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딸래미가 내려와서 함께 전주한옥마을로 나들이를 하였습니다.
셋이 찍은 유일한 사진이네요.
부여에서 대전가는 거리(60Km)나 전주가는 거리(70Km)나 별차이 없습니다.
오히려 전주 가는길은 고속도로가 더 잘나 있기에 시간은 비슷합니다.
전주한옥마을 주차장 들어 가기가 쉽지 않네요. 주차장이 협소하여 진입하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요.
방학중이고 겨울이라 대형주차장은 텅텅 비어 있고요.
점심식사 정식 3인분 기준 4만 5000원
앞에 자라고 있는 가지의 식물 유전자가 일치한답니다.
씨앗이 아니고 600년 묵은 은행나무 가지가 회춘하여 자라고 있는중
전주한옥마을 숙박 가능한 곳이 많은데 한옥이니만큼 숙박비도 만만치 않습니다.
체험장이 궁궐 짓듯이 돈을좀 들인곳이네요.
줄서서 기다려야 먹을 수 있는 유명한 간식거리와 음식점 있는데로 사진올려 봅니다.
딸래미 친구 나온 학교라고 한컷
전주의 유명한 성당에서..
담이 많이 높습니다. 집안을 얼마나 가릴려 하는지..
이런 곳 지나갈 때는 왕짜증이 나지요..
쌍화차 두 잔, 대추차 한 잔1만 7천원..
첫댓글 가족나들이 좋은차도 마시고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겨울나그네님! 까페에 글도 남겨주시고 관심있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분재가 좋아 몽당소나무 까페를 만들고 사진도 올리지만
이전엔 네띠앙에 가족까페를 만들고 가족사진, 형제사진, 부모님 생활하시는 모습 올리는 까페를 오랬동안 운영(년사용료도 있던시절)한적도 있습니다.
제가 근무하는 학교에 서버(14년전 서버 구입비만 1,000만원 들었음)를 두고 수업자료와 학교홈페이지도 겸했던 적도 있고요. 서버에 리눅스 깔아 열심히 배우면서 홈페이지 포털사이트 운영하느라 힘도 들었는데
수업하면서 학생들 홈페이지 운영이 800명이 넘었었답니다.
지금은 까페운영하는 포털사이트 너무 사용이 쉽고 용량도 충분히 주어 너무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