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수시 '인서울 쏠림'
정원미달 80%가 지방대
2025학년 경쟁률 분석
의대 증원에 합격선 하락 예상
수시 상향지원하는 학생 많아져
서울권 18.74대1…지방 5.99대1
평균 경쟁률 격차 5년새 '최고'
지방권, 정시 모집정원 늘릴 듯
서울권 대학과 지방권 대학 간 경쟁률 차이가 5년 새 최고로 벌어졌다. 의과대학 증원으로 전체적인 합격 점수가 하락할 것이란 예상에 수시에서 상향 지원하는 학생이 많아지면서 수도권 쏠림 현상이 심화했다는 분석이다. 수시 경쟁률이 6 대 1 미만으로 ‘사실상 미달’한 학교의 80%는 지방대였다. 전문가들은 정시로 수시 인원이 이전해도 지방대 미달을 막긴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소견/
지방대 소멸 현상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부자집 애들이 좋은 대학 많이 간다는 것입니다.
지역간 불균형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서울 내에서도 일부 변두리 지역은 학교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아파트값도 큰 차이가 납니다.
이러다가 100년 후에는 한국이 완전히 사라집니다.
조상들이 그렇게 국난을 몸으로 막고 지탱해 온 나라가 외침이 아니라 집단자살 때문에 멸망당합니다.
교육의 평등과 자유, 즉 교육기회의 평등과 교육선택의 자유를 실시하는 나라가 되어야 비로소 민족사망을 막고 영생을 누리는 민족이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