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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취미생활 스크랩 산모들의 로망/ 대구 효성 병원 부속 명품 산후 조리원『본느마망』오픈했어요.
105-0206/정영옥/아라 추천 0 조회 695 14.04.15 06:40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산모들의 로망인  

효성명품 산후 조리원『본느마망이 드디어 오픈..!!!!

어딘지 궁금들 하시죠?


대구시 수성구 중동의 효성병원 내 신축 건물로..

고급스런 외관을 연결하는 

『골든 브릿지

제 눈길을 끄는게 궁금증부터 생기네요.


갓 태어난 신생아와 산모들의 건강을 신속하게 지켜줄 

의료진 통로같은 

세심한 설계만 봐도 신뢰감 만점으로..


산모들.. 걱정 뚝..!!!!

힐~링은 저절로 될것 같습니다.







방문객을 위한 친절한 안내 문구들로     

망설임없이 바로 찾아갈 수 있는 서비스.. 


멋져요!!!!!


 


 



입구에서 부터 은은하게 비치는 소나무 둥치에서 

휴식 본능이 시작..


신생아와 산모들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펼쳐지는 

편안하고 안락한..

본느마망

그 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정원이 있는 로비..

각처에서 배달된 축하화분으로 벌써 꽃밭이 되었네요.


하나 둘 모이기 시작한 방문객들로 

벌써 붐비기 시작합니다.







경동의료재단 효성병원을 우뚝 세우시고 

부속 건물인 명품 산후 조리원 본느마망을 오픈하신 두 부부께서 

손님을 맞이 하고 계시네요.


그 옆에 선 어린 공주님..

조금전 박원장님 품에 덥썩 안겨 재롱피우던 손녀로    

할아버지 미소는 

장내를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만들었습니다.

 


 



테이프 커팅이 시작..

드디어 느마망 명품 산후 조리원이 탄생되었습니다.







각처에서 오신 내빈들의 덕담과 인사 후 

내부시설 라운딩이 시작되었습니다.


 

 

 



행사가 시작 되기 전  

방명록에 덕담 한마디씩 남기시는 내빈들..


 

 

 



강의실이 비좁을 정도로 많이 참석하신 내빈들..

뒷 공간까지 꽉 채웠네요.



 

 



본느마망..?

좋은 엄마라는 뜻이죠.


좋은 엄마한테 태어나는 훌륭한 자녀..!!!!

그 특별한 탄생을 위한 명품 산후 조리원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앞으로의 계획을 말씀하시는..



본느마망 최오란 원장님의 인사말씀







이 나라의 저 출산을 걱정하시면서 

명품 산후 조리원으로 일조 하시겠다는 큰 포부로 축사에 임하시고.. 


오늘 방문하신 내빈 중.. 

출산계획을 세우신다면 산후 조리는 무료라고 말씀하셔

장내에 큰 웃음을 선사하신.. 



효성병원 박경동 병원장님의 축사



 




德門生輝(덕문생휘)


해석을 해보면 

덕이 있는 가문에서 태어난 아기는 빛이 난다.


『본느마망』을 거쳐간 아이들은 덕문생휘라.. ㅎㅎ

멋~진 현판입니다.







성악가 최덕술 선생님의 축가 

목련화







지역민들은 누구라도 드나들 수 있도록 문화공간을 마련..

효성병원 부속 문화센터가 운영되고 있네요.


 효성가곡 교실 회원들..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선 보이는 축가는 

이 자리를 더욱 빛나게 했습니다.


사랑이여, 우정의 노래/ 효성 앙상블





 



본느마망의 

의미깊은 탄생을 축하하는 케이크 커팅식







우~와 

그림이 정말 멋져요!!!!!


탄생화』 

이 그림만 쳐다봐도 

밥 맛이 저절로 날것 같은 식당이네요.


명품 산후 조리원답게 

산고의 고통을 이겨내고 새 생명을 탄생시킨 

고귀한 산모들에게 드리는 선물로 작가가 심혈을 기울인 작품입니다.


12달 동안 탄생하는 꽃들이 탯줄위에서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모습은.. 

이 나라를 책임 질 새싹들로 

『본느마망』을 거쳐가는 훌륭한 애기들이 아닐런지요.



탄생화12/ 작가 신은경

 


 




내빈들을 위한 

저녁 만찬이 준비되어 있네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다 되신 내빈들..

시설 라운딩 해보신 소감으로  

하나같이 손주들은 이 좋은 시설에서 산후 조리를 시키겠다는 감동을 전하시네요.



효성 명품 산후 조리원 본느마망 상담 또는 궁금하신 분.. 

 

바로가기 

경동의료재단 효성병원 http://www.hshospital.co.kr/

본느마망 053 721-7071-2




글. 사진 봉사/ 게스트 정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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