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7회 詩와 소리의 향연' (양녕요양병원 위문공연) 행사 성료에 감사드립니다
5월 26일 낮 2시, 대전 서구 갈마동에 있는 양녕요양병원에서 치룬
'제7회 詩와 소리의 향연' (위문공연) 행사는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성황리에 잘 치루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소외된 문화계층이라 할 수 있는 아프신 어르신들을 찾아간 위문공연이라서,
더욱 뜻있고 보람있게 치룬 것 같아 모두가 한결같이 즐겁고 기쁜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어르신들 뿐 아니라 자원봉사를 하는 청소년 학생들까지 함께 참여를 해서 더욱 좋았구요
먼저 다양한 재능봉사로 행사를 빛내주신
지재순 선생님, 최경희 낭송가님, 오양임 시인님, 반가운(반기룡) 부회장님 감사드리구요.
또 꾀꼬리 같은 민요로 어르신들을 즐겁게 해주신 백분기, 박태희 두분 경기민요 선생님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행사 진행을 돕느라 여러모로 애쓰신 김월석 부회장님과 김사랑 총무님..이종인 시인님.,.감사했구요
참석해주신 정가건 교수님과 이상원 시인님, 혜인님, 그리고 청주에서 오신 박지현 선생님,...반갑고 고맙습니다.
특히 올만에 정교수님 건강한 모습 뵈어서 좋았구요, 넉넉한 마음 보태주심 감사드립니다.
또 매번 멀리서 오셔서 음향을 도와주신 박민철 선생님께도 깊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풍성한 위문공연 행사가 되도록 기꺼이 새책 100권을 후원해주신 오늘의 문학사 리헌석 대표님과
건강음료(비타 500) 200병을 후원해주신 신병철 번역작가님께도 다시한 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원활한 행사를 하도록 적극 협조해주신 양녕요양병원의 이은경 사회복지사님과 자원봉사 학생들께도
이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회원님들 모두 바쁘고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한마음으로 동참해 주시기에
시마을 충청문학회가 늘 소리없이 발전해 나갈 수 있음이고 여기까지 달려온것이라 생각합니다.
회를 이끌어오면서 때마다 다소 버겁고 힘들어도 회원님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때문에
버틸 수 있음을 고백하면서 감사한 마음 전해드립니다.
갑작스런 질병과 사고로 참석 못하신 이철휘 자문위원님과 이창성 선생님, 에이스팜 김태완님, 빠른 쾌유를 바라구요
모쪼록 부득이 참여못한 회원님들도,.다음 정기모임엔 모두 뵐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사랑하는 회원님들,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고, 각 가정에 무한한 축복이 가득하시길 소원합니다^^*
-회장 김춘경 배상 -
ps: 이번 행사를 CMB 대전방송에서 취재해갔습니다.. 방송 날짜가 정해지면 알려드릴께요.^^
- 시마을 충청문학회 '제7회 詩와 소리의 향연 '(2013. 5.26 /양녕요양병원)-


행사 후 요양병원 자원봉사 학생들과 함께...^^
* 참석자(존칭생략) : 김춘경, 김월석, 반기룡, 김사랑, 이상원, 이종인, 혜인, 지재순, 오양임, 최경희
정가건, 박민철, 백분기, 박태희, 박지현 (이상 15명)
첫댓글 회장님 문우님들과 요양병원 선생님과 자원 봉사자 학생분들
고맙고 뜻깊은 만남이었습니다
또 한장의 멋진 추억을 남기며
행복을 받아갑니다
항상 기쁘고 즐거운 일만 있기를 빕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울 선생님들께서 베풀어주신 사랑이 결실을 맺었지요?
따뜻한 마음 나누신 많은 분들 고생많으셨구요~
회장님 사랑합니다~^^
참석 못하신 울 선생님들 다음 기회에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소망합니다
내년의 또 다른 모습이
기대되는군요
한분 한분 마음으로
고운 추억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의미 있는 행사를 잘 치르게 되어 우리 모두의
기쁨입니다.
늘 고생이 많으신 우리 회장님,
말로나마 고마움을 전합니다.
참석만 하는 걸로 끝냈지만, 모두들 수고 하셧습니다.
함께 할수있서서 넘 행복했서요 좋은자리에 늘 함께할수있기를 소망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