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릇함과 화려함이 함께 공존하는 완연한 봄입니다.
요동치는 산란의 물탕치는 소리와 그와함께 흔들리는 갈대들의
춤사위가 애플좌대 보물 둠벙에 가득합니다.
지난 주말은 이런 요란함이 꾼들의 마음만 설레게하고
입질은 몸부림치는 붕어들이 주는 물결에 떠밀리는 정도 였습니다.
날씨마져 바람과 추위가 몰아쳐 조황은 최악이었습니다.
그져 한두분이 밤낚시에 낮마리 정도의 조과였습니다.
아마, 이번 1차산란은 이렇게 짧게 지나는 것 같습니다.
이번주는 예당지 전역이 금어기로 당분간 조황소식은 없을것 같습니다.
미래의 낚시를 위한 예당지 금어기에 많은 협조바랍니다.
이상호님 밤낚시에 어렵게 한수 하시고...
에어컨 / TV /냉장고 / 거품식화장실은 기본 옵션입니다.
일부 좌대에 모기퇴치와 시원한 낚시를 위하여 좌대 실외 벽걸이 선풍기를 준비하였습니다 |
* 애플좌대 이벤트: 토종붕어(35cm)/떡 붕어(40cm) 이상이면 무료 이용권을 드립니다. |
첫댓글 소식 감사합니다
금어기 끝나는데로 대박 예감이 듭니다
마지막날 조황이 환장할 만큼 좋았습니다.너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