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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의 발가략 상처는 감염과 상처의 아무는 것이 쉽지 않으므로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한편, 당뇨는 합병증이 오기 전에 또는 합병증 증상이 나타날 때에는 속히 자연치유 프로그램을 적용해야
합니다.
*당뇨 합병증*
만성합병증은 일단 발병되면 치료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치료보다는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합병증으로,동맥경화,뇌경색,당뇨성신증,당뇨성 망막증,농피증,습진,가려움증,치조농루..등이 발생하므로 철저한 섭생과 운동,필수 영양소섭취 등으로 혈당을 정상으로 조절하여 합병증의 진행속도를 늦추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가. 심혈관계 질환
① 동맥경화증
▶원 인 : 혈관에 다량의 콜레스테롤 증가
▶증 상 : 동맥경화로 인하여 뇌출혈,협심증,심근경색,당뇨병성 신증,망막증 등이 올 수 있 습니다. ▶예 방 : 콜레스테롤의 섭취를 피하고, 동물성 지방 대신 식물성 지방을 섭취해야 합니다.
② 고혈압
▶원 인 :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고혈압과 동맥경화는 상관 관계를 가집니다.
▶예방 및 치료: 염분을 줄여 싱겁게 먹는 습관을 기르고, 콜레스테롤과 동물성 지방, 알코올
등의 섭취를 줄입시다.
③ 뇌혈관 경색증
▶ 원 인 : 동맥경화로 인한 뇌혈관 경화
▶ 증 상 : 손발이 저리고 불안감, 저항력 악화로 인한 감염증, 화농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나. 신장질환
① 당뇨병성 신증
▶ 증 상
당뇨병 발병 후 15년 정도가 되면 콩팥에 손상이 생겨 소변으로 단백질이 빠져나가게 됩니다. 이것이 심해지면 부종이 발생하고, 더욱 진행되면 콩팥에서 노폐물이 배설되지 않아 만성 신부전이 됩니다. 결국은 요독증에 빠져 혈액투석을 하거나 신장 이식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 예방 및 치료
감기에 걸리거나 임신 중 과로를 하면 신장병에 걸릴 위험이 있습니다. 또한 자극성 음식을 즐기는 사람이나 과음, 과식, 단백질을 과잉 섭취하는 사람은 주의해야 합니다.
다. 안질환
① 당뇨병성 망막증
망막의 말초혈관에 순환장애가 일어나 발생되며 발생빈도가 점점 증가되고 있습니다. 당뇨병성 망막증은 비증식성 망막증과 증식성 망막증으로 나뉘어지며 비증식성에서 증식성으로 진행됩니다.
망막증의 정도는 당뇨병의 기간과 비례하여 오래 될수록 더 많이 발생하는데 당뇨병이 생긴 후 15년에서 20년이면 거의 모든 환자에서 당뇨병성 망막증이 생깁니다. 망막증은 말초혈관의 순환장애가 생기고, 현관막의 이상이 생김으로서 정맥확장, 소혈관주, 점상출혈, 삼출물의 침착 등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를 비증식성 망막증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현상이 지속되고 혈관장애가 계속되면 망막의 여러부위에 산소결핍 부위가 많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 몸은 산소의 공급을 원활히 하여, 세포의 질식을 막으려고 산소결핍 부위로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 새로운 혈관이 자라게 됩니다.이러한 신생혈관이 자라나는 상태를 증식성 망막증이라고 합니다. 신생혈관을 결국 정상적인 혈관이 아니므로 자꾸 터지게 되고 신생혈관을 따라서 새로운 섬유성 물질이 자라고 이것이 또 혈관을 잡아 당겨서 출혈을 일으키게 되어 결국 정상적인 혈관이 아니므로 자꾸 터지게 되고 신생혈관을 따라서 새로운 섬유성 물질이 자라고 이것이 또 혈관을 잡아 당겨서 출현을 일으키게 되어 결국 시력이 저하되게 됩니다.
당뇨병성 망막증의 치료에는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물론 발병초기에는 특별한 치료없이 일정기간 두고 경과관찰을 하며 당뇨병의 치료에 주력합니다. 그러나 망막증이 진행되면 레이저치료와 수술하는 방법이 있으며 레이저광응고술은 산소결핍 부위의 망막을 지켜 망막의 기능을 없애 그 부위로의 산소공급을 최소화하여 신생혈관의 증식을 억제하고 아직 건강한 망막에 많은 산소를 공급하여 망막의 기능을 보존하는 치료입니다. 수술의 결과는 상태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원래의 상태로 돌아갈 수는 없습니다.
라. 피부질환
① 농피증 피부에 침입한 세균이 화농증을 일으키는 병이며, 항상 피부를 청결히 하고 상처를 내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② 습 진 체질에서 오기 때문에 전염될 우려는 없습니다. ③ 당뇨병성 가려움증 항문,음부 등에 많이 나타나며,피부가 발작적으로 가려워지는 증상입니다괴저,외상,화상,화농의 악화로 생기게 되며,나타나는 증상은 염증,수포, 궤양 등을 일으키며 열이 나고 심한 경우 생명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당뇨로 나타날 수 있는 피부 이상증상에 대해 살펴본다.
■ 피부가 딱딱하고 두터워진다면 목 뒤와 등 위 쪽의 피부가 서서히 두터워지며 딱딱해지면 당뇨를 의심해 볼 수 있다. `경화부종'이라고 불리는 이 증상은 차츰 어깨와 상체 쪽으로 번져나간다. 딱딱해진 피부는 손으로 눌렀을 때 들어가지 않으며 주위와 경계도 뚜렷하지 않다. 심한 경우에는 약간 부은 듯이 보이며 배, 팔, 손까지 침범한다. 이 `경화부종'이 있으면 당뇨 확률이 높으며 경화부종이 있는 당뇨는 치료가 쉽지 않다. 또한 손가락 주변의 피부가 두터워지며 단단해져 손가락을 움직일 때 불편해지기도 한다. 심해지면 두 손을 합장해도 손가락 마디가 서로 닿지 않는 정도가 된다.
■ 정강이의 갈색 반점은 가장 흔한 증상 이 증상은 당뇨 환자의 절반 이상에서 나타날 만큼 가장 흔하다. 주로 다리의 앞쪽 정강이에 작은 원형의 갈색 반점 같은 것이 생기며 가끔은 팔이나 몸쪽에 생기기도 한다. 반점은 별다른 증상이 없고 다발적으로 나타난다. 따라서 1~2년에 걸쳐 점차 없어지지만 새로운 것이 계속 발생하기 때문에 마치 지속되는 것처럼 보인다. 피부가 위축되거나 비정상적인 각질(인설)을 동반하기도 한다. 이 외에 정강이쪽에 잘 생기는 피부질환도 있다. 의학 용어로는 `유지방성 괴사생성' 이라고 한다. 약간 들어가 있지만 만져보면 단단하고 황갈색 또는 적갈색을 띄며 피부가 반질반질하다. 이 증상 역시 당뇨 환자 중 약 반수에서 나타나고 때로는 당뇨가 발병하기 전에 피부에서 먼저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 종기, 가려움증 등 각종 피부병 당뇨병이 있으면 여러 종류의 균들로부터 몸을 지켜내는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세균 감염이 늘어난다. 특히 종기가 잘 생기고 한번 생기면 쉽게 곪아 잘 낫지도 않는다. 또한 엉덩이와 팔다리에 쌀알 크기 만한 노란 덩어리가 여러개 튀어나오는 `발진성 황색종'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외에도 진물이 나고 상처가 곪거나 종기 등이 많이 목격된다.
■ 피부가 몹시 가렵다면 당뇨가 있는 사람은 피부가 건조해져 쉽게 가려워진다. 특히 찬바람이 부는 가을, 겨울에 증상이 심해진다. 피부건조 이외에도 당뇨병이 있는 여성은 음부나 항문 주위에 `칸디다증'이라는 곰팡이가 생겨 가려운 경우가 많다.
■ 물집이 생긴다면 여자보다 남자에게 흔히 나타난다. 수포는 주로 손, 발에 많이 생기는데 다발성이고 다양한 크기로 발생한다. 한번 생긴 수포는 피부에 이상이 없어보이면서 생겼다가 2~5주 안에 딱지를 남기면서 저절로 좋아지고 흔적도 거의 남지 않는다.
■ 다리, 발에 생긴 상처가 헐어서 잘 낫지 않는다면 심각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당뇨병 환자의 다리, 발관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다리나 발이 헐어서 잘 낫지 않고 오래가면 심각한 문제다 당뇨병 환자가 다리에 궤양이 생기면 환자 10명 중 1~2명은 다리 절단을 해야 할 정도라는 연구결과도 있을 만큼 당뇨병성 궤양은 위험하다. 특히 당뇨병으로 동맥경화증이 있는 경우에는 더 심각하다. 무좀이나 발(발톱) 관련 피부질환도 당뇨병 환자의 또 다른 적이다. 당뇨병 환자의 40~50% 가량이 무좀으로 고생하고 있으며 약 25%가 발에 이상이 생긴다.
■ 당뇨환자의 발 관리 요령
1. 담배는 피우지 않는다. 2. 매일 주의 깊게 발을 관찰해 상처 여부를 확인한다. 3. 매일 발을 비누로 청결히 닦고 잘 건조시킨다. 4. 상처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절대 맨발로 다니지 않도록 한다 5. 발이 건조하면 베이비 오일이나 크림 같은 윤활제로 발을 마사지해 피부가 갈라지지 않도록 한다 6. 잘 안 맞는 신은 절대로 신지 않도록 한다. 7. 매일 신을 신기 전에 신발 안쪽을 확인해 이물질 유무를 확인한다. 8. 발톱은 넉넉하게 한일(ㅡ)자로 깎고 발톱이 파고드는 사람은 항상 조심스럽게 손질해야 한다. 9. 티눈이나 굳은살이 심하면 혼자서 발에 칼을 대 제거하지 말고 반드시 의사와 상의하도록 한다. 10. 압박을 가하는 거들이나 코르셋, 벨트 등을 사용하지 말고 너무 꼭 조이는 양말은 피한다. (도움말:강성구 가톨릭의대 성가병원 내과 교수,박경호 드림피부과 원장,민형근 클린업피부과 원장)
마. 구강질환
치조농루가 대표적이며, 증상은 치아주변의 잇몸이 치조골을 침해하여 치아가 흔들려서 빠집니다. 충치가 많은 중년 이후에 걸릴 확률이 많으며 당뇨인은 증세가 대체로 심한 편입니다. 평소에 이닦기와 잇몸 맛사지, 정기적인 치석과 치구 제거도 예방의 한 방법입니다. 잇몸이 붓고 피가 잘 나는 사람은 비타민 C를 충분하게 섭취해야 합니다.
**당뇨병의 치료는 심한 경우는 양방의 경구혈당강하제나 인슐린 주사도 필요하겠으며 한방의 인슐린 분비 촉진과 인체의 신진대사 기능을 활성화시켜주는 치료법도 타당할 것이다.그러나,근원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자연식 위주의 식이요법에 의한 식생활개선과 자신의 체력에 맞는 꾸준한 운동이 필수적인 치유법인 것은 자명한 사실이며 나아가 자연치유력을 증진키 위한 필수영양제,항산화제,오메가-3 등의 기능식품의 섭취를 일정기간(6~12개월)음용하는 것이 치유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당뇨병의 이해와 치유 요법
- -당뇨병은 혈관병이다
산성화된 검붉은 피가 흐르는 혈관은 이미 부활능력을 상실해 자연히 약화돼 있고 이 때문에 상처를 입기 쉬우며 한 번 상처를 입으면 세포부활물질이 상처난 부위까지 전달되지 못해 소실되기 때문에 상처는 치유되지 못하고 경화된다. 이같이 전신적인 세동맥의 경화가 서서히 시작되는데 안저의 세동맥이나 신장의 세동맥에서부터 경화가 시작되는 것이 보통이지만 가계의 유전형질에 의해 선천적으로 약한 장기에서부터 경화되기 시작한다. 특히 심장에서 멀리 떨어진 팔, 다리 특히 발쪽의 경화에 신경을 써야만 한다. 이는 장차 괴저에 대비하기 위해서이다.
-당뇨병은 신경병이다
신경선은 혈관과 거의 나란히 달리고 있으므로 혈관이 경화되어 신경세포가 압박을 받게 되고 산성화된 혈액으로 인해 신경전달물질도 소실돼 신경 흐름에 변조가 생겨 저리게 돼 통증을 호소하게 된다. 이처럼 당뇨병은 전신질환이다.
따라서, 당뇨병의 치유는 혈액 정화가 가장 중요하다 혈액을 제독하고 정화하는 방법을 찾아 실행하는 것이 우선이다. 산성화된 혈액을 약알칼리성의 혈액으로 만들어 세포부활 물질이 전신의 구석구석까지 전달되어 상처난 세포를 치유할 수 있게 해야 한다. 당뇨병은 우리 몸에서 에너지원인 포도당(당)을 적절하게 이용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이용되지 못한 당이 혈액내에 넘쳐 흐르고 더 심해지면 소변으로 빠져 나오게 된다. 따라서 신체의 세포들은 에너지 결핍상태에 빠지게 되고, 세포가 힘을 내지 못하기 때문에 전신무력 상태에 빠지게 되어 치료를 게을리 하면 여러가지 시력장애, 심장병, 소화 및 배변장애, 배뇨장애, 신장병, 신경통 또는 신경마비 등의 여러 합병증이 생기게 된다. 당뇨병의 원인은 췌장의 베타세포에서 만들어지는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인슐린의 분비가 정상적인 경우에도 제대로 작용을 못하기 때문에 생긴다고 볼 수 있다.
그밖에 유전적 요인, 바이러스, 비만, 노화, 식사, 스트레스, 약물 등의 원인이 있다. 인슐린은 혈중 포도당을 핏속에서 처리하여 조직과 간으로 이동시켜 에너지원으로 저장하거나 사용하게 하는 물질이다. 만일 인슐린이 생산되지 못하면 혈중 포도당이 혈액 속에 그대로 남아 당뇨의 원인이 된다. 과음, 과식, 운동부족이나 이에 따라 일어나는 비만과 특히 부신피질호르몬의 사용, 임신, 부상, 감염증, 수술, 스트레스등은 당뇨병을 촉발하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적절한 유산소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습관, 인체가 요구하는 필수영양소 및 항산화식품 등을 꾸준히 공급하여 활성산소를 가스화시켜 몰아내고 성장호르몬이 정상적으로 분비되어 피로를 모르며 전신의 세포가 강력한 부활력을 되찾게 해줘야 한다.
당뇨병 치유의 제1원칙은 식이요법이다.
음식을 많이 먹으면 인슐린 분비능력이 쇠퇴하여 당뇨병이 악화된다. 이를 막기 위해 소량의 음식을 여러번 나누어 먹는 식습관을 들여야 한다. 또한 살이 찌면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식사량이 늘고 따라서 인슐린 필요량이 증가하므로 체중을 줄여 인슐린 소모량을 줄여야 한다. 무리한 식사 감량요법은 영양실조나 영양의 불균형으로 보다 심각한 질병을 유발하므로 의사의 지시에 따라 열량이나 영양, 중량을 지키면서 소량의 음식을 천천히 잘 씹어 식사 시간을 길게 하고 조금씩 자주 먹도록 한다. 같은 영양가를 가진 식품이라면 위에 머물러 있는 시간이 비교적 긴 식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평소에 발관리를 잘 하도록 한다. 아주 사소한 상처가 진행되어서 발을 절단하게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매일 뜨겁지 않은 물에 잘 씻고 상처가 없는지 살피며 발에 잘 맞는 신발을 신고 면양말을 신도록 한다.
저혈당 증상에 대해 잘 알아두고, 이에 대비해서 사탕 등을 가지고 다니도록 한다. 당뇨병의 종류나 환자의 상태, 기호 등에 따라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하지만 너무 오래 식사를 거르거나 빈 속에 오랜 시간 운동하는 것은 피한다. 또 과로를 피하고 적절한 휴식을 취하는 것도 당뇨병의 예방이나 치료에 큰 도움을 준다.
*주의할 것은 근거가 없는 엉뚱한 처방이나 비법에 현혹되어 고생을 하고 경제적 손실을 보기도 한다는 것이다. 모든 성인병이 그러하듯이 당뇨병 또한 꾸준히 생활관리를 해 나가야 하는 질병임을 명심해야 한다.
**당뇨 환자가 피해야할 음식
인스턴트식품,통조림 등의 가공식품,설탕,꿀,물엿,과자류,사탕,가당껌,음료수,드링크제,아이스크림,알콜,포도주,지방질이 많은 식품,칼로리가 많은 음식 및 오백식품,전분을 많이 함유한 식품(밤,토란,고구마,감자,당면..),동물의 비계,내장,튀긴음식,치즈,버터,계란노른자 등
*당뇨 환자에게 좋은 식품
현미,좁쌀,찹쌀,옥수수,통밀,통보리,메밀,귀리,콩류,검은깨,팥,대두,녹두,돼지살코기,돼지췌장,오골계,오리고기,어류(잉어,연어,청어,붕어,장어,미꾸라지,메기,조기,병어,해삼 등),해조류(다시마,김,미역,해파리), 야채류(달래,쑥,씀바귀,냉이 등),산채류(두릅나물,느릅나물,취나물,죽순 등),엽채류(상추,깻잎,양배추,쑥갓,시금치,파,부추,미나리,케일,브로콜리,치커리 등),과채류(호박,토마토,고추,오이,가지, 등),근채류(감자,마늘, 양파, 더덕, 도라지, 우엉, 당근, 무, 연근 등),버섯류(뽕나무버섯, 송이버섯,표고버섯,느타리버섯,팽이버섯,능이버섯 등)
-참마:산약(山藥)은 한방약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비장을 튼튼하게 하고 폐를 보하며 정력을 다져주는 효능이 있다고 하여 자양강장,소화촉진, 허약체질인 사람 등에게 좋은 식품이다.
-시금치: 음을 자양하고 양혈하여 갈증을 풀어주는 작용이 있으며 비타민C를 비롯한 비타민과 철분,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당뇨,고혈압,폐결핵,야맹증,빈혈,잇몸출혈 등에 유익한 식품이다.
-동아(동과): 동아에는 이뇨를 촉진해서 부종을 치유하는 작용이나 열을 내리며 해독하는 작용이 있으며 저칼로리,저지방,고칼슘식품으로 비타민류와 무기질을 함유하여 당뇨,고혈압,고지혈증 등에 좋은 식품이다.
-호박: 성질이 덥고 맛은 달며 중기를 보하고 지혈과 혈당을 내리는 효능이 있어 당뇨,고혈압,심장병,고지혈증 등에 좋은 식품이다. 호박에 함유된 과교(果膠)는 식사 후 혈당을 억제해 주고,크롬은 인슐린분비를 정상화시키는 것을 촉진하여 혈당을 낮추어주며 고섬유질은 대장운동을 증가시켜 변비에 치료효과를 가져온다.
-현미: 비.위장을 덥게하고 폐를 맑게하면서 갈증을 멈추게 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당뇨병에 좋은 식품이다.
-율무: 율무는 한방에서 의이인(薏苡仁)이라 한다. 의이인은 약간 몸을 차게 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냉증이 심한 사람은 의이인에 생강이나 잇꽃을 취해 사용하도록 한다.
-수박: 중국에서는 수박을 당뇨병이나 더위 먹은 병 등 구갈병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1.식이요법 현미,보리,서목태(검정콩),차조(차좁쌀,청량미),강낭콩 등을 비롯한 잡곡과 시금치,양배추,취나물,콩나물,연근,우엉,상추,무우 등의 야채류와 EPA와 타우린이 많이 함유된 생선,조개류 및 미역국,다시마국,된장국,등을 골고루 먹어야 한다.
*효과적인 당뇨병의 관리를 위해서 식사요법은 가장 기본적인 치료이다
* 식사요법의 목표는 첫째, 혈당, 혈중지질, 혈압 등의 대사지표를 정상수준과 가까이 조절. 둘째, 만성합병증의 예방과 치료. 셋째, 올바른 식생활을 통한 건강상태 향상 등이다. 또한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식사요법의 원칙은 첫째, 표준체중을 유지하기 위한 적절한 열량 섭취. 둘째, 영양소의 균형있는 섭취. 셋째, 규칙적인 식사를 해야한다.
*** 당뇨병의 자연치유 요법 요약 ***
하루 2회(기상 직후/취침전) 디톡스리바1포를 하루 섭취하고 음용수(알칼리 환원수/이온미네랄수) 2컵을 드십니다.
하루 3~4회(공복 / 식간) 알파 피엑스 플러스를 따뜻한 음용수 1컵에 타서 잘 섞어드십니다.
하루 3회 식 전/후에 청인 효소 1포씩을 씹어드신 후 따뜻한 음용수 1컵을 마십니다.
혈액순환 개선 및 기력 회복을 위하여 혈기환을 하루 2회 5~8알씩 드시면 좋습니다.
식사는 양을 줄이고 현미 잡곡밥 및 야채,생선,발효식 위주로 하며,육식 및 인스턴트식품을 절제합니다.일주일에 3~4회 30분 이상은 땀을 흘릴 정도의 유산소운동(조깅,빨리걷기,줄넘기,배드민턴,등...)을 해주고 족욕(상처나 염증이 없을시)을 하며 발목펌프 운동을 2~3분씩 하루 수차례 실시하며 ,토르마린 온열 찜질/좌훈뜸질기 또는 CTP온열기를 환부 및 췌장 부위,족부 등에 수시로 조사해 줍니다.
* 위의 치유 요법 프로그램으로 2~3개월을 철저하게 실행하면 분명히 치유 효과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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