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US 여자오픈 둘째날
미국 위스콘신주 불랙울프런 골프장에서 열린 LPGA US 여자오픈 둘째날
PM 01시 36분에 1번 Tee를 출발한 유소연 프로님은
전반부 라인에서는 6번홀에서 만 버디를 잡고 깨끗한 파 플레이로 1타를
줄이며 전반홀을 마쳤습니다 후반부 라인에서는 11번홀에서 오늘 첫보기를
했지만 12번홀에서 버디를 잡아 가볍게 바운스백을 했고 중요한 길목 마의
14번홀에서는 아쉽게도 더블보기가 연출됐지만 여기서 기세가 꺽이지 않고
15번 16번홀에서 천금같은 연속 버디를낚아 전홀에 더블보기의 아쉬움을 달래고
2 타를 만회해서 오늘은 1타를 줄여서 이틀누계 +1오파 145 타 공동17 위로
LPGA 입문 13번째 100% 본선무대에 오르며 또한 남은 이틀 대반격을 시작
도약할 교두보를 구축하며 둘째날 시합을 기분좋게 마감했습니다...
소연z 프로님 무더운 날씨에도 힘을내서 열심히 말한대로 점점 좋아지고 있네요
아무쪼록 남은 이틀이 진짜 중요하네요 진정 위대한 소연z 골프역사를 만들기
바라면서 언제나 노력하며 최선을 다하는 위대한 대선수가 되기를 기원드리며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첫댓글 더블보기후에 연속버디는 대단한 내공의 징후라고 느껴집니다~
그분이 서서히 다가옴을 느낍니다~화팅!!
홧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