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4월 03일 금요일 자전거 타기에는 강대곤 장노님, 윤병돈 장노님, 이재의 장노님, 이중주 장노님, 최종성 장노님, 홍종균 장노님 이렇게 여섯 분의 장노님들이 참가하였다.
오늘은 강대곤 장노님과 최종성 장노님이 모처럼 참가하여 더 신나는 자전거 타기를 할 수 있었다.
최종성 장노님이 가덕 막걸리가 맛이 있어서 두 병을 가져왔다며 일차적으로 걷기도로 종점에서 우선 한 병으로 목을 축이고, 이차적으로 문암공원에서 남은 한 병으로 목을 축였다.
종점에서는 이중주 장노님이 그 시원하고 맛있는 옥산 막걸리에 삶은 달걀을 안주로 목을 축일 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셨다. 모두들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그 시원한 막걸리를 신나게 마셨다.
돌아오는 길에 강대곤 장노님이 종주를 기념하는 파티를 하자고 하여 육거리 시장 청천 순대집에서 순대 안주에 소주를 3병이나 마셨다. 거기다 늦게 집에 들어가면서 저녁도 못 먹고 왔다면 체면이 구기니 저녁까지 먹고 가자고 하여 순대국밥으로 저녁까지 먹고 다음 주를 기약하며 헤어졌다.
첫댓글 장노님들의 힘찬 정기를 보는듯 보는 사람 마음까지 후련해 지는군요. 함께 못해 미안합니다. 곧 동행하도록 준비하겠습니다.和天님! 오늘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화이팅!
동영상 감상이 자전거 타기 즐거움 못지 않습니다. 날로 발전 하시는 동영상 제작 솜씨가 대단합니다.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