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EZ WAO, 전 세계적으로 플라스틱 쓰레기 줄이는 ‘No More GPGP’ 프로젝트 펼쳐… 국내외 60여 곳 정화 활동 글 이경훈 월간조선 기자트위터페이스북기사목록프린트하기글자 크게글자 작게
사진=ASEZ WAO 제공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교회) 직장인 청년봉사단 ASEZ WAO 회원들 수락산·안산호수공원 등지에서 폐플라스틱 수거 활동을 했다.
ASEZ WAO는 “플라스틱 줄이기와 지구환경 보호에 이바지하는 ‘No More GPGP’ 프로젝트를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면서 “환경 정화 의식 증진을 위해 전 세계적으로 플라스틱 쓰레기를 수거해 ‘더 이상의 GPGP는 안 된다’라는 메시지를 국제사회에 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00621_ASEZ WAO_No More GPGP_정화활동_수락산_02.JPG
봉사단은 “태평양에는 플라스틱 쓰레기 8만여 톤이 모여 만들어진 GPGP(Great Pacific Garbage Patch)가 존재한다. 면적이 한반도의 7배에 달한다”고 했다.
봉사단은 “오는 7월 말까지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다양한 방식의 대규모 봉사활동을 세계 각국에서 펼치고 있다”면서 “지구촌 ‘어머니의 숲’ 조성 프로젝트인 ‘Mother’s Forest’로 기후변화 대응에 주효한 나무를 심고, 직장 내 절전·절수·절약 실천 프로젝트 ‘Green Workplace’로 온실가스 감축에 일조한다”고 했다.
ASEZ WAO는 “지난 20일에는 국내외 60여 곳에서 ‘No More GPGP’ 활동을 펼쳤다”면서 “서울 수락산 진입로와 인근 식당 거리에서 회원 30명이 봉사했다”고 했다.
20200621_ASEZ WAO_No More GPGP_정화활동_안산 호수공원_01.JPG
ASEZ WAO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환경문제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데 시민들의 참여와 실천이 모인다면 환경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다. 미래세대 주역인 우리부터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에 계속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했다.
봉사에 참여한 고지현(22)씨는 “집에서 배달음식을 주문하니 일회용 용기가 많이 나와 걱정스러웠다.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여 자연이 건강하고 깨끗하게 보전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에 참여했다”고 했다.
20200621_ASEZ WAO_No More GPGP_정화활동_안산 호수공원_02.JPG
봉사단은 “이날 서울에서는 오류역, 창동역, 미아역, 방화동 쌈지공원, 공항동, 구의동 일대를, 경기에서는 일산서구 가좌천, 안산호수공원, 수원 수류방화정 등지를 깨끗이 청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수도권뿐 아니라 천안, 아산, 대전, 춘천, 태백, 나주, 순천, 완주, 대구, 포항, 창원, 울산 등지에서도 쓰레기를 수거했고, 영국 맨체스터, 일본 요코하마, 필리핀 산파블로 등에서도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했다.
20200621_ASEZ WAO_No More GPGP_정화활동_안산천_01.JPG
20200621_ASEZ WAO_No More GPGP_정화활동_안산천_02.JPG
ASEZ WAO는 전 세계 175개국 하나님의교회 소속 직장인 청년들로 구성된 국제봉사단체이다. ASEZ WAO는 “단체명은 ‘Save the Earth from A to Z(처음부터 끝까지 세상을 구하자)’에 ‘We Are One Family(우리는 한 가족)’라는 의미을 더해 ‘우리가 한 가족이 되어 처음부터 끝까지 세상을 구하자’는 뜻을 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