량 아 승지 겁이니라, 부처님의 수명은 무량 아 승지 겁이나 될것이다,
이렇게 이제 정말 특수한 사람들 두 그 비구니에게 수기를 했습니다, 그러니 뭐 무슨 차
질이 있겠습니까?
용녀 여덟살 먹은 용녀가 성불을 했지요,
그렇게 부처님을 말하자면 가까이서 별별 알거 모를거 다 알고 지내온 사람 그런 사람
들 그런 사람들까지도 다 부처가 된다는 보증을 했죠?
세상에 누구 성불 못하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14.
爾時摩訶波闍波提比丘尼와 及耶輸陀羅比丘尼와 幷其眷屬이 皆大歡喜하야
이시마하파사파제비구니 급야수다라비구니 병기권속 개대환희
得未曾有하야 卽於佛前에 而說偈言하니라
득미증유 즉어불전 이설게언
이시에 마하파사파제 비구니와 야수다라 비구니와 아울러 그 권속들이 개대환희皆大歡
喜하여 다 크게 기뻐해서 미증유를 얻어서
??불전에 이설게언而說偈言하대 곧 부처님 앞에서 게송으로 노래로 한마디 불러서 감사
의 뜻을 전하죠,
15.
世尊導士가安隱天人하시니
세존도사 안은천인
我等聞記하고心安具足이니다
아등문기 심안구족
세존 도사 안은 인천하시니 세존도사 세존이시고 중생들을 인도하는
스승 도사께서 안온 인천이라~~
천인 천인들을 하늘사람 또 우리지상의 사람들을 편안하게 해준다,
마음을 너무나도 편하게 해줘, 하시니 아등문기我等聞記 코 우리들이 수기 주는 소리를
듣고 이말이여,
수기하는 소릴 듣고 심안구족하리다, 마음이 편안하고 모든 것이 다 갖춰졌습니다,
아무것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이말이여, 마음이 편안하고 아무것도 부족한게 없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말하자면 게송으로 뜻을 말하자면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16.
諸比丘尼가 說是偈已하고 白佛言하사대 世尊하 我等亦能於他方國土에 廣宣此經
제비구니 설시게이 백불언 세존 아등역능어타방국토 광선차경
호리다
저 비구가 설시게이說是偈已하고 이런 게송을 설해 마치고 백 불언하대 부처님께 고해
말하대 세존이시여 아등이 영능의 타관국토에 이 사람들도 이제 수기 까지 받았으니까
여기는 어쨌든 법화경을 많이 전하는데 주된 의미가 있으니까 그래서 이제 우리들도 또
한 능히 타관 국토에서 광선차경廣宣此經하리라,
이 경전을 널리 선포하겠습니다,
수기를 받고나서 말하자며는 감사하고 또 거기서 서원을 세우는거죠?
자기들이 부처가 된다고 하는 보증을 부처님이 했으니 이제 걱정 없고 포교만 열심히 하
면 된다,
부처님 설법하는 부처로 성불 하는거야 그 가운데 있다 그래서 부처님 앞에 서원을 세우
는 것입니다, 그런데 또 아까 이야기처럼 타관국토에서 하겠다,
그런 말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 사바세계는 겁이 났던지 또 좀 그래도 비구니다
보니까 좀 소극적인 어떤 의미가 이속에 여기에 포함되어있죠?
그런 것들이 어떻게 보며는 상당히 재미있는 그런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 다음에 이제 말하자면 권지~~수지하기를 권하는 다시 말해서 수지하기를 자기가 서
원을 세우는 그런 내용들이 여기에 이제 지금부터 나타나지요,
권지품의 진정한 내용은 여기서 부터입니다,
17
爾時世尊이 視八十萬億那由他諸菩薩摩訶薩하시니
이시세존 시팔십만억나유타제보살마하살
그때 세존이 시 팔십만 억 나유타 제 보살 하시니
팔 십 만 억 이나 되는 그런 보살들을 바라보시니
18.
是諸菩薩은 皆是阿毘跋致라 轉不退法輪하사 得諸陀羅尼러니 卽從座起하야 至於
시제보살 개시아비발치 전불퇴법륜 득제다라니 즉종좌기 지어
佛前하야 一心合掌하고 而作是念하대
불전 일심합장 이작시념
이모든 보살은 개시아비발치皆是阿毘跋致라 한 무리에 그런 그 사람들이 있었다 이거여
그런데 이 사람들은 다 아비발치라 아비발치阿毘跋致 라는말은 다시는 물러서지 않는다
그 말입니다,
불퇴 불퇴라는 뜻이예요, 물러설 퇴자 물러서지 않는다 이 말이예요.
물러서지 않는 그런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다, 저 사람들은 뭐 내가 아무리 실망을 줘도
결코 불법에서 물러설 사람도 아니고 아무리 어떤 장애가 있다하더라도 어떤 고난이 있
다하더라도 결코 신심이 퇴퇴할 사람은 아니다,
그래 되야 되는 거지요, 사실은~~그래 되야 그게 이제 불법이 자기재산이 되고 자기 인
생이 됩니다,
마음에 뭐 안차는 모습을 본다던지
또 뭐 좋지 아니한 소문을 듣는다던지 안 좋은 모습을 본다던지 그래 가지고 많이 그냥
신심이 이제 떨어져서 아이구 난 절에 안가야 되겠다 불교 안 믿어야 되겠다고 우루루
딴데가고 ???그런 사람들이 한 백만쯤 된다고 그래요 그 참 신심이 견고하지 않으면 또
그럴수도 있어요,
보고 이런 저런 거 눈에 거슬리는 모습들을 보고 알고 그러면 아이구 이거 뭐 불법이
있는 건가 없는 건가 캐사면서 이제 그런 경우가 있는데 이 사람들은 불퇴 아비발치라
는 것은 절데 그런데 동요하지 않는 그런 입장이다,
잘 될라고 그런 것이겠지 사람인 이상 뭐 그런 것도 안 있겠나?
뭐 어떻게든지 하여튼 소화를 하고
절대 불교에 대한 그런 그 자기 확신은 흔들리지 않는다 이거요,
그게 아비발치입니다,
이 사람들이 이제 팔십만억나유타 라고 하는 그런 많은 숫자가 있다는거죠.
그래서 이 사람들은 전불퇴법륜轉不退法輪하사 불퇴법륜~~ 물러서지 않는 그런 법의
바퀴를 굴리는 사람이다 이거여,
불법이라고 하는것은 그런게 아니다라고 하면서 정말 불법의
영원한 그런 그 진리성, 이것에 대한 자기 확신과 그것을 남에게 전하는
정말 불법은 영원히 살아있는 진리다 라고 하는 그런 것을 이제 전하는 그런 사람들 또
자기 확신이 있고 또 그런 사람이다 이거죠?
득대제다라니得諸陀羅尼하고 여러 가지 다라니를 얻었고 그런 사람들인데 이 사람들이
즉종좌기 卽從座起자리에서 떡 일어나가지고서 부처님 앞에 와~~
이 많은 사람들이 같이 부처님 앞에 와가지고 일심으로 합장하고 이작신념하대 이런생
각을 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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若世尊이 告勅我等하사 持說此經者면 當如佛敎하야 廣宣斯法호리다 復作是念하대
약세존 고칙아등 지설차경자 당여불교 광선사법 부작시념
佛今黙然하사 不見告勅하니 我當云何어뇨 時諸菩薩이 敬順佛意하며 幷欲自滿本
불금묵연 불견고칙 아당운하 시제보살 경순불의 병욕자만본
願하사 便於佛前에 作師子吼하며 而發誓言하사대
원 변어불전 작사자후 이발서언
만약에 세존이 고칙아등告勅我等하사 우리들에게 당부 하시사 지설차경자持說此經者면
이 경전 가지고 설하기를 분부하신다면은 마땅히 부처님을 가르침과 같이해서 광선사법
廣宣斯法하리라,
마땅히 널리 이법을 법화사상 법화경의 사상을 널리 선포하고 전하겠다, 이런 생각을 이
제 하는거요,
그리고 또 다시 이런 생각을해요.
부작시념 다시 또 이런 생각을 하대
금불은 묵연佛今黙然하사 지금 부처님께서 묵묵히 우리가 일상을?? 있는 대도 부처님이
가만히 계신다 이거야 그러면 불교는 불견고칙不見告勅 우리에게도 분부도 아직 안 내
려~~ 우리있는데 분부도 아직 안 내리고 계신대 우리가 마땅히 어떻게 해야 되겠느냐
아등 운하오냐
우리가 마땅히 어떻게 해야되겠느냐?
이모든 보살이 경순불이敬順佛意 하며 부처님의 뜻을 잘 공경하고 순종하고 아주 잘 순
종하고있다 이거여,
그리고 또 욕좌만 봉행하사 본인의 서원을 스스로 충분히 가득이 가슴속에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야,
그래서 곧 부처님 앞에서 사자후師子吼를 시어서 이발서언而發誓言하사대 그래서 부처
님 앞에 서원을 말하는거여, 생각을 굳히고 그러고 나서는 부처님 앞에 정말 이 사람들의
불교에 대한 신심 또 법화사상을 전할려고하는 이 마음이 그냥 너무나도 가득해서 터져
나올것 같아서 말하자면 이 사람들이 말을 하는거야, 드디어
세존이시여 우리들도 여래멸후에 부처님이 열반하신 뒤에 이게 중요한게 아니거든요,
부처님 열반 하신 뒤에는 어쨌든 부처님이 생각하고 있는 불법을 어떻게라도 부처님이
계실때와 다름없이 널리 전하고 그 가르침 진리의 가르침에 대해서 중생들이 그래도
삶의 눈을 뜨고 제대로 인생을 살아가 도록하는 그것이 오로지 부처님의 자나 깨나
소원이니까 그 소원을 말하자면 들어드리겠다,
부처님 염려하지 마십시오, 하는 그것이 시급한 일이라구요, 그래서 이런 말이 자꾸 나
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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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尊하 我等於如來滅後에 周旋往返十方世界하야
세존 아등어여래멸후 주선왕반시방세계
세존이시여 우리들도 여래께서 열반에 드신후에 주선왕반 시방세계周旋往返十方世界하
여~~~~ ()()()
첫댓글 고맙습니다. _()()()_
초연화님 오래 뵙지 못햇네요,,,늘 단아하시지요~()
감사히 읽었습니다. ()()()
감사드립니다,_()_
감사합니다_()()()_
명절 잘 보내셨지요? 감사드립니다,_()_
고맙습니다.자운행님_()()()_
무량화님 고맙습니다,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한가위 잘 보내셨는지요~~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_()_
자운행님, 연휴 중에 올려주셨네요.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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持說此經者면 當如佛敎하야 廣宣斯法호리다 ...이 경전 가지고 설하기를 분부 하신다면은 마땅히 부처님의 가르침과 같이해서 이법을 널리 선포하고 전하리라... 慈雲行 님! 수고하셨습니다.._()()()_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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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부처님이 생각하고 있는 불법을 부처님이 계실때와 다름없이 널리 전하고, 그 진리의 가르침에 대해서
중생들이 삶의 눈을 뜨고 제대로 인생을 살아가도록 하는 것이 부처님의 소원.........
약왕보살,대요설 보살등은 힘들지만 사바세계에서 법화경을 펴겠다
수기 받은 소승들은 사바 세계는 힘드니까 착한 사람들 많은 다른 세계에서 펴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