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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신당동 주민센터가 지역내 다문화가정 160가구에 이달말까지 '한국요리 책자'(사진)를 무료로 보급한다. 한국요리 책자는 대우증권 사회봉사단에서 다문화가정을 위해 제작한 것으로, 신당동 주민센터가 지원을 요청한 것이다. 전면 컬러판 160쪽으로구성된 책자에는 김치 담그는 법, 나물 반찬, 찌개, 명절음식 등 총 45가지 요리법이 한글과 함께 중국어·베트남어 등 7개 언어로 번역돼 있다. 조용완 신당동장은 "결혼이민여성들이 이 요리책을 통해 한국생활에 보다 빨리 적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2010-12-22 |
첫댓글 좋은 일 하십니다..
결혼이민자는 아니지만 저에게도 절실히 필요한 책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