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에서 가장 가까운 운해포인트 장소로 알려져 있고,
또 억새가 장관인 간월재~
가을에 바람부는 날이면 억새의 물결?이 장관을 이루기에~
많은 이들이 찾는곳이다.
사진사 보다는 일반 관광객 들이 많이 찾는 이곳은
차량으로 간월재까지 올라가기에 더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것이다.
간월재에서 언양,울산 쪽을 바라보며 찍는 운해와 일출은
그야말로 한폭 의 그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아름답다.
특히 맑은 날은 멀리 울산 앞바다의 선박까지 보이는,
넓은 시야를 선사해 준다.

찾아가시는 길은 서울산IC에서 나와서 언양으로 진입~직진하여 조금 가다보면
석남사의 이정표가 나온다.
새로난 넓은 24번 국도로 계속 다가보면 석남사를 지나고
좀더 올라가면 삼거리가 나온다.
우측은 밀양으로 너머가는 길이고,
직진하면 배내골로 가는 길이다.
직진하여 배내고개를 넘어~한참을 내려 가다가,
좌측에 죽림굴이라는 표지판이 나온다.
그 표지판 옆으로 시멘트길이 있는데~
그길을 따라 계속 올라가면 삼거리가 하나더 나오는데~우측은 파래소 가는길이고,
좌측 산쪽으로 올라가면 죽림굴을 지나~간월재에 도착한다.

간월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좌측 간월산쪽으로 목책과 계단을 따라 10여분 올라가면,
멀리 언양,울산을 바라보는 전망대가 있다. (가 자리)
전망대의 앞쪽 바위가 좋은 포인트 이다.
*이제는 차량 진입금지 바리케이트가 있어 걸어서 올라야 합니다.
약2시간 이상 소요가 됩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죽림굴 이정표를 따라 좌회전한다~