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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포스트-공식보다 무서운건 공감(http://blog.naver.com/cool7868/110027989704)..일단 퍼왓습니다;
팬덤이라는건 경험한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위에 글도 제 자료에 [97년 4월 15일 : 젝키 KMTV를 통해 데뷔]...라 되어있어..
새삼스레 젝스키스가 독일어로 "Sechs Kies"(여섯 개의 빛나는 수정)"이라는 뜻이고
그들의 데뷔,HOT와의 라이벌 구도 등등
많이들 기억하고 화제가 되었던 당시 분위기와 일화 따위들을 적으려다 발견한 글이었습니다.
비록 몇 해 전 글이지만, 어설프게 한발 비껴선 분석쟁이적 마인드론
도저히 다가갈 수 없는 조용한 열정이 느껴졌습니다.
마치 안도현의 "연탄재 함부로 차지마라. 너는 누구에게..." 이런 글처럼 다가왔나 봅니다.
무엇엔가 깊이 빠진다는 것..
이 순간은 많이 부럽네요.하핫-
첫댓글 주식에는 깊이 빠지면 안됩니다..아셨죠??ㅎㅎㅎ
걍 한 50년 묻어둘 생각하몬 게안아. 훔~~ 군디..구럼 구건 장례비루나 쓰겐네..... 여튼 그건 굴커 난 송창식이다!!! 1969년 딩동댕지난여름 부터 난 송창식헌티 빠져 아직, 허우적거린다. 애효~~ 꽤 된네?? ㅎㅎ
선배님...저는 '나의 기타이야기'를 참...좋아합니다..
열정 넘치시잖아요^^
가수 중에 누구하나 딱..이런사람은 없더라구요-_-a
화영//오랜만에 들어보는 제목이다:)
옛날옛날 내가 살던 작은 동네엔~ ㅋ
딩동댕지난여름.....선배가 만든 테잎이 너덜해지도록 들었었는데.ㅎㅎ
97년이면 우리둘째가 태어난 해였던거 같은데, 그때 난 뭐하고 있었지........
둘째 낳구 이써땜서~~~~ 그보담 큰일이 뭐가 이따구... 나 츠암~~~
난 그때 젝키가 뭔지도 몰랐어 ㅋ
ㅎㅎㅎㅎ 반갑다. 애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