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 양로원 분위기가 기억납니다. 봉사활동을 하면서 마치 몸에 맞지 않은 옷을 입은듯 어찌할 바를 몰라 식은 땀을 흘렀던 기억이.... 그러나 이제는 수녀님과 할머니 할아버지들과 레크레이션까지 즐길 수 있는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삼십년 후의 우리모습을 그려보면서, 자신에게는 부유하면서도 타인에게는 많이 부족한 우리의 모습을보기도했지요.양로원을 떠나면서 한 할머니의 합장한 두 손과 눈가에 고인 눈물을보며 좀 더 같이하지못함에 송구했지요. 정말 귀한시간~ 참석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다음엔 다같이가요!
총재님! 이런 유행어가 생각나네요."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정말 멋지셨어요.결코 망가지심이 아니었음을~ 수고많으셨습니다.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특히 점심봉사해주신 메넷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마음 전합니다. 참,서귀포갔다 온 후 고민! 애써배운 스포츠댄스 기본동작 잊어버리면 어떡하죠? ㅋㅋ
아내도 먼저 가버리고...식사하는 모습들도 너무나 안스럽고....누군가 해얄것같애서 제가 나섰습니다. 돌아오며 제 어머니(92세) 계속 눈가에 밟히던데...일요일, 아내는 순대와 홍시감 사들고 어머니께 가자더군요. 얼마나 고마웁던지...제 마음을 읽었을까요~?!!!!!!!
첫댓글 잘 보았습니다. 특히 사진 해설이 너무 적절해서 더욱 감명 깊습니다. 너무 역할을 잘해 주셔서 백록에서의 내 자리매김은 무엇인가? 생각해 보기도 한답니다. 일단 카페에 들러서 조회수 올리는 것 부터라도....
카페 운영자로 임명합니다.........
초창기 양로원 분위기가 기억납니다. 봉사활동을 하면서 마치 몸에 맞지 않은 옷을 입은듯 어찌할 바를 몰라 식은 땀을 흘렀던 기억이.... 그러나 이제는 수녀님과 할머니 할아버지들과 레크레이션까지 즐길 수 있는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임성란씨 두루마리 화장지 소품은 분위기에 딱이었어요. 어디서 그런 재치가??? 멋장이! 한마디 더 메넷분들의 카페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귀하를 카페 운영자로 임명"합니다.....
사전 예고도 없었는데 미리 준비한것 이상으로 즐겁고 재치있는 즉흥적인 분위기 연출에 수고하신 김천석 총재님의 수고에 감사를.... 덕분에 많이 웃고, 여러분들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였답니다.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삼십년 후의 우리모습을 그려보면서, 자신에게는 부유하면서도 타인에게는 많이 부족한 우리의 모습을보기도했지요.양로원을 떠나면서 한 할머니의 합장한 두 손과 눈가에 고인 눈물을보며 좀 더 같이하지못함에 송구했지요. 정말 귀한시간~ 참석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다음엔 다같이가요!
총재님! 이런 유행어가 생각나네요."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정말 멋지셨어요.결코 망가지심이 아니었음을~ 수고많으셨습니다.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특히 점심봉사해주신 메넷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마음 전합니다. 참,서귀포갔다 온 후 고민! 애써배운 스포츠댄스 기본동작 잊어버리면 어떡하죠? ㅋㅋ
문성집 회장님! 조만간 삼다에서 스포츠댄스 강좌를 마련해 초대하신다 합니다. 회장님 부부가 하시면 우리도 하고 안하시면 저희도 안할겁니다. 탁월한 선택을.....
완전히 협박인데........ ㅎㅎㅎ
아내도 먼저 가버리고...식사하는 모습들도 너무나 안스럽고....누군가 해얄것같애서 제가 나섰습니다. 돌아오며 제 어머니(92세) 계속 눈가에 밟히던데...일요일, 아내는 순대와 홍시감 사들고 어머니께 가자더군요. 얼마나 고마웁던지...제 마음을 읽었을까요~?!!!!!!!
봉사클럽으로서 회기 중 많지않은 봉사월례회인데, 더 많은 회원이 동참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움이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